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홍일표 의원(새누리당)이 산업기술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경부 산하 14개 출연연구소의 올해 8월 말 현재 총원은 8352명으로 이 가운데 여성 비중은 21%인 1748명에 불과하다.
특히 여성은 1748명 가운데 비정규직이 65%인 1129명에 달했다. 반면 남성의 경우 전체 6604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29%인 1886명에 불과했다....
17일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가용비상발전기 검사 현황’에 따르면 올해 실시한 정기검사 1만4953건 가운데 1237건이 불합격 처리됐다.
자가용 비상발전기는 정전 발생시 비상용 부하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할 목적으로 설치된다. 현재 전국 6만3002대가 설치돼 있고 총 용량은 1998만7000kW에 달한다.
이에 대해...
17일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전력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전력설비 불시 정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총 68건의 발전기 고장이 일어났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고장사고 44건과 비교하면 급격히 증가한 수치다.
전력설비 별로는 가스가 35건으로 가장 많았고 석탄 20건, 유류 7건, 원자력 4건, 수력 2건 순이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발전기...
한편 소 대표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이 제기한 드럭스토어가 변칙 SSM이라는 지적에 대해 변칙이 아니다고 밝혔다. 현재 소 대표는 롯데그룹에서 신동빈 회장의 특명을 받고 특별팀을 조직해 드럭스토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 대표는 “드럭스토어는 SSM과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CJ 등이 잇달아 진출해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검토 단계 정도”라고 말했다.
더불어...
한편 소 대표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이 제기한 드럭스토어가 변칙 SSM이라는 논란 관련해 변칙이 아니다고 밝혔다. 소 대표는 롯데그룹에서 신동빈 회장의 명을 받고 특별팀을 조직해 드럭스토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드럭스토어에 판매되는 식품들은 마트, 슈퍼에서 판매되는 생선, 과일 등과는 성격이 다르다는 것이 소 대표의 견해다.
소 대표는 “드럭스토어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5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드럭스토어가 최근 약 대신에 식음료와 생필품 판매 비중을 늘리면서 동네 슈퍼의 상권을 급속히 잠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2007년 전국 점포수가 80여개에 불과하던 3대 드럭스토어(CJ올리브영, W스토어, GS왓슨스)는 올해 384개로 4.8배 늘어났다. 여기에...
이어 “사실 대선후보는 말실수 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해 주변에서 컨트롤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한 뒤, 이후 홍일표 당시 대변인의 사과논평을 이상일 대변인이 뒤집는 등 일련의 혼선과정을 짚었다. 그러면서 “박 후보의 사과 메시지가 나온건 13일 오후인데 (라디오 출연 뒤) 72시간의 공백 동안에 후보를 둘러싼 비서실, 공보실은 과연 뭘했나”라고 반문했다....
이 때문에 그는 앞으로 박 후보의 의중을 언론에 정확히 알릴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또한 박 후보는 자신과 상의 없이 자신의 ‘인혁당 판결은 두 가지’ 발언 관련해 사과 논평을 내 혼선을 빚은 홍일표 당 대변인의 사의를 수용하고 측근인 김재원 의원을 후임 대변인으로 임명, 역시 자신의 ‘복심’을 언론에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조치했다는 평이다.
공보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이 최고위원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신임 이 공보단장은 친박(친박근혜) 가운데서도 박 후보의 의중을 가장 잘 아는 인물로 통한다. 최고위원 임명 이전 공식·비공식적으로 오랫동안 박 후보의 입 역할을 해왔다.
박 후보는 또 이날 홍일표 대변인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하고 새 대변인에 김재원 의원을 임명했다.
그는 홍일표 대변인의 논평이 이상일 대변인에 의해 뒤집어지는 과정에서 ‘사과’가 ‘위로’로 바뀌었다고 지적, “아직까지 박 후보가 인혁당 문제와 관련해서 사과의 뜻은 없다는 게 방점이 아닌가”라며 “당장 진정한 사과에 대해 많은 문제가 쟁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이 문제가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
박 후보의 발언을 놓고 전날 새누리당 홍일표, 이상일 대변인이 서로 다른 말을 전한 것을 꼬집은 것이다.
이어 “박 후보의 무지에서 오는 것인지, 역사를 부인하는 것인지, 아버지 박정희의 대를 이어 똑같은 일을 하겠다는 건지 의심스럽다”고 공격했다.
이용섭 정책위의장도 “박 후보는 헌법을 따를 것인지, 아버지를 따를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5...
홍일표 대변인은 “이번 경남지사 선출을 위한 재보궐 선거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중앙당 공심위는 무엇보다 지역 민심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역민이 원하는 지역 일꾼을 추천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심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에서는 박 후보의 실언을 만회하기 위해 12일 홍일표 대변인을 통해 “박 후보의 표현에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30여분 뒤 이상일 대변인은 “홍 대변인의 개인 견해”라고 일축했다. 사과 브리핑을 여는 과정에서 박 후보와 제대로 소통되지 않은 탓이다.
박 후보는 결국 이날 밤 9시30분이 돼서야 이 대변인의 입을...
판결 모두 유효하다는 것이 아니었다"며 "그 후 재심판결에 대한 사법부의 최종적인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고 했다.
또 인혁당 발언 사과와 관련한 홍일표 대변인의 발표와 박 후보의 입장이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서는 "후보와 상의한 적이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요구가 있어 상의한 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2일 홍일표 대변인이 자신의 인혁당 관련 발언을 대신 사과한 데 대해 “홍 대변인과 얘기를 나눈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국회에서 홍 대변인의 사과발표가 있던 시각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외당협위원장에 참석하고 있던 박 후보는 언론에 사과보도가 난 것을 보여주는 이상일 대변인을 향해 이 같이 말했다.
이...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박 후보의) 역사관련 발언이 미흡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경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 후보가 인혁당 사건을 두고 “대법원 판결이 두 가지로 나오지 않았나” “역사적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했던 자신의 발언을 당을 통해 우회적으로 사과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대변인은 “‘두 개의...
새누리당은 홍일표 대변인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 측이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선후보 측이 불출마 협박과 정치사찰을 했다는 주장한 데 대해 “회견 당시 민주통합당 의원이 함께했고 회견 뒤 민주당이 일제히 정치사찰이라고 하는 것은 야당식 마타도어 수법”이라고 비판했다.
홍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금 변호사가 친구간 대화를 폭로한 동기에...
새누리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홍일표 의원은 “경제민주화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29일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전략연구소 주최 포럼 특강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당한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일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
새누리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홍일표 의원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경제민주화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31일 “정당한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일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말했다. 정치권 다수가 경제민주화의 핵심을 ‘대기업 개혁’으로 보고...
새누리당 홍일표 대변인은 이날 “우리로서는 반성해야 할 사람들이 진실과도 다른 내용의 주장을 국제사회에 하면서 자기들의 입장을 관철하려고 나서는 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우리도 당이나 국회 차원에서 조치를 해 나가야 한다”면서 “국제사회와 연대해서 일본 과거사 만행을 규탄하고 독도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