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ㆍ무궁화호는 63.6%, 화물열차는 43.2% 수준에 그쳤다. 파업 참가자는 7470명으로 40.8%의 참가율을 나타냈다.
코레일은 철도파업이 2주 차에 접어든 이날부터 KTX 정상운행을 유지하고 화물열차 운행을 확대하는 비상수송 계획을 시행한다. 각각 90%, 72,7%로 감축 예정이던 KTX와 통근열차는 평시 대비 100% 정상 운행키로 했다.
반면 수도권 전철은 이미 투입된...
국토교통부는 3일 오후 6시 기준 철도공사 출근대상자 1만8327명 중 7468명(40.7%)이 파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누계 파업참가자 7670명 중 202명(2.6%)은 복귀했고, 145명(1.9%)은 직위 해제됐다.
운행은 평시 대비 89.7% 수준이다.
KTX, 수도권 전철은 100% 정상운행 중이다. 새마을‧무궁화호는 62.0%, 화물열차는 41.0% 운행률을 보였다.
1% 열차운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KTX와 수도권 전철, 통근 열차는 모두 100% 정상 운행한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는 각각 57.7%, 62.7% 운행한다. 화물열차는 62.8% 운행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파업참가 인원은 출근대상자 1만8275명 중 7504명이다. 노조원 기준 파업참가율은 41.1%로 150명은 복귀했다.
직위해제는 총 146명으로 집계됐다.
KTX와 수도권 전철은 평시 기준 90%,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60%, 화물열차는 30%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코레일 측은 교육 중인 인턴사원을 협업에 배치하고 대체 인력인 기간제 직원을 3000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차 운행률을 조정하는 세부 작업을 휴일동안 마무리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파업과 관련해...
서울 지하철은 전날 파업을 종료했고, 부산은 출근대상자 3206명 중 1672명(52.2%)이 파업에 참가했다.
KTX, 수도권 전철은 평상시 대비 100% 정상운행 중이다. 새마을‧무궁화는 63.6%의 운행율을 보였고, 화물열차는 26.7%로 30%를 밑돌았다.
서울은 파업종료에 따라 정상운행 중이며, 부산은 평시 52회 대비 37회 운행으로 71.1%의 운행률을 나타냈다.
서울 지하철은 이날 오후 6시부로 파업을 종료했다.
부산은 출근대상자 3206명 중 1635명(51%)이 파업에 참가해 절반을 넘어섰다. 누계 파업참가자 1749명 중 114명(6.5%)은 복귀했다.
KTX, 수도권 전철은 평상시 대비 100% 정상운행 중이다. 새마을‧무궁화는 64.3%, 화물열차는 34.2%의 운행률을 보였다. 서울은 84.4%, 부산은 77.3%로 나타났다.
2% 수준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KTX와 수도권 전철, 통근열차는 평시 대비 100% 정상 운행했다. 새마을 열차는 61.3%, 무궁화 63.1%, 화물열차 31.3%의 운행률을 보였다.
코레일 노조 조합원 기준 출근대상자 1만7367명 중 현재 7061명이 파업에 나서 40.7%의 참가율을 나타냈다. 복귀자는 45명이다. 직위해제는 총 138명으로 늘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27일 철도파업 시작 이후 화물열차 운행편수가 30% 수준으로 감소해 화물수송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컨테이너의 경우 대체 수송수요는 일 기준 약 910TEU(1TEU는 약 6미터 컨테이너 1개) 수준(평시 2230TEU, 파업 시 1320TEU 수송)이다. 화주나 물류기업이 원하는 경우 국내 컨테이너 운휴차량 등을 활용해 처리하고 있지만, 월말 선적물량 증가에...
특히 화물열차의 물류 운송은 대부분 항만을 통한 수출길에 오르기 때문에 한진해운 사태와 철도 파업이 수출에 악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에 따라 8월에 20개월 만에 겨우 증가세로 전환한 수출도 9월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수출 코리아’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지 한 달이 다...
정부가 철도파업에 따른 물류수송 피해를 줄이고자 화물열차 증편과 통행료 면제 등의 대책을 내놨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파업기간 철도화물을 대체 수송하는 긴급수송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긴급한 수출입 컨테이너의 수송을 위해 의왕ICD ~ 부산신항 간 화물열차를 4회...
6%)이 파업에 참가했다.
부산시는 출근대상자 2457명 중 1203명(48.9%)이 파업에 나섰다. 누계 파업참가자 1297명 중 94명(7.2%)은 복귀했고, 830명(64%)이 직위해제됐다.
KTX, 수도권 전철은 평시 대비 100% 정상 운행했다. 새마을‧무궁화는 62.8%, 화물열차는 33.3%의 운행률을 보였다. 서울은 93.5%, 부산은 79.7%의 운행률을 나타냈다.
새마을‧무궁화는 63.6%, 화물열차는 26.7% 운행률을 보였다.
파업 첫날인 전날 운행률은 평시 대비 92.6%로 KTX‧수도권 전철 100%, 새마을 62.5%, 무궁화 74.1%, 화물열차 50.6%를 나타낸 바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파업참가 현황을 보면 철도공사는 출근대상자 1만2195명 중 4474명이 파업에 참가(36.7%)해 첫날보다 2.3%포인트 늘었다.
서울시의 경우...
9%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열차종별로 보면 KTX 100%, 새마을호 69.0%, 무궁화호 79.2%, 누리로 84.6%, 통근열차 100% 등 일반열차는 평시 341회 대비 300회 운행으로 88.8%를 기록했다.
전동열차(ITX-청춘 포함)는 1201회 운행으로 100%, 화물열차는 평시 152회 중 39회로 25.7%의 운행률을 나타냈다.
또 △KTX, 수도권전동열차 및 통근열차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100% 정상 운행하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평시 대비 60% 수준 △화물열차는 평시 대비 30% 수준으로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은 파업 동안 평시 대비 64.6% 규모인 1만4541명의 철도 인력을 운용할 계획이다. 필수유지인력 8498명과 대체인력 6043명으로 구성했다. 대체인력은 공사 내부직원...
이밖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는 평시 대비 60% 수준, 화물열차는 30% 수준으로 운행한다.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파업 인력을 대신할 대체인력이다.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숙련되지 않은 대체인력에 의한 안전사고도 걱정이다. 대체인력 규모도 제한적이어서 이들에게 피로가 쌓이면 사고 가능성은 커지게 마련이다.
앞서 2013년 12월 수서발...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은 평시 대비 60%, 화물열차 운행은 30% 수준으로 떨어진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은 서울지하철ㆍ서울메트로 노조와 서울도시철도공사 노조가 파업에 동참한다.
부산도시철도 노조도 2009년 이후 7년 만에 파업에 들어갔다. 필수 유지인력과 대체인력을 투입한 부산교통공사는 평시 대비 도시철도 1∼3호선의 평일 출퇴근 시간...
지하철 파업에도 KTX는 평상시와 같이 100% 정상 운행되는데요. 다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률은 60%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화물열차 운행은 평상시 대비 30% 수준으로 감축이 불가피한데요. 파업이 장기화하면 물류대란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60%, 화물열차 운행은 30% 수준으로 떨어진다.
서울 지하철 1∼8호선도 같은 날 파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부산지하철 노조도 파업을 결정하고 27일 파업에 동참한다. 공공운수노조는 이번 파업에 철도노조 1만8900여 명 등 전체 조합원 17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