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이후에는 학계와 금융투자업계 인사들의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곽재원 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국가 전체에 영향을 미칠 ESG 문제를 총괄할 수 있는 국가 단위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진수 한양대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스코프3는 밸류 체인에서 기업이 노력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이제는 산업 섹터와 금융섹터가...
박종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이번 종합계획은 그간의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달라진 정책 환경에서 중소기업, 창업ㆍ벤처, 소상공인 등 정책 분야별로 적합한 육성 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해 5월 이후 944회의 현장소통과 간담회, 전문가‧유관기관‧중소기업인 정책토론회, 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신규사업자에게는 차별화된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8㎓ 대역 전용주파수(3년)와 앵커주파수(700㎒ 또는 1.8㎓ 대역, 공개토론회 후 확정)를 함께 할당한다. 주파수 이용기간은 5년으로 추진하고, 5G 최초 할당 대비 할당대가ㆍ조건 등이 시장진입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최저경쟁가격을 산정해 망 구축 의무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 통신3사와 실질적으로 경쟁할 수...
3개 시·도는 수도권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계획 수립 초반부터 공개토론회와 설문조사 등 주민이 직접 계획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서울시는 이번 공청회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수도권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는 방침이다.
‘2040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의 미래상은 살기 좋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상생...
토론회에 참석한 신형철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은 "후쿠시마 원전에 아주 가까운 구역을 제외하면 후쿠시마 사고에 기인한 생태계의 방사능 오염이 관측된 경우는 없고, 먹이그물 내 방사능 농축과 위험성에 대해 모델링을 활용해 평가한 연구 결과를 볼 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심 해역에서 환경과...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유용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정한 이사장은 “여성창업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제안들이 오늘 논의되기를 바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공동주최한 한무경 국회의원과 김한정 국회의원은 토론회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김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경영진이 모여 토론을 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AI)과 불확실성 시대, 한계를 돌파하는 혁신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과 글로벌 특강, 금융산업 리스크 대응과 더 나은 성과를 위한 디테일 토론회 등이 진행됐다.
산출하고, 기업 대상의 탄소감축 비교표준을 구축해 (금융기관이) 체계적으로 기업과 거래정책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국회 기후변화포럼 대표의원인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김호석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순환경제 토론회(국회)
△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 2023년 상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 개최
△하수관로 유지의무 강화를 위한 ‘하수도법’ 하위법령 개정·시행
△환경위성 자료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배포
△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 추진상황 점검
28일(수)
△환경부 장관 10:30 언론 브리핑(서울 청사)
△환경부 차관 14:00 중소기업...
이날 토론회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전문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며, 이경빈 환경부 교통환경과장, 권상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장, 현대자동차 이종국 상무, 김동현 건국대 박사 등이 주제 발표를 하고, 국내 정책 방향과 관련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국제적으로 자동차 온실가스 관리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양질의 간호조무사 양성을 위한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 제한 폐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전국 각지의 간호조무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간호조무사 제도는 간호인력 부족이란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업무 체계와 양성 체계가 일치하지 않는 모순이 꾸준히 지적됐다....
방향 토론회’를 열고 법인세율, 상속세율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법인세제 개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법인세 최고세율은 24%로 OECD 평균과 미국이나 일본, 대만 같은 경쟁국들보다 여전히 높다”며 “우리 기업들이 적어도 경쟁국보다 불리한 세제 환경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법인세 최고세율을 낮추고 세제...
이미 미국이나 EU(유럽연합) 등 해외 주요국에서는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위험성을 우려하면서 안전한 사용과 신뢰 환경 구축을 위한 규제 방안 논의에 착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생성형 AI의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이버공격에 대한 예방과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정희...
환경부는 14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한-UAE 수자원 정책·기술 교류 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현지 순방을 계기로 양국의 수자원 분야 협력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메드 모하메드 알카비(Ahmed Mohamed Alkaabi) 에너지인프라부 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UAE 방문단이 참석한다.
방문단은 13일...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8일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전세금 반환과 관련해서 대출 규제를 완화해주려고 한다”며 “늦어도 7월 중에는 시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동안 집주인의 전세금 미반환 우려로 전세 수요가 줄었던 만큼 이번 규제 완화는 전세시장 반등을 이어갈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다만 최근 전세시장 정상화 조짐에도 역전세난 우려는...
반면 숀 버니 그린피스 수석 원자력 전문위원은 지난달 국회 토론회에서 “일본은 삼중수소가 내뿜는 에너지가 약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는 외부 피폭 시 적용될 수 있는 것”이라며 “피부나 호흡,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삼중수소를 섭취할 경우 내부 피폭을 통해 다른 방사선 핵종보다 더 강한 방사능 영향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과방위 소속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가계통신비 절감은 오랜 시간 정책 당국의 숙제로 이어왔고 다양한 정책이 추진됐지만 아직 개선이 필요한 과제가 많다”며 “장기적으로 가계통신비를 안정시키기...
환경산업정책 세미나 등 16건의 전문가 토론회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화상회의로 함께 열리는 수출상담회는 인도, 베트남 등 30여 명의 해외 구매처 담당자들이 국내 환경기업과 1대1 화상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전시회 현장에서는 캄보디아, 라트비아 등 40명의 해외 담당자와 만남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국내 우수 중소 환경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