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소난골 드릴십 인도와 관련 “연기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대우조선해양 정상화에 있어 소난골 드릴십 인도 여부가 분기점인 데 변화가 있냐”고 묻자 “9월 말까지 하기로 한 약정에 변동이 없다. 약정 이행을 위한 금융 협의가 덜 끝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임종룡 금융위원장, 권용현 여성가족부 차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이혜훈새누리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수협중앙회는 기획재정부 장관상인 여성인재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동일 직군의 남녀간 급여 차이가 없고, 최근 승진시 남녀 비율 중 여성이 28%를 차지해 '다양성 지수'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김임권...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정운찬 대회위원장(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금넷이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국회인권포럼 대표인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아시아인권의원연맹, 통일연구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북한 해외노동자의 인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북한노동자들의 인권실태를 점검한다. 북한노동자의 노예노동이 근절되기 위해 전문가 및 시민사회의 의견을 듣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대우건설 대주주인 산업은행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가 지난 5월 사장 공모절차를 진행했다가 이를 취소하고 다시 공모해 박 후보가 선임됐는데, 모양새가 너무 우습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이어 “정부·여당 실세가 개입했다는 의혹만 제기돼 애먼 정부·여당 사람이 매도되고 있으니 산업은행이 의혹을 해소해야...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1일 이 같은 내용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에 기업의 환경 및 인권, 부패 근절, 안전, 일·가정양립 등에 관한 계획과 노력 등의 이행 정보를 기재해 공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상장법인의 사업보고서에는 금융 및 조세, 환경, 인권 관련 법령 위반에...
이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조선업 구조조정의 전략적 판단이나 큰 그림을 제시해야한다는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의 지적에 “저희 나름대로 시나리오를 갖고 있다. 현재 공식화하기에는 리스크가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이냐는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장은 “굉장한 위기가 발생하고...
이 회장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의 대우조선에 대한 향후 구조조정 시나리오에 대한 질문에 "대우조선의 경우 7월 말에 첫번째 고비가 있다"며 "소난골 드릴쉽 10억 달러짜리 인도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7월에 인도가 된다면 좋은 방향으로, 반대의 경우 나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9일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ISA를 판매하고 있는 금융회사 14곳에서 직원평가의 기준이 되는 ‘핵심성과지표’(KPI)에 ISA판매를 반영해 직원들의 상품판매를 강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ISA는 하나의 통장으로 예금이나 적금은 물론 주식·펀드·ELS등 파생상품 투자가 가능한 통합계좌를 말한다. 지난 3월...
그는 1978년 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기획재정부 1차관, 지식경제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길부, 홍일표, 김관영, 엄용수, 박찬대, 채이배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 및 유관기관에서는 이현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김봉래 국세청 차장, 박희춘 금융감독원 전문심의위원, 장지인 한국회계기준원장,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 자리를 함께했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지난 2012년 당시 홍일표 의원이 팀장으로 있던 당 윤리특위강화 태스크포스(TF)가 토론회와 입법 공청회를 통해 마련한 개선방안을 반영하고 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상정됐으나 제대로 된 논의 없이 임기만료 되면서 폐기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에 맞선 새누리당은 경험이 많은 김용태 의원과 판사 출신의 홍일표 의원 등을 배정했다.
◇기획재정위 = 기재위는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 5개 정부기관과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한국투자공사, 국제원산지정보원 등 5개의 관련 기관 등 총 10곳을 소관한다. 정수는 정무위보다 2명 많은 26명으로,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각각...
법사위원장은 권성동 의원이 20대 국회 전반기의 첫 1년, 여상규 의원이 그다음 1년을 나눠 맡기로 했고, 홍일표 의원은 후반기 위원장을 2년간 담당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국방위원장은 김영우·김학용 의원이, 정보위원장은 이철우·강석호 의원이 각각 1년씩 맡는다.
미방위원장의 경우 원내지도부가 신상진(경기 성남중원)·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이 1년씩 맡자는...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12일 20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당내 3선 이상 중진 의원의 상임위원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양보와 타협 없이 흘러가는 모습을 계속 국민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은 본 의원이 평소 생각해 오던 정치문화 개선, 당내 화합에 오히려 역행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편 이날 CSR 국제콘퍼런스에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4시간 동안 노부히로 마에다 NLI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일본기업의 고령화 대응 트렌드’,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가 ‘여성 리더십 개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PR...
국회 CSR정책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의 비서관인 이시승 비서관은 “주제도 좋고 어느 부분을 전략으로 기업들이 삼아야할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 같이 고민할 수 있게 환기가 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행사에 참석한 일반인 여성 A씨는 “일본이 고령화 사회에 대응이 잘 됐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는데...
한편 이날 CSR 국제콘퍼런스에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4시간 동안 노부히로 마에다 NLI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일본기업의 고령화 대응 트렌드’,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가 ‘여성 리더십 개발’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
홍일표 CSR 정책연구포럼 대표의원(새누리당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대해 기업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논의해야 한다"며 "또 실제로 생산 가능인구와 수요가 감소하고 노동비용은 증가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기업의 생존 문제와 연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출산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과 다자녀가구에...
홍일표 국회CSR정책연구포럼 위원장이 26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2016 대한민국 CSR 국제콘퍼런스’는 2012년 시작해 해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CSR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국내외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