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3국 청년 등이 참여하는 청년 토론회가 부대행사로 치러진다.
이 행사는 각국에서 5명씩 선발된 청년 대표 15명이 '자연과 조화로운 공존을 위하여: 미래를 위한 영감을 주는 교육'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이 밖에 3국 환경협력에 기여한 자에게 '3국 환경장관회의 환경상'도 수여한다.
우리측 수상자로는 동북아 황사 발생 및 황사 저감을...
제품 환경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종합 토론 세션에서는 산업계 및 연구계, 정부 관계자들이 국내외 탄소중립 정책 경향을 분석하고,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극복할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탄소중립 토론회를 개최해 산업계의...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2~3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본원에서 기념식 및 국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고 1일 밝혔다.
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기념식은 유튜브(www.youtube.com)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립생태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기관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 10년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교통, 물류 △보건, 의약품 △기후변화, 환경보호 △정보통신기술 △교육, 과학 △관광 등 6개 주제로 진행된다.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물산업협의회와 함께 기후변화·환경보호 부분 토론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 및 기술을 공유하며 중앙아시아 국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머스크는 23일 자신 소유의 엑스(X·옛 트위터)가 주최한 온라인 토론회에서 “우리는 3차 세계대전으로 향하는 몽유병에 빠진 것처럼 보인다”며 “중동과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적 충돌이 더 큰 전쟁으로 번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모색하고 러시아와의 정상적인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며 “현재 상황으로 인해 러시아가 중국과 더...
또한 매년 연말에 열리는 환경교육토론회를 통해 우수 성과를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환경교육도시 지정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올해 7곳이 지정됨에 따라 지난해 환경교육도시인 인천광역시, 경기도, 도봉구, 안산시, 용인시, 서산시 등 6곳을 포함해 총 13곳으로 늘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5~27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위기 대응 동행을 위한 '제18차 서울 이니셔티브 정책 토론회'를 연다.
서울 이니셔티브는 2005년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공동 개최한 '제5차 아·태 환경개발장관회의'에서 채택된 사업이다. 우리나라의 지속가능개발 경험을...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에 나선 이혜진 한국교육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로 2020년 추경 및 2021년 본예산 교부금이 감소했고, 이로 인해 학교운영비와 학교환경 개선 등 교육사업 규모가 바로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방교육재정알리미를 통해 2020년과 2021년 본예산 세출 주요 항목을 비교해 보면, 학교운영비는 1년 새...
의의와 사례를 소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모든 사람이 보다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 색채디자인이 널리 활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24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아스티 호텔에서 열리는 ‘2023 공공디자인 토론회’에서 ‘색약자의 희망을 칠하다’란 주제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범정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환경부 내에 협약 전담 대응팀을 운영해 전문적이고 상시적인 협상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또 전문가 토론회와 산업계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약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
국내 이행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협약 의무 사항과 연계한 전주기 플라스틱 관리를 강화한다. 재생 원료 사용 확대와 제품 순환설계...
이번 심포지엄은 네 개의 주제발표와 원탁회의 방식의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자와 설계자 등 목조건축과 관련된 민관 전문가 약 120명이 참여한다.
주제 발표는 △생태환경미학의 가능성과 목의 건축_도시목조건축화의 꿈 △콘크리트에서 목조로의 전환을 위한 건축구조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 제정(안) 등으로 구성된다.
토론회에서는 국내 목조건축...
일반적으로 의원회관 내 회의실에서 세미나가 개최되면 토론회장 입구와 내부에 현수막과 X-배너가 각각 적어도 1~2개씩 배치된다. 이를 1년 단위로 환산해봤을 때 1000개 단위의 현수막 사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국회사무처는 본 것이다.
국회 의원회관 내부에선 이미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제1소회의실과 대회의실 앞에는 전자현수막 사용을 위한 전용 PC가...
26일 강훈식·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개최한 ‘공매도 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공매도 규제 수준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등 증권업계와 학계, 개인투자자들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월 국회 정무위원회에 일명 ‘공매도 제한법’을 발의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온실가스 관측(모니터링) 지점 운영 및 강화, 측정자료 신뢰성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관련 연구 성과 공유 및 활용을 위한 학술토론회 공동 개최 등이다.
특히,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협약으로 공동연구 분야를 기존 도심지역 배출원 특성 연구에서 전국 온실가스 특성 연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4개 기관의 서울지역 6개 관측지점에서 올해...
국힘의힘 ‘POST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전문가 토론회’“포털과 언론이 상생할 기구 나와야”
국민의힘이 네이버와 다음 등 거대 포털 기업의 뉴스 정책에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논란으로 가짜뉴스 근절에 나선 데 이어 포털 제도 개선으로 옮겨붙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윤두현 의원실, 당 포털 태스크포스(TF)는...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선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중처법이란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안전조치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의 징역형 처벌을 내리도록 한 법안이다.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중처법이 몇 개월 뒤면 시행 2년을 맞이하는데 사망사고 감소 효과는 크지 않은...
뉴욕)
△환경부 차관 14:00 국회토론회 참석(국회)
△추석연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철저
△환경규제 혁신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전기차 정책간담회 개최
△환경부 장관, 유엔 기후목표 정상회의 참석
20일(수)
△배출권 시장 활성화로 기업 온실가스 감축 유도한다
△온실가스 관측 연구 교류를 위한 2단계 업무협약식 개최
21일(목)
△환경...
토론회 1부는 △‘쿤밍-몬트리올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와 국가생물다양성전략 △국가생물다양성전략과 청년 참여방안 △생물다양성 시민과학과 청년의 참여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토론회 참가자가 북한산에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펼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토론회는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청년과...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에서는 M&A의 필요성과 국내에서의 한계 등이 지적됐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 교수는 기업의 비유기적 성장이 일상화된 만큼 M&A를 통해 다양한 외부자원과 기업 간 협력을 얻어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 교수는 한국이 M&A에 비협조적인 금융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 지원책 등이 마련돼야 할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