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7명은 곽우영 전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이승훈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조승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최양희 한림대 총장이다.
이달 30일 개최될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사외이사 후보 7명이 선임되면, 상법에 따라 퇴임...
최종 심사를 거쳐 제1차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할 7인의 사외이사 후보를 결정했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7인은(가나다순) 곽우영(前 현대자동차 차량IT개발센터장), 김성철(現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안영균(現 세계회계사연맹IFAC 이사), 윤종수(前 환경부 차관), 이승훈(現 KCGI 글로벌부문 대표 파트너), 조승아(現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최양희(現...
공시조사 부문은 기업공시국, 기획조사국, 자본시장조사국, 특별조사국 등 4개국과 공시심사실,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실(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 직속으로 배치)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이복현 원장은 취임 후 지난해 한 차례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이후 자산운용검사국 내에는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펀드를 담당하는 펀드 특별점검TF가 신설됐다.
주주 회계장부 및 서류 등에 대한 열람 및 등사 청구 피소
△ CJ바이오사이언스, 운영자금 650억 원 조달 목적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토비스,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목적으로 자기주식 10만 주 처분 결정…처분예정금액 12억 원
△ 토비스,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기주식 보통주 15만 주 소각 결정
△ 국보, 주주총회소집...
감사원은 “전문심의위원 채용절차가 직원 신분에서 퇴직한 후 신규임용되는 방식인 점에서 부원장·부원장보 등 ‘집행간부 등’과 같다”면서 “업무상 권한도 회계심사국·회계조사국·회계관리국·감사인감리실 등 4개국을 지휘하면서 주요 업무에 대한 전결권, 인사권(직원 근태, 출장, 근무성적평정 등), 예산권(3억 원 이하 계약, 경비지출 승인 등)을 행사하는 등...
이날 진행된 생보사 사장단 간담회에서는 장이규 보험개발원 생명장기손해보험부문장이 ‘100세 시대, 상품경쟁력’을 주제로 강연하고, 채희성 보험개발원 컨설팅서비스부문장이 ‘신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 예측의 시대(보험손익을 중심으로)’ 를 발표했다.
허 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변액보험, 종신보험 등 생명보험 고유 영역의 상품판매가 미진하고...
심 회계사는 “다만 우리 기업들이 예산 등 사정으로 수입 규제 종료 여부를 재심사하는 일몰재심 등에 대응하지 않아 수입 규제 조치가 장기화하거나 수입 규제 조치가 종료되는데 이를 모르고 생산지를 이전하는 등 손실을 보는 부분이 있다”며 “국가 차원의 전면적인 대응 검토 전략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계법인 DKC 현용훈 회계사는 “미국과...
아울러 상장주식·채권에 대해 외국인이 사전심사 없이 사후신고만으로 장외 거래를 할 수 있는 범위를 확대했다. 영문공시도 내년부터 자산 10조 원 이상 상장법인을 시작으로 시장에 필요한 중요정보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투자자 등록제도를 운영하는 곳이 없다.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국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미...
기업결합 심사 결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의무공개 매수를 진행할 경우, 향후 기업결합 불승인 시 공개매수로 취득한 주식에 대한 주식 처분명령 등이 이뤄지는 등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우려가 지적된 것에 대한 보완 방안이다.
이에 더해 기업 구조조정 등 정책 목적상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의무공개매수의 적용대상에서 제외해 원활한 구조조정을...
한국노총이 심사에서 탈락한 것은 노동부의 회계자료 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동부는 ‘2023년 노동단체 지원 사업 개편 방안’을 확정하면서 회계자료를 제출하지 않는 노조를 지원사업에서 배제하겠다고 발표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서 재정과 관련한 서류 비치·보존 등 의무를 지키지 않은 노조를 제외했다”며 “이달 중순 이후 추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골드퍼시픽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골드퍼시픽이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증권신고서와 소액공모공시서류를 작성하고 공시했다고 판단 후 과징금 3억9280만 원과 감사인 지정조치 2년 제재를 결정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골드퍼시픽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
앞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골드퍼시픽이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증권신고서와 소액공모공시서류를 작성하고 공시했다고 판단 후 과징금 3억9280만 원과 감사인 지정조치 2년 제재를 결정했다.
골드퍼시픽은...
채용부문은 △일반(경영·경제·법학) △변호사 △회계사 3개 부문이고,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필기시험은 인·적성 검사(NCS 포함), 전공시험(경영학·경제학·법학 중 택1)과 논술시험으로 치러지고, 변호사 및 회계사 부문은 NCS를 포함한 인·적성 검사만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이 주된 사유고, 감사의견 비적정 기업이 감소해 지난해(35곳)보다 9곳이 감소한 수치다.
반면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지정 해제된 곳은 △유에스티 △에이루트 △클리오 등 27곳으로, 지난해(21곳)보다 6곳 증가했다.
한편 2022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 심사 대상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1603곳 중 외국법인 16곳을...
여기엔 은행에 대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상의 대출 및 지급보증 이용자에 대해 해당 회계연도중 신규 발생한 채권 재조정 현황' 등 일정사항을 정기주총에서 보고하도록 규정됐다.
이에 따라 '은행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을 현행 '은행법 감독규정'의 내용과 동일하게 100억 원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이 밖에 개정 '은행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