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대표가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기업의 새로운 사회가치 실현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 성장에 필요한 전략적 실행 방안을 제시한 이번 콘퍼런스는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 대회위원회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와 KOSRI가 주관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편, 이날 CSR 국제콘퍼런스는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대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 대사의 환영사로 포문을 열었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 '사람중심 기업과 웨그먼스 효과', 아이먼 타라비쉬 조지워싱턴대 교수 '사람중심 기업가정신과 지속가능발전목표', 안필순 서울F&B 이사 '사람중심 기업사례', 에릭 쿠 iTrain...
홍일표 국회CSR정책연구포럼 대표의원은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전통적인 기업가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사회가치 실현 방안인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이투데이, 코스리가...
“이를 비롯해 직권남용, 포괄적 뇌물수수 등 의혹에 대해 반드시 수사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장 실장의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김 원장의 전 보좌관의 부당 해외출장 의혹 등을 언급하며 사퇴를 압박했다.
한편, 한국당 소속 정무위 위원은 김용태 위원장을 비롯해 김한표 간사, 김선동, 김성원, 김종석, 이진복, 정태옥, 홍일표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회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의 한국지엠 실사 관련 질문에 “현재 실사를 시작하기 위한 업무 협의를 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기획 중”이라면서 “원가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GM 실사에는 GM 차임금에 대한 연 5% 고금리 부과, 과도한 연구개발비 논란, GM의 높은...
어렵고 이는 가격 상승요인”이라며 “이는 정부 정책에 대한 시장의 반발이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홍일표 의원은 “한국GM 부평공장은 인천 경제의 30%를 좌우한다”며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겠느냐는 목소리에 경청하되, 결국 우리가 지원해야한다면 GM도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 노동조합 차원에서의 협조도 해야 한다”고 자구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소속인 홍일표 인사청문회 위원장이 재차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하자 “음주감경을 전면 폐지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다만 성범죄자에 대한 음주감경을 폐지한 것과 관련해서는 “적절한 조치였다”고 평가했다.
안 후보자는 살인죄의 공소시효 폐지를 두고는 “잘됐다고...
사단법인 공공기관 사회책임연구원(공사연) 창립 기념으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 정세균 국회의장, 홍일표 국회CSR포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신철식 공공기관 사회책임연구원 회장이 참석해 축사와 환영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심화되는 양극화와 불균형 성장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기관이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제고에 보다 힘을...
이날 행사에는 정 의장을 비롯해 홍일표 국회CSR포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신철식 공공기관 사회책임연구원 회장이 참석해 축사와 환영사를 전했다.
정 의장은 먼저 “최근 공공기관에게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그동안 전국 11개 혁신도시에 공공기관들이 이전을 마쳤으나 애초 의도했던 것만큼의 정책 효과를...
이날 행사에는 이종재 코스리 대표를 비롯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등 정·재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 위원장을 맡은 이 전 부총리는 “사회 가치를 높이는 작업은 이제 우리 모두의 관심사이자 숙제”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상생을 골자로 한 사회 가치에 대한 관심은 경영현장, 금융, 교육 등 다양한...
국회 사회적책임(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인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전 세계 추세와 같이 기업이 CSR을 내제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CSR 축제인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기업이 이미 세계적 추세가 된 CSR을 추진해 체계화...
다만 6·10항쟁을 전문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국당에서도 찬성의 목소리가 나왔다. 홍일표 한국당 의원은 "역사적 사실을 놓고 찬·반 논란이 있다면 전문에 포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6·10항쟁을 전문에 넣는 것까지는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은 16일 “국제회의에서 한국의 녹색성장정책이 인정받고 있는 사실을 확인해, 앞으로 우리 정부는 이를 더욱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2일 독일 본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 국제회의 중 의원회의’ 토론회 참석 소식을 알리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 대표단의 단장으로 참석한 홍 의원은...
자유한국당에선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홍일표, 이현재 의원이, 국민의당에선 안 전 대표 외에 장병완, 김성식, 이언주, 최명길 의원 등이 자리했다. 노재봉 전 국무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등도 함께했다.
한편 김 전 대표가 이날 행사를 기해 사실상 정치활동을 재개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임박한 정계개편과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수...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이 31일 산은 중국지점의 재무 및 손익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5개 중국지점의 예수금(고객이 맡긴 돈)은 전년 대비 42.3% 감소한 2억200만 달러에 그쳤다. 2015년 3억5000만 달러와 비교하면 거의 반토막 수준이다.
현금·예금 등 유동자산도 2015년 8억8900만 달러에서 2016년 5억2000만 달러로 41.5% 급감했다....
24일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이 예금보험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계의 부동산 PF대출 규모가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가 일단락된 2014년 이후 매년 급증해 올해 상반기까지 1조5894억 원 증가했다.
2014년 이후 연도별 PF 대출규모를 살펴보면, 2014년 2조594억 원, 2015년 2조6744억 원, 2016년 3조4276억 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는...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과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도 한국지엠의 감사 거부 행태 지적과 생산원가 공개를 이 회사에 요청했다.
이같은 국회 정무위원의 질문에 대해 이날 국정감사에 참석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원론적인 답변을 반복했다.
카젬 사장은 자산매각이나 철수 여부 가능성을 묻는 정무위원들의 질문에는 "한국지엠은 한국경제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은 23일 산은 국정감사 전 보도자료를 내고 “산은은 지난 6월21일 오전9시12분에서 9시30분 사이 약 18분간 아르마다 콜렉티브에 의한 홈페이지·인터넷뱅킹 디도스공격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약 10분간 서비스 지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사고과정에서 산업은행은 자체 디도스공격 대응장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