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한 보완대책 마련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의서를 국회 4당 정책위의장과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그리고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유관기관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월28일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해양생태보전구역으로 지정된 '풀등'이 사라지는 등 돌이킬 수 없는 환경파괴로 이어질 것이다”라며 골재채취업자와 지자체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선갑도 해역에서의 골재채취 허가 여부는 인천해수청과 인천시(해역이용협의)·옹진군(해역이용영향평가)간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현재 인천해수청은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 회원사가...
환경부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보고서 등 멸종위기종에 대한 국제적인 정보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심사과정에서 이를 바탕으로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과학기관 사이에 국제적 멸종위기종의 학술용 표본을 비상업적으로 대여, 증여, 교환할 경우 수출입 허가 절차를 면제하고 있는 기존 규정을 좀 더 명확화...
영국 런던대에서 환경정책학 박사 연구과정을 거쳐 경상대에서 산림자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16회 기술고시 합격 후 경남도청 산림공무원으로 재직하고 1991년부터 산림청에서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산지보전협회장, 천리포수목원장 등을 지냈다. 산림행정 전문가로 통하면서 국무총리표창과 대통령표창...
한국생태복원협회 및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자연환경대상’은 지역을 생태적·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 및 복원한 사업 대표사례들을 발굴해 녹색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에 일반분야 ‘도시 및 인공지반’ 부문에 ‘마곡 A13BL 공동주택’을 출품해 생태 다양성, 자연성...
특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순환골재 21만6145㎥를 활용해 약 44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경우 순환골재 5만5904㎥ 및 순환아스콘 6만5349톤을 사용(2017.5월 기준)해 약 14억원의 예산절감과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내년 1월 1일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국·내외...
바이오스펙테이터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가 주최하고 싸토리우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쿠바파르마(BioCubaFarma)의 루이스 에레라 마르티네스(Luis Herrera Martinez) 기술고문을 초청해 쿠바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과의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바이오쿠바파르마는 쿠바의 의료·바이오산업 분야의...
회의에는 부산항만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등 17개 공공기관과 수협중앙회, 한국선급 등 3개 유관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운강국 건설, 수산자원 회복, 해양환경 보전 및 해양안전 강화 등 해양수산 분야 국정과제 이행과 일자리 창출에 공공기관들이 적극 동참해 주고 공공기관 내 혁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줄...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비대위원장은 이날 “기업경영 정상화를 위해 보상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반드시 실질 피해 보전을 해 달라”며 “입주기업의 93%는 재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논의를 즉각 시작하라”는 비대위 입장을 낭독했다.
이날 발표된 조사결과에 따르면 개성공단 전면중단으로 인한 지난 1년간 기업당 평균 손실액은 20억 원...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황인환 이사장은 서울시 환경기본조례에 의한 대기오염물질 배추허용기준 항목 삭제 및 대기오염 수준을 대기환경보전법 기준에 준용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규제 자체를 바꿀 수는 없고 완화할 수도 없기 때문에 실무 부서와 문제를 해결하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한국사업용재협회 서울시회...
현대자동차는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치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제29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에게 아름답고 푸른 우리강산을 지켜나가야 한다는 꿈을 심어주고,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이날...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 기관, 개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2005년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행사다.
롯데푸드는 환경친화적 유지정제설비와 태양열 집열 시스템, 폐열 회수 설비 등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감축한 성과를 인정 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5월 한국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와 MOU를 체결해 국가...
환경부는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층간소음 예방교실’을 하반기부터 도서관, 문화센터 등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는 그간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층간소음 예방교실’을 운영해왔다.
‘층간소음 예방교실’은 만 3세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좋은 소리와 불편한 소리...
환경 보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뉴욕에서는 2010년부터 쿨루프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최근 서울시 등에서도 쿨루프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KCC는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6월 한 달에 걸쳐 거여동의 새비전지역아동센터, 마천동의 마천청소년수련관 옥상에 쿨루프 작업을 시행했으며, 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행정처분을 예고한 뒤 10일 이내에 업체의 소명을 듣는 청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환경부는 22일 청문을 실시하고 행정처분은 이달 말쯤 내릴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당국의 이번 조치가 그동안 국내 피해자에 대한 보상에 미온적이었던 폭스바겐코리아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디젤 파문을 일으킨 폭스바겐은 이번...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폭스바겐 측은 조만간 주요 차종의 판매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경우 국내에서 사실상 판매ㆍ영업에 심각한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정부 조치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국내 퇴출 상황까지 간다면 파장은 더욱 커질 수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와...
네이버는 사단법인 한국자연환경보전협회와 멸종 위기에 처한 국내 야생생물들을 콘텐츠로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환경부가 국내 멸종 위기 야생생물 1, 2급으로 지정한 100종에 대해 콘텐츠화를 진행한다. 또한 이를 온라인 지식 플랫폼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관련 법이 자국의 자동차메이커를 보호할 목적으로 제정돼 자동차가 아무리 많이 팔렸더라도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차량에 대한 벌금은 모델 당 86만7000달러(10억원)을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있었기 때문이며 지난해 법 개정을 통해 벌금을 870만 달러로 10배 정도 높였다고 전했다.
NYT는 미국에서는 청정공기법을 위반한 차량이나 엔진 1대당 3만7500달러의 벌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