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도 융합의 시대를 맞아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며 이는 금융회사에게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生)과 사(死)가 걸린 문제임을 정확히 인지해야 합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2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자본시장 IT 컨퍼런스 2015’에서 ‘자본시장 핀테크 생태계’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자로 나서 핀테크 혁명이 국내...
환경에 대한 신뢰가 적은 중국의 금융환경이 있었기 때문이며 우리도 금융환경에 특성에 따라 경쟁력 있는 핀테크 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이날 코스콤 주최로 열린 ‘자본시장에서의 핀테크 생태계 조성’ 콘퍼런스에는 김용태 정무위원회 간사를 비롯해 임종룡 금융위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매년 개최해나갈 예정이다.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야구를 통해 업계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이제 막 불황의 터널을 벗어나고 있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가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규제 완화’ 총대를 맨 황영기 금투협 회장도 1순위 과제로 해외펀드 과세 문제를 공론화시켰다. 그는 최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편 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해외펀드에 대한 세제가 국내펀드 대비 불리해 국민이 해외펀드에 제대로 투자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며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도...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이 15일부터 17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8차 국제증권업협회협의회(ICSA)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ICSA는미국ㆍ일본 등 17개국 19개 증권업 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로, 1989년 창립 이래 국제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공동정책 개발과 국제기구에 업계 의견 대변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현행 해외펀드 세율 체제가 국내펀드 대비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황 회장은 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한 국민 재산증대 및 국가 재정 건전화를 도모하는 세제개편 방향' 정책토론회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황 회장은 “정부 입장에선 세수 확보를 위해 세금을 거둬야 하지만 국민이 부를...
“금투업계의 규제 완화 못지 않게 투자자들에 대한 업계 신뢰도도 높여야 하고 금투업계도 이를 위한 노력에 기울여야 합니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6일 금투협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강조했다.
황 회장은 취임 이후 두 달 간 계속 업계가 요구한 규제 완화나 검사 관행 변화를 금융당국과 정부와 만나 논의를 지속해 왔다.
그는 “금융위와...
신설 된 각 부문 총괄 전무직 중에 황영기 회장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대외협력 부문 신임 전무에 한창수 전 비서관이 영입되고, 김철배 집합투자본부장이 회원서비스부문 전무(집합투자본부 겸임)로 승진 발령났다.
신임 한창수 전무는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원 출신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이상득 의원실 보좌관을 시작으로 지식경제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내고 지난해...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황영기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체 임직원 친목 행사를 개최한다.
실제 금투협은 최근 참석을 원하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5일에 경남 하동 평사리에서 개최하는 1박 2일 ‘인문학 강좌’ 개최 사실을 알렸다. ‘인문학 강좌’ 는 특색 있는 지방에서 문화 강좌도 듣고 사계절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임직원...
때마침 금융투자업계가 절실히 원하는 규제 완화 어젠다를 설정하고 신임 금융투자협회 수장에 오른 황영기 회장과의 ‘호흡’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임 위원장은 과거 재경부에서 금융·경제 관련 업무를 관할한 시절, 우리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한 황 회장과 교류가 있었다. 게다가 지금까지도 친분이 매우 두터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두 사람의...
김정태 전 은행장과 황영기 전 회장, 강정원 전 은행장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고 임영록 전 회장과 이건호 전 은행장도 중징계를 받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런 상황에서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이 KB금융지주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를 두고 업계 관계자는 “외풍을 이겨내고 선임된 유일한 경우라는 얘기까지도 나올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최 부총리는 이날 시내 모처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등과 만찬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금융협회장들과의 상견례 자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 부총리는 저녁 만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금융협회장 일부와 금융위원장이 바뀌어 상견례를...
취임 한 달째를 맞이한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금융투자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TF(테스크포스)를 줄줄이 설립하는 등 ‘검투사’ 라는 별명답게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임종룡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두터운 친분을 과시하며 회원사 CEO들과 임 후보자가 소통할 수 있는 ‘금융투자업계 대토론회’와 ‘글로벌 해외진출 세미나’ 등 행사도 계획하고...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4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금융투자업계 개정세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신설된 파생상품 양도소득 과세, 배당소득 증대세제 등 금융투자업계 관련 주요 개정세법에 대해 기획재정부 세제실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26일 "위안화 국제화와 자본시장 개방을 통해 중국이 만드는 글로벌 금융의 새로운 판에서 한중 자본시장간 창의적 협력 모델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이날 금융투자협회 중국자본시장연구회가 금투협 불스홀에서 개최한 '2015년 중국자본시장 특별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현재 구조적 어려움에...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임 회장의 대표적 금투업계 인맥으로는 황영기 금투협 회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손 꼽힌다.
임 내정자는 1959년 전남 보성 출신으로 영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오리건대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증권제도과장·금융정책과장...
중국 자본시장의 전망과 시장 개방 확대에 따른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축사와 유재훈 중국자본시장연구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에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15년 중국 자본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의 전체적인 조망에 이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11일 샤오강(Xiao Kang)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 주석(위원장) 등 CSRC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장외시장 인프라관련 협력 및 양국간 자본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샤오 위원장은 서울에서 열린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이사회 참석차 방한 중이다. 이날 협회가 개설,관리하는 장외시장 운영체계 파악 등을 위해 CSRC의 주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 첫 추진 사항으로 금융투자업계 핀테크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 주목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오는 9일 ‘핀테크 활성화 관련 대응 방안 마련 및 신규 수익모델 발굴을 위한 업계 TF'를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10여개 증권사와 이날 킥오프(Kick-off)미팅을 갖고 업계 의견 등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는...
바로 지난달 과반수가 넘는 득표로 당선된 황영기 신임 금투협회장입니다.
황 회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금융투자 업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생각들을 털어놨는데요. 먼저 금융투자산업이 '국민행복창출산업'이라며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퇴직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저금리 때문에 새로운 투자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