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은 침체한 원전생태계 부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서는 국내 공급사들의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이후에도 이집트 엘다바 원전사업 수출 성과를 통해 윤석열 정부의 원전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힘을 싣고자 노력할 전망이다. 또...
또 윤희근 경찰청장에겐 "어려울 때 믿을 수 있는 것은 공직자"라며 "건물 파손 등 비상상황 발생시 경찰이 적극적으로 인력을 투입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도 전화를 걸어 태풍 대비 태세 점검을,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에겐 원전시설 점검을 당부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회의에서 태풍의 강도를 고려해 설비 손상에 대비한 발전 현황을 관찰하고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지역 주민의 피해가 없는지 살필 것을 지시했다.
한수원은 태풍 이동 경로를 예의 주시하면서 조기에 비상조직을 가동해 태풍 상륙 이틀 전에 출력 감소 등 4단계 조치 방안을 결정하고 외부전원 상실에 대비해 모든 원전의 비상전력원 성능 시험을...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신임사장은 22일 "원전 수출 10기를 목표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기술도 없이 원전을 도입해 원전 강국으로 발돋움한 저력과 긍지로 수출 달성 새 역사를 쓰자"며 "다시 한번 기적을 만들어 국격을 높이는 한수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10여...
19일 한국수력원자력 신임 사장에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한수원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황 전 교수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황 전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이달 중 한수원 사장으로 취임한다.
한수원 사장으로 비(非)관료 출신이 선임된 것은 약 10년 만이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차기 사장에 황주호 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18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황 전 교수를 한수원 신임 사장 내정자로 통보했다.
한수원은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황 전 교수 신임 사장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황 교수는 산업부 장관의 재청과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이르면 이달 중 한수원 사장으로...
위원회는 한수원 임원 8명과 외부 전문가 13명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맡았다.
정 사장은 "국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한수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혁신성장위원회가 중추적 역할을 해 줄 것”을 위원들에게 부탁했다.
이날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이회성 IPCC 의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정근모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명자 지속가능기업발전협의회 회장, 김태유 서울대 교수,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황주호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이날 "탄핵 정국에도 불구하고 수출, 통상, 에너지, 산업 등...
한편, 제29대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에는 황주호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다음달 1일 취임한다. 황주호 교수는 지난 1년 간 제28대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관련 학술 및 기술 발전과 원자력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현재 4500여명의 원자력계 전문가와 학생들이 10개의 연구부회에서...
에너지기술연구원 황주호 원장은 “세계 정치의 중심지이자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워싱턴 D.C에서 보유기술 설명회와 전문가자문단 회의를 개최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큰 의미”라며 “앞으로 계속 진행될 에너지 전문가 모임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기술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긴밀한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내 기업이 세계로...
황주호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도농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면서 “우리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부터 농촌사랑 운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기술연구원은 향후 △녹색농촌 체험프로그램에 필요한 가전제품 지원 △우리 농산물 직거래 △농촌 학생 초청프로그램 △농촌...
에너지기술연구원 황주호 원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력을 높여주기 위해 원천기술 이전, 새로운 사업기회 탐색, 인력 훈련 등 정부와 연구원의 다양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면서 “향후에는 에너지 산업으로의 대규모 설비나 시스템 제조에 대기업과 동반성장 모델을 확립하여 산업화와 수출화 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매일 아침 서울 여의도의 회사 부근 분식점에서 김밥을 구입해 오던 황주호(31)씨는 최근 자신이 먹는 김밥에 당근과 시금치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황 씨가 분식점 주인에게 재료가 빠진 이유를 묻자 “채소 가격이 많이 올라 당분간 당근과 시금치를 빼야 김밥 가격을 올리지 않을 수 있다”는 대답을 들었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채소 가격이 크게...
개막식에는 지경부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 안남성 에너지기술평가원장, 황주호 에너지기술연구원장, 최승주 두산중공업 사장 등 에너지 분야의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자원, 신재생에너지, 전력·원자력 등 국가 에너지 기술을 종합하는 전시회다. 두산중공업, 삼성물산, 에너지기술연구원 등 129개 기관이 참가해 R&D...
신임 국과위 비상임위원 내정자는 오세정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황창규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장, 노정혜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황주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강대희 서울대 의대 교수, 이혜숙 한국여성과기인지원센터장(이화여대 교수), 염재호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다.
김도연 국과위원장 등 3명의 상임위원과 비상임위원 등 10명의 위원은...
황주호 경희대 교수는 "미국과 일본의 상황을 볼 때 우리나라는 현재 원전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갖고 있다"며 "에너지원은 선택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황 교수는 또 "에너지빈곤층 제로화를 위해서는 현실적인 에너지원(원자력발전 증설)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소극적인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