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타니 빈 아흐메드 알 제유디 UAE 경제부 특임 장관 등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 격려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성수 글로벌 세아 부사장, 황선영 넥스페이스 대표,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부사장, 서지원 포스코 전무, 윤종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사장, 박승현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등 UAE 진출에...
3국 정상회의‧장관급회의 정례화 합의3국 FTA 협상 가속화 등 경제‧통상 협력 확대대북 대응에선 입장차 감지한 “비핵화”, 중 “평화”, 일 “납치자”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서울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열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4년 5개월 만에 한 자리에 모인 3국 정상은 정상회의와 장관급회의...
정부는 지출 효율화를 비롯해 육아휴직 급여 현실화·남편 출산휴가 확대 등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월 상한 150만 원 수준인 육아휴직 급여를 단계적 인상하고 남편 출산휴가를 현 10근무일에서 20근무일로 2배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또한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을 3국간 민간 경제협력 회의체로 내실화하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마련하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그간 코로나 팬데믹 등의 공백으로 한일중간 경제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번에 3국 경제단체간 실무협의체가 구성되면 비즈니스 포럼을 경제협력...
개방을 확대하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공급망 분야에서는 산업부와 상무부 간 대화체인 ‘한중 수출 통제 대화체’를 출범,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 창구를 맡도록 할 예정이다. 기존 한중 공급망 협력조정 협의체와 공급망 핫라인도 더욱 적극적으로 가동해나가기로 했다. 경제 협력 분야에서도 장관급 협의체인 한중투자협력위원회를 재개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 대통령실 확대회의실에서 기시다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열었다. 기시다 총리는 4년 5개월 만에 재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 차 방한했다. 한일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회담 이후 6개월 만이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우리 두 사람의 견고한...
첫 회의다. 3국 정상은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대 중점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담은 3국 공동선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중 회담에는 한국 측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대통령실 확대회의실에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리 총리와 한중 회담을 열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한·중 양국이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며 “양국이 앞으로도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 장관급...
경제 회복력을 약화하는 비시장 정책과 관례들을 포괄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환율에 대해서는 “과도한 변동이나 무질서한 움직임이 경제와 금융 안정에 악영향 줄 수 있다”는 과거 G7 공동성명 합의를 재확인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G7 재무장관 회의는 러시아와 중국에 맞서 더욱 강력한 제재와 보호무역주의를 채택했다고 평가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 논의 결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을 담은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제이슈점검회의에서 "주요국들은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산업건설부 장관이 공동으로 수석대표를 맡고 있으며 의제 관련 관계 부처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2020년 11월 제9차 회의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계기에 이뤄진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 안보와 에너지 분야의 협력 확대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광물 △에너지 △무역투자...
이어 “(경제) 분야별 각종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며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수시로 열어 리스크 사전 점검과 선제적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구체적으로 저궤도 통신위성이 지구 주위를 빠르게 이동하며 통신을 제공하는 특성을 고려해 △위성 추적 및 통신 링크 형성 △위성의 움직임에 따른 신호 오류 보상 △위성 간 핸드오버 △위성 간 중계 및 트래픽 분산 등을 위한 위성 간 링크 등의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9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에 대비한 위성통신...
참석하는 회의로, 21일 정상세션과 22일 장관세션으로 나눠 열렸다.
유 CEO는 이튿날인 장관세션에서 17개국 디지털부 장관들과 오픈AI, MS 등 빅테크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Building Sustainable & Reliable AI)’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유 CEO는 AI로 창출될 수 있는 경제적·사회적...
왕 차장은 “지난해 영국에서 주최된 첫 회의는 안전성에 초점을 뒀다면 이번 회의는 포용과 혁신까지 의제를 확대하는 것”이라며 “이런 논의를 바탕으로 21일 정상 세션에서는 안전하고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AI를 위한 합의문 채택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22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과 공동으로 장관 세션을...
또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세계경영’의 일환으로 프랑스 외국인 투자를 한 결과 프랑스의 레종도네르 오피시에 훈장, 김영삼 대통령이 주창한 한국, 브라질 경제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브라질의 히코브랑코 훈장을 받았다.
특히 배 회장은 민간 산업계 인사로는 한국 최초로 정보통신부장관으로 입각해 우체국 경영을 혁신했고 ADSL 기술로 인터넷에...
정부는 재정 여건이 빠듯한 만큼 현금성 보편지원을 위한 추경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달 초 "경제 여건이나 재정 지속 가능성을 봤을 때 재정의 역할은 전 국민한테 현금을 지급하거나 추경을 편성하는 것보다 사회적 약자 같은 민생 어려움이 있는 특정 층을 타깃해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수자원 장관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력적 물 기반시설 구축'을 주제로 각국 주요 물관리 정책·기술 공유 등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환경부는 세계물포럼 기간 중 운영되는 대한민국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와 물 분야 국제협력을 확대하고 개도국의 물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수)
△고용부 장관 14:00 확대 간부회의(서울고용노동청)
△고용부 차관 14:00 확대 간부회의(서울고용노동청)
△제10차 현장점검의 날 운영(석간)
△폭염 대비 건강보호 대책
23일(목)
△고용부 장관 10:00 정책점검회의(정부세종청사)
△고용부 차관 09:00 차관회의(정부서울청사)
△해외취업지원사업 ‘재외공관 협의회’ 개최 (석간)
△’23년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