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내달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300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2020년 ‘동행세일’로 시작됐다. 올해로 4년 차다. 매년 하반기 연 1회, 지난해 처음으로 연 2회 열었던 것을 올해부터 연 3회로 늘렸다.
중기부는 6월 28일부터 7월 25일까지...
하반기에도 내수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황금녘 축제’(9월), ‘눈꽃 축제’(12월)가 이어진다. 이 대표는 “동행축제의 흥행을 이끌어 소비심리 회복과 내수시장 활성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경영 혁신도 추진한다. 이 대표는 “중소벤처‧소상공인의 혁신성장 파트너로서 판로지원 사업 혁신과 미래 성장추진력...
9월 ‘황금녘 동행축제’, 12월 ‘눈꽃 동행축제’ 등 동행세일 기간에 소상공인 제품 특별 영상 제작 지원과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전개한다. 식품, 리빙, 패션‧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고품질 상품들을 특가 판매하고 전용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박지윤 위메프 상생협력팀 팀장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매출 상승을...
중소벤처기업부는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인 대한민국 동행축제 2회차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5월 동행축제 모집에서는 813개 업체가 신청해 최종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정된 300개 기업에는 온라인 기획전 및 개막식 오프라인 전시 혜택, 경품 이벤트, 누리집·SNS·언론 홍보 등을 지원했다.
5월...
5월 봄빛축제에선 가정의 달(5월) 맞이 다양한 체험·참여형 행사를 진행하며, 9월 황금녘축제에선 추석 명절과 연계한 민간기업·정부·지방자치단체 등의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12월 눈꽃축제에선 온·오프라인 판촉행사와 함께 협회·단체 등과 연계한 바자회 등을 연다.
정부는 동행축제에서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