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은 오현규를 최전방에 두고 2선에 정우영, 홍현석, 황인범, 이재성을 배치했다.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용우가 포백에는 이기제,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가 자리를 지켰다. 골문은 승규가 맡았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이 벤치에서 시작한 가운데 한국은 전반 2분여 만에 일대일 찬스를 허용하며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다행히 김승규의 선방으로 실점...
중앙 미드필더로는 황인범(즈베즈다)과 박용우(알아인)를 세우고 포백 수비는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가 나란히 선다. 골문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막는다.
이라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63위로 한국(23)과는 40위 차이가 난다. 다만 이날 경기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인...
벤투 감독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조현우(울산 HD) 등 '옛 제자들'과 웃으며 악수하는 등 반가움을 표했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벤투 감독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과 코치진과 손흥민의 포옹 인사 장면도 담겼다.
벤투 감독은 2018년 8월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돼 2022...
손흥민을 비롯해 오현규, 조규성(미트윌란), 양현준, 이강인,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인범(즈베즈다), 황희찬, 홍현석(KAA헨트), 김민재(바이에른 헨), 김지수(브렌트퍼드)가 발탁됐습니다.
역대 아시안컵 선수 명단 가운데 유럽파가 가장 많습니다. 유럽파 선수 숫자는 2000년 레바논 대회(1명)와 2004년 중국 대회(4명), 2007년 동남아 4개국 대회(3명)...
여기에 조만간 황인범(즈베즈다)이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1월 2일 아랍에미리트(UAE)로 떠나 아부다비에서 현지 적응을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손흥민, 이강인 등 유럽파 핵심 선수들은 3일 아부다비에서 클린스만호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1월 6일 아부다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한국은 그간 아시안컵에서 중동 팀의 일격에...
황인범(즈베즈다)도 명단에 포함됐지만, 29일쯤 합류할 예정이다.
최종 명단에는 26일 국내에서 먼저 훈련에 돌입한 선수들에 더해 ‘캡틴’ 손흥민(31·토트넘)과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을 비롯한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 황희찬(27·울버햄프턴), 이재성(31·마인츠), 정우영(24·슈투트가르트), 오현규(22·셀틱), 김승규(33·알샤밥) 등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팀의 중원을 받쳐줄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과 이재성
이강인을 받쳐줄 미드필더진의 활약도 쏠쏠한데요. 독일리그의 이재성과 즈베르다의 황인범이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월드컵을 지휘한 벤투 감독의 ‘애제자’ 황인범은 이적 사가 끝에 세르비아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즈베즈단 테르지치 회장은 “황인범은 지난 30년 동안 구단...
전세기 탑승 인원은 유럽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즈베즈다), 이강인(PSG), 오현규(셀틱), 정우영(슈투트가르트), 김승규(알샤바브) 등 총 9명이다. 여기에 의무 스태프 등 대한축구협회 스태프 2명이 전세기에 동행했다.
이들은 22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이 전세기를...
중국 관중들은 프리킥을 준비하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황인범(즈베즈다) 등의 얼굴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했다. 손흥민의 페널티킥 준비과정에서도 레이저를 쏘아댔다.
하지만 이를 무시하듯 손흥민은 멋지게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카메라를 보고 '쉿 세리머니'를 펼쳤다. 중국 홈팬들은 이내 조용해졌다.
경기 후 손흥민은 쉿 세리머니를 묻는 취재진과의...
위험한 플레이로 엄원상이 발목 인대 파열, 고영준이 무릎 내측 인대 파열의 부상을 입은 바 있었다.
경기 몇몇 장면에서 손흥민, 이강인, 황인범, 조규성 등이 거친 파울에 넘어졌지만, 다행히 부상은 없었다.
한국과 같은 조의 태국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홈팀 싱가포르를 3-1로 꺾었다. 이제 클린스만호는 내년 1월부터 아시안컵에 돌입하게 된다.
3선은 황인범이 맡고 포백은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우영이 책임졌다. 골문에는 김승규가 버티고 섰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기세를 잡으며 싱가포르의 골문에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전반 6분 황희찬이 프리킥을 얻어냈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반 11분 이강인이 올려준 볼을 조규성이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되며...
3선에는 황인범이 맡고 포백은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우영이 책임졌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초반 기세를 잡으며 싱가포르의 골문에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전반 6분 황희찬이 프리킥을 얻어냈지만 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반 11분 이강인이 올려준 볼을 조규성이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되며 득점으로...
클린스만 감독은 베트남과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6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13일 튀니지와 친선 경기에 다리 근육 이상으로 결장한 손흥민과 황인범(즈베즈다)의 출전 가능성에 대해 “오늘 훈련 중에 최종적으로 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앞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100% 몸 상태가 아니다. 10월 튀니지-베트남 A매치...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 황인범(27)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생애 첫 데뷔전을 치렀다.
20일(한국시간) 황인범은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UCL 조별리그 G조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활약했지만 팀은 1-3 패했다.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82분을 소화했다.
생일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