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세현장에는 새누리당 황우여ㆍ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 홍일표 인천시당 위원장 등이 참석해 유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유 후보는 앞서 이날 오전 영종도 일대를 찾아 신도시와 구도심 균형발전,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제3연육교 건설 등 인천시의 쟁점사항을 바탕으로 한 공약을 알리는데도 주력했다.
그는 중구 운남동 영종도 발전협의회를 찾아 중앙정부와...
새누리당에서는 이철수 의원을 간사로 노철래·홍일표·박명재·김희국·김진태·이장우 의원이 선임됐다. 새정치연합에서는 김재윤 의원이 간사를 맡아 김기식·박범계·배재정·서영교 의원이 참여한다.
여야는 이르면 이날 간사 협의를 갖고 인사청문 일정과 증인채택 등의 문제를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증권시장 상장사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한다는 의안을 제출했다”
홍일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22일‘2014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CSR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국회에서 CSR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정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공동자금 조달시장에서 기업의 CSR 활동을...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는 기업들에게 윤리, 인권, 준법, 환경 경영을 통해 사회 발전에 책임있는 행동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입찰, 계약상의 무역장벽 등과 연계돼 보이지 않는 규제수단으로 사용되며 ‘글로벌 CSR 라운드’라고 불려진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특히, 우리...
정책위 부의장은 안종범(재정·예산), 이현재(실물 경제), 홍일표(정치·외교·안보) 의원이 맡게 됐다.
원내대변인으로는 김현숙·윤영석·이장우 의원이 임명됐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국회의장, 여당 몫 국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오는 23일 개최하기로 했다.
최고위는 경기지사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홍일표 의원과 안종범·이헌재 의원의 선임됐다.
주호영 의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6·4지방선거 공약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공개했다.
새누리당은 오는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정책위의장단 임명안을 추인한다.
앞서 주 의장은 나성린 의원을 정책위수석부의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원내대표가 임명하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해양 대참사는 독일판 타이타닉호로 불리는 여객선 ‘빌헬름 구스틀로프호’의 침몰이다. 이 배는 히틀러의 선심 정책으로, 독일 국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바다여행을 할 수 있도록 1936년 2만5484톤, 2000석 규모로 건조되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병원선으로 쓰이다가, 독일 패망 무렵에는 피난민 수송선으로 사용되었다.
1945년...
지난 3월 23일 국회 독일 연구모임 여·야 의원 3명과 함께 독일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은 분단과 함께 수출 주도형 경제 등 우리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해왔다. 그러나 21세기가 되기 전에 통일을 이루었고, 금융위기 이후에는 유럽 최강으로 홀로 우뚝 서 있다. 그들이 어떻게 통일을 이루었고, 어떻게 강해졌는지 알아보는 것이 우리 의원들의...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8일 매출액 2000억원 미만의 초기 중견기업에 한해 중소기업 졸업 후 3년간 중소기업간 경쟁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인 홍 의원은 “초기 중견기업의 경우 공공조달 시장 참여가 단절돼 심각한 경영난을 겪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본회의는 새누리당 이군현 홍일표 김재원 이채익 김도읍 의원이, 새정치연합 이석현 유성엽 송호창 박범계 의원,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등이 질문자로 나섰다. 대정부질문은 이날부터 8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4일 외교·통일·안보분야, 7일 경제분야, 8일 교육·사회·문화분야 질문이 진행된다.
지난 14일 미 국무부를 방문한 한미 의원외교 협의회 간사장인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19일 러셀 차관보가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홍 의원은 일행은 러셀 차관보를 비롯해 제임스 줌월트 동아태 부차관보,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특별대표, 로버트 킹 대북인권 특사 등을 만나 한미간 현안과 북핵 문제 등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
러셀 차관보의 ‘비핵화 범위 이견’...
율곡의 ‘10만 양병론’은 조선시대의 가장 정확했던 미래예측으로 거론된다. 임진왜란을 9년 앞둔 1583년, 병조판서였던 율곡은 경연(經筵) 석상에서 “나라의 세력이 극도로 부진하니 10년이 안되어 땅이 무너지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미리 10만의 군사를 길러서 도성에 2만, 각도에 1만을 두고, 무예를 훈련시켜 6개월마다 나누어 도성을 지키게 하였다가 변란이 있을...
새누리당 홍일표(인천 남구갑) 의원이 28일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취임했다.
홍 의원은 이날 취임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이 인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인천시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중앙당과 정부의 지원을 최대한 도출할 것"이라며 "6·4 지방선거 승리를 향해 인천의 17만 당원과 함께 힘차게 가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전...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CSR 활성화를 위한 자금과 세제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고안하고, 소비자와 투자자에게 CSR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 의원이 대표로 있는 국회 CSR 포럼과 윤경SM포럼(대표 김기찬)은 CSR 확산을 위한 입법부와 산업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24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속의 인문학’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홍 의원은 “‘국회속의 인문학’은 해방 이후 회의록을 통해 국회의 역할과 참모습을 알리고 정쟁에 지친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정치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집필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국회 속의 인문학' 출간에 맞춰 오는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홍 의원이 이번에 출간한 '국회 속의 인문학'은 폐쇄적인 국회 내부 이야기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대한민국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국회 회의록을 통해서...
산업위 법안소위원장인 홍일표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유통법 처리가 무산된 이상 다음 소위에서 다시 다뤄질 가능성은 없기 때문에 2월 국회 처리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학용 의원이 발의한 시장·군수·구청장 등 지방자치단체장 권한으로 대형마트 등에 대해 매월 이틀 간 의무휴업일을 지정하는 것과 별도로 선거일을 의무휴업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