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상(30·SK텔레콤)이 절친한 동생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을 누르고 16강에 진출, 김대현(23·하이트)과 8강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홍순상은 23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C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32강전에서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에게 2&1으로 승리를 거둬 16강전에 올랐다.
홍순상은 16번홀(파4)에서...
올 시즌 상금랭킹 2~5위에 올라 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홍순상(30·SK텔레콤), 최호성(38), 김대현(23·하이트)은 32강에 진출해 우승을 노린다. 대회 첫날에는 우승 후보인 박상현-홍순상, 김대현-양지호(22·현대스위스저축은행)의 대결이 펼쳐진다. 2,3일은 36홀씩 강행, 기량은 물론 체력안배가 관건이다.
한편 캐슬파인GC 회원들은 결승전이 열리는 25일에...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은 이날 2타를 잃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KPGA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과 김대현은 공동 15위에 올랐다. 홍순상(30.SK텔레콤)은 중간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해 공동 42위에 그쳤다.
한편, 최진호(27·현대하이스코)는 11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지만 공동 40위로 컷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에는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최호성(38), 박도규(40.투어스테이지), 홍순상(30.SK텔레콤) 등 4명의 올 시즌 코리안투어 우승자들이 출전해 시즌 2승을 놓고 접전을 벌인다. 이들 이외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선수는 우승없이 상금랭킹 2위의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이다. 박상현은 올시즌 우승없이 3억19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3억6487만원을...
이틀간 선두였던 김성윤(29.동산밸브)은 11언더파 205타로 2위, ‘꽃미남’홍순상(30.SK텔레콤)은 9언더파 207타로 3위에 랭크됐다.
박도규는 “우승을 해서 기분은 좋으나 최종 라운드가 취소돼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4년 만에 우승이라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고 함께 훌륭한 경기를 펼쳐준 후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버디를 많이...
김성윤(29.동산밸브)이 선두에 1타차 11언더파 205타로 아쉽게 2위, 홍순상(30.SK텔레콤)이 9언더파 207타로 3위에 올랐다.
박도규는 "우승을 해서 기분은 좋으나 최종 라운드가 취소돼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든다"며 "4년 만에 우승이라 개인적으로 좋은 일이고 같이 훌륭한 경기를 펼쳐준 후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우승자 강경남도 이틀째 공동 선두 자리를 지키며 시즌 2승에 선착할 가능성을 키웠다.
지난 5월 레이크힐스 오픈에서 우승한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은 5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고, 홍순상(30.SK텔레콤)과 강욱순(45.타이틀리스트) 등 6명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토마토저축은행),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꽃미남’홍순상(29.SK텔레콤),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 등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또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민규(22), 허인회(24)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 노린다.
2009년 투어에 데뷔한 맹동섭은 연장전에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김대섭(30),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등 쟁쟁한...
그외 김대현, 홍순상 등 큐스쿨에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국내 선수들도 1~2명 합류에 성공한다면 내년 시즌은 올해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꿈의 무대에서 국위를 선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앞으로 계획은.
9월 중순 먼싱웨어 챔피언십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대회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 기회가 된다면 하반기 대회에서 1승을 더 추가하고 싶다....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3억600만원)가 브리티시오픈 준비로 빠져 상금랭킹 2,3위에 오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3억1700만원)과 ‘꽃미남’홍순상(30.SK텔레콤.2억5700만원)이 우승하면 상금순위가 바로 바뀐다. 스바루클래식 우승자 홍순상은 2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고, 1승이 아쉬운 박상현은 밀리언야드컵 3라운드...
그러나 일본의 가와이 히로, 다카야마 다다히로, 이시카와 료가 각각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홍순상(30.SK텔레콤),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을 차례로 꺾으며 다시 타이 스코어가 됐다.
팽앵한 접전속에 이틀간 힘을 발휘치 못한 '공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이 5언더파 67타를 쳐 곤도 도모히로를 2타차로 따돌렸고, 이어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이...
'꽃미남' 홍순상(30.SK텔레콤)-'공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조(71타)는 오다 고메이-가와이 히루조(68타)에 전반에 3타차로 뒤지다가 후반들어 비겨 결국 3타차로 패했다.
최호성(28.타이틀리스트)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김도훈(22.넥슨)조(71타)는 전반에 1타차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나 11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뽑아낸데 이어 버디를 3개나 더 골라낸...
ㆍ공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과 ‘꽃미남’홍순상(30.SK텔레콤), ‘승부사’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도 다크호스다. 여기에 노련미를 앞세운 최호성(38.타이틀리스트)과 매년 승수를 추가하는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우승없이 상금랭킹 2위인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도 일본군단의 샷을 무디게 할 복병이다.
일본은 이시카와 료를 비롯해 가타야마 신고...
양용은은 5조에서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와 한 조로 이뤄 가타야마 신고(38)-이케다 유타(26)와 샷 대결을 벌이고 공인 장타자 김대현(23.하이트)-홍순상(30.SK텔레콤)은 일본은 오다 고메이(33)-가와이 히루(40)와 경기를 갖는다.
한국 대표팀 한장상 단장은 "선수들이 조화를 이루며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조 편성을...
한편 2주전 사바루 클래식에서 우승했으나 홍순상(30.SK텔레콤)은 5번홀(파4)에서 5오버파 9타를 치는 등 이날 12타나 잃어 합계 12오버파 228타(74-70-84)로 공동 43위로 밀려났고, 일본에서 활동중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를 제치고 상금왕을 노리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은 합계 12오버파 156타(77-79)로 컷오프됐다.
한편 이날 18명이 80타 이상을...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우승자인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 최호성(38), 홍순상(30.SK텔레콤)이 출전해 시즌 2승 선점을 위한 열전을 벌인다. 여기에 우승없이 상금랭킹 2위에 올라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과 지난해 상금왕 김대현(23.하이트)이 우승 경쟁에 합류해 샷 대결을 펼친다.
우승후보 1순위는 박상현과 홍순상. 두 선수는 285야드 넘나드는 장타력에...
밀리언야드컵포인트 4명은 지난해 코리안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대현(23.하이트)과 2년만에 우승을 추가한 홍순상(30.SK텔레콤), 올 시즌 매 경기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통산 2승을 달성한 최호성(38), 승부사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으로 구성됐다.
단장 추천으로는 2007년부터 5년간 매년 우승을 차지하고 있는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와 올 시즌...
지난주 김비오(21.넥슨)와 홍순상(30.SK텔레콤)은 모두 테일러메이드로 우승했다. 김비오는 일명 ‘화이트 드라이버’인 R11. 홍순상은 버너 슈퍼패스트 드라이버. 김비오는 원아시아투어 난산 차이나 마스터스, 홍순상은 한국프로골프투어 스바루 클래식에서 각각 정상에 오른 것.
테일러메이드의 R11 드라이버는 최경주(41.SK텔레콤)가 플레이어스...
'꽃미남' 홍순상(30.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2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홍순상은 5일 지산CC 남동코스(파71. 6,821야드)에서 끝난 스바루 클래식(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잃고도 합계 8언더파 276타로 류현우(30.토마토저축은행)와 최혁재(26)를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홍순상은 2009년 6월 SBS 제5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