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 화학산업의 날(롯데H)
△산업부 2차관 09:30 한독 수소 컨퍼런스(엘타워), 16:00 에너지스토리지 현장방문(안양 LS 글로벌 R&D센터)
△무역·기술 안보 포럼 발족 및 제1차 회의(석간)
△한-독일 청정수소 협력 강화(석간)
△제47회 국가생산성대회 개최
△제15회 화학산업의 날 개최
△세계 3대 ESS 산업 강국으로 도약 추진
△한-EU 디지털 통상협정 협상...
최태호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물질안전보건자료를 성실히 작성해 제출·게시하고 용기 등에 경고표시를 명확히 하는 것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사업주의 의무”라며 “근로자들에게 화학물질의 위해성·유해성과 취급 방법 등을 작업 전에 충분히 교육하는 것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핵심 사항”이라고...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인근 주민·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최외각 범위가 확대되지 않는 경우 사전에 변경 신고 제출 후 설치검사는 차기 정기 검사까지 유예기간을 적용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한국콜마는 국가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탄소배출량 측정과 검증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국제적인 기후공시 강화 기조에...
특히 안전관리 확보 차원에서 방폭 장비를 비롯한 자체 소화 프로세스, 안전사고 방지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설비를 갖추고 있다.
기초소재연구센터 연구시설은 새로운 차체 재료를 개발하고 검증하는 곳이다. 100여 종의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특수시약장과 함께 수많은 분석 장비에서 나오는 폐시약을 수시로 처리 가능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화학물질 및 원부자재 특성을 고려해 사업장별 특화 오염물질 배출 저감 시스템도 운영한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4.6%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가 지난해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한 직접 온실가스(Scope 1)와 간접 온실가스(Scope 2)의 총량은 92만7000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으로, 2017년 대비 52% 줄였다.
박평구 LG전자...
스마트안전장구는 각종 산업 현장에서 고소(高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 솔루션 중 하나다. 근로자 개인별 안전장구에 센서를 부착해 장비 미착용 시 센서가 울려 작업자에게는 장비 정상 체결을 유도하고, 관리자는 현장의 장비 체결률을 웹으로 확인할 수 있어 안전 관리에 효과적이다. IoT 센서 3종(안전모·안전고리·안전벨트)...
특정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의 도급 시 정부의 사전승인을 거쳐야 하는 현행 제도도 문제가 있다고 봤다.
경총은 "산재예방 실효성이 검증되지 않은 도급금지와 중복규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도급승인 제도의 폐지를 정부가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하청근로자와 고용관계가 없고, 지휘·감독도 할 수 없는 원청에 사망사고 시 무거운...
전국의 산업안전보건감독관은 화재‧폭발 및 화학물질 누출 위험이 큰 분야, 무리한 공기‧납기 단축 우려가 있는 분야, 같은 장소에서 여러 작업을 혼재해 진행하는 분야 등 산업재해 발생 취약분야를 특정해 △3대 사고유형과 8대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 △위험성평가 실시 여부 △작업전 안전회의(TBM) 등 20대 안전강령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산업단지의 화학사고 예방 체계가 강화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18일 새만금개발청 청사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화학안전 강화를 위한 '새만금산업단지 화학안전성 확보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7월 20일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산업단지는...
(기술센터)
△EU 화학물질규제 확대 조치에 대한 정부 의견 전달(석간)
△한국, 국제표준화기구(ISO) 내 위상 강화(석간)
△첨단전략산업·소부장 특화단지 범부처 지원 협의체 발족
△산단 입주기업 신제품 개발, 싸고 빠르게
◇고용노동부
18일(월)
△고용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고용부 차관 14:00...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한국동서발전 및 제주에너지공사와 협력해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의 안전성 확보에 나선다.
김현철 KTR 원장은 15일 과천 본원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과 제주도내 장주기 BESS 설비에 대한 화재예방과 주기적 안전진단 및 관련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센테로는 제조∙화학∙에너지∙IT∙건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총 19건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총 18만 6595크레딧 발급을 지원했다. 1크레딧이 탄소 감축량 1톤에 해당되므로 센테로를 통해 총 18만 6595톤에 달하는 탄소 감축 효과가 증명된 것이다.
탄소 시장은 정부가 규제하는 의무적 시장과 기업이나 기관, 개인들이 참여하는 자발적 시장으로 나뉜다.
의무...
글로벌 경기 부진으로 반도체·석유제품 등 수출품 가격과 운임 등이 떨어진 데다 건설현장 사고도 잇따른 영향이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2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우리 기업들의 2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하락 전환했고, 수익성은 반토막 났다.
제조업 세부 업종 가운데 석유화학(올해 1분기 -3.5%→2분기 -17.1%)과 기계·전기전자(-14.3%→-15.4...
또한 도금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가 강한 독성을 갖고 있는 만큼 단지 내 화학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조진형 중기중앙회 협동조합본부장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96개 기초지자체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조례를 제정했고, 지난해 협동조합 R&D사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등 신규예산을 확보해 협동조합...
또 화학바이오 입주기업의 연구실을 대상으로 위험성 컨설팅을 진행, 화학물질로부터 사고와 질병에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하는 등 시설과 근무자의 안전과 보건 경영에 더욱 힘을 쏟고있다.
유동준 경기TP 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경기TP와 입주기업 등 1000여명의 근로자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시스템 만들었다"며 "이와함께 환경을...
또, 사고위험이 낮은 사업장에도 적용됐던 획일적인 화학물질 규제는 위험도에 따라 규제를 차등적으로 적용하는 위험비례형 규제로 바뀐다. 특히 환경영향평가의 기업 부담을 줄여 민간과 지방 투자가 활성화를 꾀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업종 관련 환경규제도 신속히 개선한다.
환경부는 2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킬러규제 혁파 규제혁신 전략회의...
세아베스틸 전국 군산 대형압연공장에서 지난해 2분기 화재 사고가 있었다. 세아베스틸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278억 원, 영업이익 436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256.4% 뛰었다.
세아베스틸지주 관계자는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6개 분기 연속 1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세아베스틸의 가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