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1명으로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난해 2월 전문 연구기관을 선정해 입지후보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 주민 반대로 인한 사후 계획을 고려하고 있나?
현재로서는 플랜B를 생각하고 있진 않다. 사전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2026년 말까지 시설을 준공해 2027년부터는 운영할 계획이다.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경우를 가정한다면 현재 환경부나...
행정안전부·국방부·환경부·소방청·경찰청·산림청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위험 지역에 대한 대피 안내를 통해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라"며 "피해발생 지역은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공무원, 군경...
9일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일부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은 오전 11시에 출근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8일 밤 9시부터 9일 새벽 3시까지 상황을 점검했고 새벽 6시에도 보고를 받았다. 이후 윤 대통령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집중호우 대처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서 △집중호우 선제대응 및 신속 인명 구조 △2차 피해...
한 총리는 “국가의 능력은 위기 때 발휘되는 것”이라며 “피해 최소화와 복구에 최선을 다하자”며 행안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가능한 조치를 다 취하라고 지시했다.
또 비상근무와 피해복구 등에 힘쓰는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엔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성호 행안부...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열린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을 주재하며 "도약이란 단순한 경제적 성장이 아닌 우리 사회의 해묵은 갈등 원인이 저성장에서 비롯된 만큼 재도약해 우리 갈등을 치유하는 데 힘써야 하겠다는 의미"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새 정부 국정과제를 확정하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을...
그러면서 "취임도 하기 전 우리 장병과 공무원, 군무원을 낡은 건물로 뿔뿔이 내쫓아내더니 이젠 하다하다 공관 돌려막기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주마식 이전이 아니라 국민이 이해할 만한 계획과 과정으로 꼼꼼한 이전 절차를 밟을 것을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TF단은 집무실 이전과 관련한 부처로부터 보고도 받겠다고 했다. TF단...
(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4:00 학교 환경교육 국제심포지엄 및 환경교육센터 개관식(청주) 16:00 세계 물의 날기념식(세종)
△미량수질오염물질관리 방안에 관한국제 심포지엄 개최(석간)
△탄소중립 사회로의디딤돌, 탄소중립기본법 시행(석간)
△환경위성 자료 제공 1주년, 대기질 영상 안정적으로 제공
△2020년 수해 갈등...
이에 환경부는 캄보디아 측 요청에 따라 지난해부터 3년간 총 2억8000만 원을 투입해 ODA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은 캄보디아 공무원·전문가 대상 역량강화 교육과 캄보디아 수자원정보 조사·분석 지침서(가이드라인) 수립 지원의 두가지 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수자원 조사·분석의 이해 및 활용'을 주제로 한국의 물 관리...
위원회는 해수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기획재정부, 외교부, 환경부 등 해양 쓰레기 관리와 관련된 9개 부처의 차관급 공무원, 해양환경공단 등 3개 공공기관장,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우선 ‘해양폐기물 관련 UNEA 국제협약 제정 논의 동향’이 보고된다. 위원회는 이 협약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장을 정립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대응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