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임상시험의 디지털 전략 전환(조주희 삼성서울병원 교수, 이영작 LSK 글로벌파마서비스 대표, 임민정 메디세이프 대표, 김민석 제이앤피메디 이사) △환자 중심의 임상 패러다임 변화(신재용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문한림 메디라마 대표, 김소영 IQVIA 전무, 김진곤 제이앤피메디 이사, △디지털 헬스케어 VC 투자 키워드(김치원 카카오벤처스...
삼성서울병원 수상은 ‘미래 의료의 중심’이라는 비전 아래 인공지능(AI), 데이터(Data), 5G, 로봇(Robot) 자동화 기반 기술을 활용한 첨단지능형 병원을 구현하기 위해 7개 분야(진료, 물류, 환자서비스, 운영자원, 공간, 인재, 케어네트워크) 혁신을 추구하여 의료진과 환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체감형 진료현장’에 기여한 부분이 높이 평가됐다.
병원 측은...
다음 달부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여성장애인활동지원, 언어발달지원, 장애아가족양육지원, 여성장애인출산비용지원, 암환자의료비지원 등 7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차원에선 위기정보를 현행 34종에서 39종으로 확대한다.
복지부는 “2차 개통한 차세대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한편, 지난 2009년 3월 문을 연 이대여성암병원은 대학 병원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수술, 첫 방문 당일 진료와 검사를 한 장소에서 시행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 신속하고 편리한 고객 중심의 진료 시스템을 도입했고, 국내 최초로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병동 등 특성화 된 진료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진단 및 유전체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과 환자 개인의 의료정보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구축하여 최적화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진승현 랩지노믹스 대표이사는 “인트인의 진단기기에 대한 노하우와 랩지노믹스의 국내외 시장에 대한 경험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다양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이예하 뷰노 대표는 “환자 지원 프로그램은 의료AI 업계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환자 중심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뷰노의 비전에 따라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가 AI 의료기술을 체험하고, 누구나 높은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케어스퀘어 오병엽 대표는 “서울에 있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중심으로 실시한 시범사업을 통해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였고, 현재는 전국의 정신건강의학과를 대상으로 정식 서비스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인드차트의 진보한 환자 척도검사 솔루션과의 협업으로 더욱 활용도가 높은 서비스를 구현해 낼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는 “코로나19 환자분들이 보다 빠르게 치료를 받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검사부터 치료까지 앱 내에서 편리하게 해결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닥터나우는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중심으로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닥터나우는 국내 비대면 진료 및 처방약...
이를 위해 정부는 4차 접종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 50대에 대해 산업단지, 상업시설 밀집 지역 등 주요 활동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접종을 안내하고,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에게는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접종을 안내할 계획이다.
기존 4차 접종 대상이지만 최근 접종률이 정체된 60세 이상 고령층을 위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예약을 지원하고, 이동...
윤을식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환자가 중심이 되는 초일류 병원을 목표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필립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병원 시스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해 환자와 의료진, 병원 직원 모두가 더욱 만족하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희 대표이사는 “환자를 최우선에 두고...
이 솔루션은 별도의 차폐 시설 없이도 다양한 상황에서 쉽게 환자의 흉부 엑스레이 촬영이 가능하며, AI를 기반으로 수 초 이내에 판독 결과를 제공해 의료 환경의 판독 효율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인다. 또한 격오지를 중심으로 현장 의료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의료 인프라가 낙후한 지역에서도 진단 편차를 줄이고 의료진의 진단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다....
고려대의료원은 5월 SK텔레콤과 협업으로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식별자 서비스 ‘이니셜’ 앱(APP)에 모바일 진료카드 서비스를 병원 최초로 선보였다. 앞서 올해 1월에는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고대병원’을 출시하는 등 환자 중심 스마트 진료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이다. 고려대의료원을 방문하는 모든 환자와 보호자는 본인확인, 접수, 수납, 처방전 발행 등을 앱...
회사 관계자는 “JW가 그동안 혁신 신약 개발에 앞장설 수 있었던 것은 환자 중심의 경영 철학과 사회적 가치를 끊임없이 추구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도 2007년 CP 도입 후 다양한 ESG 경영활동을 펼쳐왔다. 회사 측은 올해는 ESG경영 및 AI를 활용한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을...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대표이사는 “한국 내 기술력이 뛰어난 많은 헬스케어 기업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큰 의료시장인 미국으로의 진출을 노리지만, 현실적으로 진입장벽이 높아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며 “엑세스바이오는 2002년 미국에서 설립돼 진단키트 사업을 중심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웰리시스의 미국 시장 진출에...
노인, 장애인, 만성질환자들의 욕구를 중심으로 서비스의 기획, 제공, 관리, 조정 기능을 맡은 기관들의 상호 소통과 협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선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간 부정합성 문제를 들 수 있다. 방문의료 서비스 등에 관한 수가와 재원에 대하여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간 분담에 관한 사회적 합의가 여전히 난항에 있다. 이로...
책자를 통해 정부와 민간의 여러 복지 정보를 상세히 파악하고 활용해 복지서비스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환자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환자분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환자중심 기업문화 실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약에 따라 개방형 산·학·연·병의 융합혁신을 추구하는 디지털헬스센터의 기능이 고도화되고, 연세의료원은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력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의 기초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국내 IT기업 카카오에서 회사의 기술과 디지털 역량, 이용 서비스 경험을 녹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본격화를 위해 지난 3월 정식 출범한 카카오헬스케어는...
의무기록상은 내과 최재원 전공의 외 24명, 친절직원상은 신경과 최병우 교수 외 3명, 환자모시기왕은 영상의학과 박정선 교수 외 2명, 우수부서상은 본관18층 병동이 수상했다.
김종량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은 열악한 국내 의료와 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972년 개원한 이래 지난 50년간 헌신해왔다”며 “앞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이 연구중심병...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환자 맞춤형 스마트병원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가고 있는 시점에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필립스와 손을 맞잡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의 혁신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국내 첫 급성기 클리닉을 운영하는 판교연세의원의 신형진 원장은 “중증환자 위주의 응급실에서 경증환자는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쉽지 않다”며 급성기 클리닉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급성기 클리닉은 20여년 전부터 미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생기기 시작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서만 9000개 정도의 클리닉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