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남경필 정두언 이혜훈 구상찬 김성식 김세연 정태근 홍정욱 의원 등 ‘혁신 8인방’은 조만간 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별도의 쇄신안을 만들어 지도부에 전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여기에는 박근혜 전 대표가 당의 변화를 주도하도록 촉구하는 목소리도 실릴 전망이다.
정태근 의원은 “MB정부와 한나라당의 무엇을 뜯어고쳐야 국민들의 피부에 와...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은 27일 홍준표 대표를 향해 “안 보이는가, 아니면 안대를 꼈는가”라고 되물었다.
서울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당내 쇄신파인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함도 못 열고 ‘사실상 승리’, 수도 서울 뺏기고도 ‘사실상 무승부’...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라고?”라며 홍 대표의 지난...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은 "ISD제도는 5년전 노무현 정부 때와 같은 것"이라며 "최근 한국의 대미 투자 액수가 미국의 한국 투자 액수보다 2.5배 더 많아. ISD는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같은 당 유기준 의원도 "2007년 원 협정과 현재의 ISD 제도가 바뀐 것이 없는데, 당시 이에 대한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협정을 끝냈다는 말"이라며...
같은 당 홍정욱 의원도 “미국과 FTA를 체결한 17개 국가의 수출증가율을 보면 FTA 발효 직전 3개년 평균 9.8%였으나 FTA 발효 이후에는 연평균 18.4%로 두 배가량 높아졌다”며 “우리도 이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주선 민주당 의원은 “한미 FTA는 미국법 밑에, 대한민국 법률 위에 존재하고 있다”며 “한국이 한미 FTA를 통해 얻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들이 수출 증가, 외자 유치 등에서 뚜렷한 효과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은 2일 코트라(KOTRA)로부터 미국과 FTA를 체결한 17개국의 무역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전체 수출증가율은 FTA 발효 직전 3년간 연평균 9.8%에서 발효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8.4%로...
26일 외교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소속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해외연수를 마치고 어학성적을 제출한 43명의 직원 중 4명은 어학실력이 퇴보했고 17명은 연수 전과 같은 수준이다.
또 해외연수자 92명 중 3분의 1인 30여명은 연수의 필수요건인 어학성적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해외연수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이 19일 공개한 166개 재외공관의 대테러 보안시설 및 장비현황 자료에 따르면 ‘위험단계’ 이상 공관 53곳 중 보안시설을 제대로 갖춘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또 모든 공관에서 보유해야 할 금속탐지기는 51.8%(86곳), 침입감지센서는 24.7%(41곳), 카드·지문·숫자 등의 출입통제장치는 20.5%(34곳)가 갖추고 있지...
이어 "공감이 갔기 때문에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아들(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이 '하고 싶으셔서 말씀 하신 것 아니냐. 한 번 해보시라'고 말해줘 용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또 아내 역시 그의 출연에 용기를 주었다. 남궁원은 "아내는 부정적인 생각 자체를 싫어한다. 아내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장 후보로 한나라당에선 나경원, 원희룡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재오·권영세·박진·정두언 의원과 초선 고승덕, 홍정욱 의원 등이 물망에 올라 있다. 원외에선 맹형규 행안부 장관과 임태희 대통령실장, 유인촌 전 문광부 장관이 거론된다.
민주당에선 직전 선거 때 오 시장과 맞붙었던 한명숙 전 총리와 추미애·박영선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또...
정 의원은 “젊은 세대는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이미지나 정책이 중요하다”며 재차 강조한 뒤 “이를테면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홍정욱 의원 등이다. 이들을 키워주고 내세워서 견인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SNS(Social Network Service) 활용 정책을 만들면 뭐하나. 이를 통해 나가는 랭귀지(콘텐츠와 메시지)가 어필하는 것”이라며 “소위...
그는 “차라리 홍정욱 의원 등을 내세워 스타성을 키우고 2030이 좋아하는 정책과 메시지를 내야 한다”면서, SNS와 관련해서도 “전문가를 영입하는 것이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학만 부대변인도 “야당의 유비쿼터스위원회에 맞설 수 있는 미디어 전문가 영입이 우선”이라며 “예를 들어 SNS 특보나 여의도연구소 내 SNS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외통위 소속인 구상찬, 홍정욱 의원도 남 위원장과 함께 여야 합의를 우선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예산안 파동 직후 결성한 ‘국회 바로세우기’ 회원으로 “물리력에 의한 의사진행에 동참하지 않을 것을 국민 앞에 약속드린다”며 “지키지 못할 경우 19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쇄신풍을 일으켰던 초선모임 ‘민본21’도 “8월이라는 시간을...
경고했고,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저지하겠다”며 “몸으로라도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해당 상임위인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남경필 위원장을 비롯해 구상찬, 홍정욱 의원 등 한나라당 소장파들이 “여야 몸싸움을 통한 비준안 상정 및 처리는 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어 여권의 강행처리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해당 상임위인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남경필 위원장을 비롯해 구상찬, 홍정욱 의원 등 한나라당 소장파들이 “여야 몸싸움을 통한 비준안 상정 및 처리는 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어 여권의 강행처리가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한편 미국 상하원은 7일(현지시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에 대한 모의 축조심의를 마무리하고 이행법안 초안을...
불행이면서 축복입니다”라며 임재범의 무대를 칭송했다.
마지막으로 “이름도, 무엇을 하는 친구인지도 모르던 내가 임재범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그의 광기 넘치는 눈빛과 함께”라고 덧붙였다.
한편 차범근 외에도 소설가 이외수, 공지영, 가수 윤복희, 윤항기, 영화배우 박중훈, 국회의원 홍정욱 등이 임재범 무대에 극찬을 표해 화제가 됐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은 23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 위원장의 방중 의미와 관련해 “경제협력과 후계 구도를 공고히 하기위한 것이 가장 크다”며 “대북 식량 지원이 끊겨 있는 만큼 (중국으로부터)식량 등 전반적 지원과 동시에 중국으로부터 (3대 세습의)시원한 용인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최종 협의를 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삼삼오오 모여있던 당내 소장파 모임인 ‘민본 21’의 황영철, 권영진 의원 등과 초선의원 모임인 ‘선진과 통합’ 소속 조윤선 의원과 개혁 성향의 홍정욱 의원 등은 서로 안도의 웃음을 보였다.
황영철 의원은 결과 발표 직후, 기자와 만나 “지난 4.27재보궐 선거 이후, 변화와 쇄신을 해야한다는 의원들의 목소리가 원내대표 경선 결과에도 반영됐다”며 “당선된...
이 전 의장은 최근 한·유렵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비준안을 부결시킨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의 행동에 대해선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다만 투표 전에 ‘나는 날치기를 반대하기 때문에 기권한다’고 하는 것을 미리 선언했으면 문제가 복잡하지 않았을 텐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소장파 의원들이 그나마 당의 개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