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등 정량화하기 어려운 경쟁력이 업체마다 상이해 일부 시그널로 시장의 수요, 공급을 예상하긴 어렵다”며 “개별 업체의 경쟁력과 수주 상황이 중요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월 4일자로 화이자(Pfizer)와의 9200억 원, 7월 10일자로 노바티스(Novartis)와의 5100억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하게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번 노바티스와의 계약은 당시 체결했던 1000억원 규모의 LOI 이후, 노바티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품질에 대한 신뢰가 증가해 규모를 5배로 키워 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바이오릭스는 화이자와 1조2000억원(8억9700만달러) 규모의 CMO 계약을 체결한지 1주일만에 빅파마와의 추가 딜이다. 단 두 곳 만으로 지난해 전체 수주금액...
특히 7월에만 화이자·노바티스 두 회사와 총 1조7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1조7835억 원)에 바짝 다가섰다. 하반기에 이어질 수주 실적에 따라 연간 누적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창립 이래 최초로 누적 수주 100억 달러(약 13조 원) 돌파 소식을 알린 지 약 한 달 만에 빅파마들과의 연이은 대형 수주...
이후 미국 화이자 본사 EP 사업부 부사장으로 미국 내 브랜드를 총괄했다. 이후 한국노바티스 심혈관대사질환 비즈니스 총괄, 한국알콘 대표를 역임했으며 최근 한국콜마 제약사업부와 콜마파마의 통합법인 제뉴원사이언스 CEO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이끌었다.
김 사장은 연세대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미국 미시간대에서 커뮤니케이션...
화이자, 노바티스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기업들보다 더 좋은 자리에 설치된 한국 기업들의 부스가 눈에 띄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사장 입구 바로 오른쪽에 부스를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부스는 차별화라는 점에서 신의 한 수였다.
과거 변변한 신약도 없었고, 관행처럼 여겨졌던 리베이트 등 한국 제약·바이오업계를...
올해는 노바티스, 로슈, 일라이 릴리, 화이자 등 전 세계 기업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각 업체별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상업 생산에 최적화된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첨단 대형 제조설비(최대 1만2500리터(ℓ) 규모 배양기)와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화된 인력 및 시스템 등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수주 활동을 펼칠...
화이자, 노바티스, 사노피, MSD,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참가한다.
면역 혁신신약 개발 기업 샤페론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 프레젠테이션 사에 선정돼 회사의 핵심 기술과 주력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굴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필릭시맙’과 차세대 염증복합제...
화이자, MSD, 노바티스, 사노피,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기업 등이 참가한다.
메드팩토는 지난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이어 이번에도 글로벌 제약사들과 뼈 질환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 등과 파트너링 미팅을 하고 뼈 질환...
풍부한 인재와 연구 자원을 바탕으로 머크, 화이자,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노바티스, 사노피 등 글로벌제약사와 바이오젠, 젠자임, 모더나 등 바이오테크가 자리 잡으면서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주도하고 신규 시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와 함께 미국 주요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히는 샌디에이고 바이오클러스터도 촘촘한 산·학·연...
머크, 화이자, 노바티스, 사노피, 바이오젠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포진한 곳이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 후반부터 바이오클러스터를 형성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졌다. 그 결과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대구, 전남 등 전국 15개 시도에 25개에 달하는 바이오클러스터가 흩어져 있다. 바이오클러스터가 없는 지역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정도다. 2021년 기준 25조4000억...
엔허투는 유방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게임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글로벌 제약기업들도 ADC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로 힘을 싣고 있다. 올해 JP모건 콘퍼런스에서 머크(MSD), 길리어드.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등이 ADC 포트폴리오 확대를 밝히기도 했다.
알보텍은 고품질 바이오시밀러의 연구개발을 위해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 ‘노바티스’ 등에서 17종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개발한 경험이 있는 경영진을 다수 영입했다.
검증된 경영진은 알보텍이 보유한 핵심 파이프라인 ‘AVT02’, ‘AVT04’ 외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품질을 검수 중이다.
알보텍은 또한 아이슬란드에 현재 14만ft2의 생산 캐파를...
에이비엘바이오가 지난 4월 의학임상개발본부장에 선임한 한국노바티스 출신 김은경 박사는 서울대의과대학을 졸업한 종양학 전문가다. 김 본부장은 임상 전략 수립, 임상시험 관리 및 감독, 파트너사와 협력 업무를 총괄한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의약품 생산 능력과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수행 등 K-제약바이오의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고...
협회·정부부처 등 관계자들과 삼아제약, 삼일제약, 아리바이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웰트, 유한양행, 제노스코, 한미약품 등 국내 기업 관계자, 사노피, 노보노디스크, 머크, 노바티스, 화이자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 뉴욕대의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관계자 등 다양한 참석자들이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유한USA...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1063억 달러(약 125조 원)에서 미국 화이자·머크, 스위스 노바티스 등 빅 파마들의 시장 진출과 투자가 잇따르면서 연평균 29.5% 성장, 오는 2026년 6394억 달러(약 750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화이자의 최근 3년 기부금 약 24억 원과 비교하면, 노바티스가 약 3.7배, 아스트라제네카가 약 3.1배 더 많았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임상연구를 포함해 R&D로 국내에서 꾸준한 투자를 하는 것으로 안다. 그럼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에 인색한 것도 사실”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제약기업이라면 당연히...
‘헤일리온’은 2015년 노바티스, 2019년 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지난 8년에 걸쳐 성공적으로 통합해 이뤄낸 결실이다. 올해 중반에 단독 회사로 출범하는 ‘헤일리온’은 “인류에게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전한다”는 비전 아래, 과학 기반의 제품 개발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힌다는...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주사용 치료제가 임상2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로이터ㆍ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바티스는 협력사와 공동 개발 중인 이 치료제의 라이선스 취득 후 제품화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바티스 측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협력사인 몰레큘러 파트너스AG에게서...
베링거인겔하임 외에 삼성바이오에피스(Samsung Bioepis), 암젠(Amgen), 비아트리스(Viatris), 노바티스(Novartis), 화이자(Pfizer) 등도 2023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시판을 목표로 하고있다.
재닛 우드콕(Janet Woodcock) FDA 국장대행은 “바이오시밀러와 교체처방은 심각한 상태를 가진 환자에게 치료 옵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대한 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완벽한 GMP 공장 (KGMP, EUGMP, cGMP 등)이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와 건설관리를 수행하는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 종근당, 삼양바이오팜, 중외제약 등 기업과 해외에서는 화이자, 노바티스, GSK, 론자, 암젠, MSD, BMS,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릴리, 제넥텍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