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마인츠)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측면에 서고, 중원은 황인범(즈베즈다)과 박용우(알아인)이 맡았다. 수비는 이기제(수원),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 골키퍼는 김승규(알샤바브)가 선발 출격했다.
경기 초반 두 팀 모두 주도권 싸움을 하면서 팽팽하게 맞붙다가 전반 32분 조규성의 헤더 골이 사우디 골망을 가르면서 0-0 균형이...
황인범과 박용우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이기제와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가 포백 수비 라인을, 김승규가 골문을 지켰다.
그러나 대표팀은 5-3-2 전술을 가동한 웨일스의 수비벽과 전방 압박에 고전했다. 공격적인 장면도 연출되지 않았으며, 슈팅 수에서도 웨일스에 4-10으로 밀렸다. 이 중 3개를 손흥민이 만들었다. 유효 슈팅은 하나에 그쳤다.
영국 BBC도...
2선은 이재성(마인츠)과 홍현석(헨트)이 좌우 날개를 맡았고 중원은 박용우(알아인)와 황인범(즈베즈다)이 책임졌다.
지난 주말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유럽파 선수들의 시차 문제도 없는 상황임에도 대표팀의 경기력은 확실한 공격 루트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이순민(광주)과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의조(노리치)...
한국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이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에 입단 소식을 알렸다. 즈베즈다 구단은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세르비아 최고 명문 구단이다.
즈베즈다 구단은 4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황인범과 4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즈베즈다 구단 사상...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 선수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세르비아 명문 FK츠베르나 즈베즈다에 입단했다.
5일(한국시간) 즈베즈다는 SNS를 통해 “황인범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르비아 유력 일간 폴리티카에 따르면 이적료는 500만유로(약 71억 원)로, 즈베즈다는 이를 3년에 걸쳐 납부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황인범은 계약...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등도 각각 소속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황인범은 2022-23시즌 소속팀 팬들이 뽑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이재성은 최근 활약을 인정받아 3년 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죠. 스포르트는 한국 선수들을 “개척자”로 칭하면서 “한국 축구가 유럽에서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민재...
함께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권창훈)와 아스널(이수날 씨) 유니폼을 입고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커플은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권창훈의 깜짝 결혼 발표에 국가대표 동료들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오현규는 "축하드립니다. 빵훈이 행님"이라는 글을 남겼고, 황인범은 "창훈이형 미소 폼 미쳤다"라고 축하했다.
해당 글에는 황인범, 이승우, 나상호 등 동료들이 댓글을 통해 응원했으며 손흥민과 조규성도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을 보탰다.
한편 김민재는 이날 소속팀 복귀를 위해 인천공항으로 출국했다. 위의 발언으로 취재진의 지문이 이어졌지만 묵묵부답으로 공항을 떠났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KFA) 측은 “김민재가 이기고 싶었던 경기에서 패한 데다 경기가 마음처럼...
한국 축구대표팀은 전반 51일 이기제(수원)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후반 63분 피케레스의 직접프리킥을 조현우가 막고 흘러나온 공을 베시노가 밀어넣어 스코어를 1대 2로 만들었다.
한국은 후반 27분 김영권(울산)의 헤더와 후반 39분 오현규(셀틱)의 오른발 터닝슛이 우루과이 골대를 갈랐지만 모두 비디오판독(VAR) 끝에...
중원엔 황인범(올림피아코스)과 정우영(알사드)이 다시 출전한다.
콜롬비아전에서 허리를 다쳐 소집 해제된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의 자리엔 이기제(수원)가 들어가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태환(울산)과 포백을 이룬다. 골키퍼는 조현우(울산)가 클린스만 감독 체제의 첫 경기에 나선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날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고 팀 훈련에...
중원에는 정우영과 황인범이, 포백에는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나서 수비를 책임진다. 골기퍼로는 김승규가 나선다.
황의조와 이강인을 비롯한 13명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컨디션 난조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권경원은 제외됐다.
한편 올해 한국 대표팀이 치르는 공식 첫 경기이자 새로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의 공식 데뷔전으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서울은 “아름다운 동행으로 평가받았던 황인범과의 선례처럼, 황의조 역시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란 판단에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라며 “서울은 6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에서 2차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하며, 황의조도 함께 합류할 예정”이라고 공식화했다.
이에 황의조는 “올해 짧지만 FC서울이라는 곳에서 뛰게 됐다. 팀을...
이러한 상황에서 황의조는 서울과 임대 계약을 유럽 복귀 초석으로 삼아 현 난국을 돌파할 심산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루빈 카잔(러시아)을 떠나 서울과 단기 계약을 맺은 후 유럽 복귀에 성공한 황인범도 이에 해당한다. 황의조 역시 상반기에 경기력을 회복, 하반기 유럽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ESPN이 분석한 한국 대표팀의 뛰어난 선수는 센터백 김민재(26·나폴리)와 미드필더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 그리고 스트라이커 조규성(24·전북)과 이강인이다.
매체는 이강인을 ‘원더키드’라 칭하며 “그는 2026년에도 25세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유럽 클럽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는다면 이상적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민재와 황인범에 대해서는 “다음...
‘유퀴즈’ 김민재 “흥민이 형 보고 죽어라 뛰었다”…끈끈한 팀워크가 기적으로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만들어낸 ‘괴물 수비수’ 김민재와 ‘벤투호의 황태자’ 황인범이 월드컵 뒷이야기를 전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이게 되네?’ 특집으로 꾸려졌다. ‘96라인’ 김민재(26·SSC 나폴리)와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이 출연했다....
축구선수 김민재와 황인범이 부상 투혼을 펼친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김민재와 황인범이 출연해 월드컵 비화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주장이었던 손흥민 선수, 너무 가슴 찡한 장면이 많았다. 같은 선수 입장으로도 그렇고 형으로서 어떻냐”라며 그의 부상 투혼에 대해 물었다.
이에...
축구선수 김민재와 황인범이 월드컵 기간 중 벤투 감독 퇴장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김민재와 황인범이 출연해 월드컵 비화를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가나전’에서 벤투 감독님이 항의를 하다가 레드카드를 받고 다음 경기에 관중석에 있었다. 그때 좀 어떠셨냐”라고 당시 상황을 물었다....
‘벤트호의 황태자’로 불리는 황인범이 호날두 2022 카타르 월드컵 워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20일(한국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소파스코어의 자료를 인용해 최악의 선수 열한 명을 공개했다.
공격수 중에선 팀 분위기를 해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6.46점)가 이름을 올렸다. 148분 경기 내내 한 골도 넣지 못한 아르헨티나의 라우타로...
특히 김민재는 이번 월드컵에서 훈련 때 때동료들을 호명하며 분위기를 잡는 등 리더십을 발휘했다. 대표팀 선수들 역시 그를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재와 함께 ‘96라인’ 황인범(26·올림피아코스)과 황희찬(26·울버햄튼)도 주장 후보로 언급된다. 이들 역시 해외 무대에서 실력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