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후보는 한국산업용재협회장으로 현재 소공연 감사를 맡고 있다. 회장 출마 공약으로 △소상공인연합회 회계 투명성 강화 △사업참여 공정성 강화 △공정한 정관개정 추진 △분과위원회 전면 개편 △지역연합회 네트워크 연계 강화 △소상공인연합회 회관 건립 추진 △법률지원 서비스 강화 △소상공인 은행 설립 추진 △포용적 소상공인 금융정책 주도 △소상공인...
변영훈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AI는 감사인의 역할을 실질적으로 돕고 회계 산업 전체를 재구성하는 패러다임 전환”이라며 “KPMG 클라라의 생성형 AI 기능 도입을 통해 감사인은 감사의 고위험 영역과 특정 산업별 위험 및 과제에 더 집중할 수 있게고 고객에게 더욱 깊이 있고 통찰력 있는 회계감사를 제공할 수 있다”이라고 강조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 과정에서 해당 수탁사가 제출한 결산자료로는 거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없다는 회계사 지적도 무시한 채 수탁사 결산자료를 그대로 인정했다. 감사원은 예산군에 위수탁 계약 해지와 정산금 회수 방안 마련과 관련자 징계를 요구했다. 수탁사 대표이사에 대한 수사도 대검에 요청했다.
시흥시는 아쿠아펫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할 당시 보조사업으로...
큐익스 재무제표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리안)조차 존속 능력에 의문을 품고 있다. 앞서 티몬·위메프도 각사 회계법인을 통해 존속능력을 지적받아왔다.
리안은 “작년 말 기준 큐익스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604억 원 초과하고 총부채가 총자산을 243억 원 초과하고 있어, 계속기업으로서 존속능력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큐익스는 사태 악화 및...
채용 분야는 △디지털마케팅 기획 △사용자경험(UX)ㆍ사용자인터페이스(UI) △빅데이터시스템ㆍ인공지능(AI) 개발전문가 △자산운용전문인력 △경영컨설턴트 △회계사 등 총 22개다.
이달 16일까지 iM뱅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는다. 전형절차는 부문별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 검진 순서로 진행된다.
iM뱅크는 비대면채널인 iMBANK 애플리케이션(앱)의 경쟁력...
발란의 누적 결손금은 785억 원으로, 담당 회계법인은 4월 공시한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통해 기업의 존속 능력에 불확실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 3대 명품 플랫폼으로 불리는 머스트잇은 236억 원, 트렌비도 654억 원의 대규모 결손금이 남아 있다.
4050 패션 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 리셀 플랫폼 '크림'을 운영하는 네이버 손자회사 크림도 적자가...
사업자마다 다른 공개 기준…투자자 혼란 야기일부 사업자 실사 보고서 공개 돌연 중단하기도회계 감사 수수료만 수억 원…사업자 부담 측면도 있어
투자자 보호를 위해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가 공개하고 있는 실사 보고서로 오히려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개 기준이나 내용 등이 법으로 강제되지 않아 사업자 임의대로 공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31일...
한때 회계사 품귀 현상을 초래했던 감사 시장은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지만 M&A 시장은 2년 전부터 침체에 빠졌다. 2022년부터 이어진 고금리 여파가 지속하면서 시장 회복이 더딘 탓이다. 인력을 대거 늘렸지만, 일감이 줄어 인력 활용방안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해 공인회계사 최소선발 예정 인원 증가도 부담이다. 회계사 선발 인원은 2018년 850명에서...
2% 증가했지만 당뇨병·고혈압 치료제 등 처방 의약품 매출이 28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라이선스 수익도 전년 동기 대비 59.8% 줄어든 5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FRS)에 따라 작성된 별도기준 잠정 영업실적이다. 외부감사인의 검토를 받지 않은 자료이며 향후 검토 결과에 따라 내용이 바뀔 수 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며 “핵심은 후진적인 우리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혁하고 기업 경영과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코리아 부스트업 프로젝트’는 5개의 목표를 두고 추진되는데, 이사의...
특히 티몬은 지난해 회계감사 보고서를 제출하지도 못했다. 두 업체는 그런데도 ‘판매 대금 돌려막기’로 여태껏 정산일을 맞춰왔다. 이런 거래 행태에 불안을 느낀 일부 중대형 판매자가 이탈하자 돌려막기 시스템마저 와해된 것이 이번 사태의 서막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모기업 큐텐도 무리한 인수합병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사태를 해결할 여력이...
이번 공개사항은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중 삼일회계법인 등 14개 회계법인에 대한 개선권고사항이다. 개선권고를 한 날부터 3년간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업무자료-회계'에 게시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개선 권고사항 공개를 통해 회계법인 품질관리 업무의 실질적인 개선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 때 안진회계법인은 대우조선해양의 조작된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의견’을 내며 부실 감사를 했다.
2014년 3월 말 허위 공시가 올라간 후, 2015년 5월 4일 대우조선해양의 적자 전망이 보도됐다. 2015년 7월 15일 분식회계 소식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고 대우조선해양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 폭락했다. 이에 허위 사업보고서를 보고 주식을 샀던 소액주주들이...
SK브로드밴드는 이번 보고서에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보고체계를 처음으로 반영했다.
지속가능 이슈를 선정하는 중대성 평가 과정에 재무 영향도 평가를 강화했다. 선정한 중대 이슈에 대해서 ISSB의 ‘거버넌스-전략-위험관리-지표 및 목표’ 등 4가지 중요 공시 프레임에...
금감원은 해외 사례 및 대형·중소형 회계법인별 특성을 반영해 감사인감리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내부통제가 양호한 회계법인에 대해서는 해외 감독당국의 감리 방식과 같이 업무수행 등 감사업무와 직접적인 분야 위주로 점검할 것”이라며 “원펌체제 구축이 미흡한 중소형 회계법인에 대해서는 통합관리체계가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거래소는 "총보수 이외에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비용, 회계감사비용 등의 기타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추후 투자자 이해를 돕기 위해 매일의 납부자산구성내역(PDF)을 CHECK 단말기, 거래소 및 자산운용사 ETF 홈페이지에 제공할 예정이다.
유언장‧세무조사 등 상속訴 맞춤 서비스해외 회계법인‧전문 변호사 협업국제 상속‧증여 수요 대응 가속도고충상담신고센터 ‘원 라인’도 첫선세련된 브랜드 정체성 전략에 ‘눈길’
고령화로 시니어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데다 초개인주의로 인한 가족 문제마저 불거지고 있어 ‘헤리티지 원(Heritage ONE)’이라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유정(사법연수원 23기)...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독립적인 이사회 구성을 비롯해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ESG 위원회 등 전문위원회 설치에 관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 내부감사 제도, 사이버 감사실 운영 등 윤리 및 준법경영 실천 노력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삼표시멘트는 2022년 ESG 경영 체제를 선포한 이래 시멘트 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아울러 증선위는 씨앗의 감사 절차를 소홀히 한 세영회계법인에 대해서도 과징금,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80%, 씨앗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4년 등을 의결했다.
증선위는 또 씨앗의 총 182억8600만 원 규모 매출 관련 계정에 대한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삼원회계법인에 대해서는 과징금,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30%, 씨앗에 대한 감사업무 제한 2년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의형 전 한국회계기준원장이 회장 겸 이사회 의장으로,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대표가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김광기 ESG경제 대표,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이종재 코스리 대표연구원, 전혜선 열린노무법인 대표 등이 이사로 선임됐다.
김의형 회장은 “주요 교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