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23일 황교안 대표를 서울 종로에 단수추천키로 확정했다. 서울 구로을에는 김용태 의원, 송파갑에는 김웅 변호사를 단수추천키로 했다.
김성태 의원의 불출마로 후보자가 공석이었던 서울 강서을에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을 전략공천한다. 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오산 지역을 ‘우선추천’(전략공천) 지역으로...
통합당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맡았으며 상징색은 연한 분홍빛 '해피 핑크'로 정했습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 박형준 위원장은 "혁신, 확장, 미래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헌법정신을 유지 확대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민주당만 빼고' 임미리에 사과…"스스로 경계하고 주의할 것"
이낙연 전 총리가 17일 '민주당만...
한창제지는 2018년 10월 공시를 통해 "목근수 사외이사와 황교안 전총리가 사법연수원 동기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는 없다"며 "과거 및 현재 황교안 전총리와 당사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주 한진칼 주가는 상장 이래 최고 수준으로 치솟기도 했다. 지난 14일 전주 대비 16.34% 오른...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혜화동에 전세집을 구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다.
황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로부터 '혜화동 아파트를 전세로 구한 게 맞느냐'는 질문에 "예. 전세로 구했다"고 답했다.
혜화동은 황 대표가 졸업한 성균관대학교가 있는 곳으로, 대학로가 있어 젋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
또한 이낙연 전 총리는 서남권에서 높은 지지를 받은 반면, 황교안 대표의 경우 강남 4구인 동남권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는데요. 한편, 20대에서는 차기 대선후보로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이 40% 이상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뉴스1이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에 의뢰해 8~9일 서울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더불어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한 이 전 총리는 이번 4·15총선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서울 종로에서 맞붙는다. 선거 정국을 틈타 금융노조가 약 10만 명의 조합원의 표심을 이용해 자신들의 정책 현안을 거래하려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권 ‘직무급제’ 도입에 난색… 반대 논리는 없어 = 직무급제는 업무의 난이도와 책임에 따라...
이 전 총리는 이번 4ㆍ13 총선에서 종로 지역구를 두고 황교안 대표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한편 이날 이노인스트루먼트와 로스웰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수소차 부품업체인 로스웰은 세계 최초 수소법 제정이 본격적으로 착수됐다는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2월 세계 최초 수소법...
◇종로 대첩 "신분당선 연장" 이낙연 vs "종로 경제회복" 황교안
오는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 의원 자리를 두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맞붙게 됐습니다. 일찌감치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청년이 돌아오는 종로로 바꾸고 싶다"라며 신분당선 연장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한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ㆍ15 총선에서 종선 출마를 확정한 후 10일 이틀 연속으로 종로 일대를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황 대표는 이날 명륜동의 성균관 유림회관을 방문한데 이어 부암동의 한식당에서 종로 당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종로가 '정치 1번지'인 것은 종로의 선택이 국민의 선택과...
박원순 시장은 “늑장대처로 많은 확진자를 발생시키고 사망자를 키웠으면서도 당시 황교안 국무총리는 ‘초동 단계에서 한두 명의 환자가 생겼다고 장관이나 총리가 나설 수는 없다’고 말했던 사실을 똑똑히 기억한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며칠 전 문재인 대통령님과 성동구의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다”며 “그 자리에서 저는 ‘메르스 때 학습 효과가 있어서...
이어 사흘 뒤인 7일 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종로 출마를 접으면서 종로 선거는 차기 유력 대권 주자 여론조사에서 나란히 1, 2위를 달려온 이 전 총리와 황 대표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이 전 총리는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이고, 황 대표는 박근혜 정부 마지막 총리를 지냈다.
황 대표가 종로 선거에 대해 ‘황교안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결’이라며 정권 심판 프레임을 전면에 내세우는 반면, 이 전 총리는 ‘인물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유권자들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이 전 총리는 “과거 총리들과는 꽤 다르게 현장, 또 문제의 본질에서 눈떼지 않고 해결을 직접 모색하고 진두지휘했던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자신의...
이 전 총리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종로를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화 한 것에 대해 "다른 후보들의 선거에 대해 논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고 입장을 발표했고, 그 연장선에서 종로의 미래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한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경쟁이라는 말을 논의라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대응해 서울 종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손을 잡고 보수 통합의 배수진을 치기로 결정한 것이다.
유 의원의 ‘총선 불출마’ 결단으로 보수 통합이 ‘개혁보수’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한국당, 새보수당 중진 및 대표급 인사들의 불출마와 험지 출마 촉구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수도권 험지 출마’를 예고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ㆍ15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맞대결이 현실화됐다. 황 대표로서는 종로 출마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는 승부수를 띄운 모양새다.
황 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를 정권심판 1번지로...
더불어민주당은 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종로 출마 선언에 대해 "국민 삶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보여주는 정정당당한 승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오랜 장고 끝에 종로 출마를 결심했으나 당 안팎과 언론 등의 비판에 쫓겨 떠밀리듯 마지못해 나가는 모양새라는 비판을 면하기는...
대표적으로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6.73%(185원)오른 2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의 상승세 요인은 최대주주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대학동문 사이로 알려진 까닭이다.
한편 황교안 대표의 종로 출마 선언으로 앞서 종로 출마를 선언했던 이낙연 전 총리와 빅매치가 성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7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정치 1번지인 서울 종로 출마 선언에 대해 “종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합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낙연 전 총리는 이날 황 대표의 출마 선언 직후 황 대표의 종로 출마선언 관련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황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종로 선거부터...
지난달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황교안 대표는 아직 지역구를 정하지 못했는데요.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낙연 전 총리와 정면승부는 부담스러운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종로, 용산, 양천, 마포, 구로 등을 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황교안 대표가 종로 출마를 접으면 '대타'로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 '청년 비례대표' 전희경 의원...
4ㆍ15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침묵하면서 공천 전략에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국회에서 컷오프(공천배제), 기본점수 등에 대한 회의를 이어가며 황 대표의 공천 지역구도를 논의했지만, 결론에 이르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박완수 사무총장은 황 대표 지역구 안건 논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