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댐, 보, 하굿둑 등 하천시설을 이수, 치수, 염해방지 등 시설별 목적에 따라 개별적으로 운영해 상·하류의 통합적인 관리가 부족했고 가뭄, 홍수 및 수질오염사고 등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고 강조했다.
환경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물 위기 상황에 따라 댐, 보, 하굿둑을 유기적으로 연계, 탄력 운영함으로써 보를 포함한 하천시설 전반의...
또 댐, 보, 하굿둑 등 하천시설을 이수, 치수, 염해방지 등 시설별 목적에 따라 개별적으로 운영해 상·하류의 통합적인 관리가 부족했고 가뭄, 홍수 및 수질오염사고 등 비상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
정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물 위기 상황에 따라 댐, 보, 하굿둑을 유기적으로 연계, 탄력 운영함으로써 보를 포함한 하천시설 전반의 활용도를 높이고...
또 UN의 '물 분야 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을 위해 통합물관리, 홍수·가뭄 대응, 스마트 물관리, 물산업 육성 등 우리가 추진하는 정책과 기술을 국제사회에 소개한다.
이와 함께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 및 '녹색 공적개발원조(그린 ODA)' 등 개발도상국 지원 확대 등을 약속하며,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한 장관은 행사기간 중...
기념식과 함께 홍수예보·가뭄 대응·물 산업 육성 등을 논의하는 학술회와 '기후 위기 시대, 물관리 정책의 담대한 전환' 간담회도 열린다.
물 관련 기업 200여 곳이 참여하는 '제20회 국제물산업박람회'도 2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세계 물의 날을 상징하는 동물인 벌새를 그려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도 22일까지 진행된다.
벌새는 숲속에 불이 나 도망가는 다른...
한국마을은 AFAD(튀르키예 내무부 재난긴급상황대응실)를 통해 대지와 기반 시설을 지원받고, 4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최대 200동의 컨테이너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월드투게더 김용우 회장은 7.8 규모의 강진에 이어 홍수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한국마을'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월드투게더는 국내 공익 기부 플랫폼 해피빈 모금함을...
침수 예측으로 시민 스스로 위기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스스로 대응이 어려운 재해약자에게 신속하게 구조의 손길을 보내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동행파트너는 반지하주택 거주 재해약자의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침수 예보 단계부터 현장에 출동하는 주민 협업체다. △지역 사정에 밝은 통‧반장 △대상 가구와 같은 건물에 거주하거나 도보 5분 이내 인접 거리에...
환경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3년 제1차 홍수 대응 연찬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홍수 대응 기관의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 및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연찬회는 과거 주요 홍수사례 분석을 통해 그간 홍수...
답찾는다
△2023년 홍수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홍수대응 워크숍 개최
9일(목)
△환경부 차관 10:00 홍수대응 워크숍(세종)
△봄철 등산객 증가…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포스터 배포
△자생식물 3종 추출물에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 확인
△해상해안국립공원 갯바위 생태휴식제 확대 시행
10일(금)
△환경부 장관 16:00 주한 캐나다 대사대리 접견...
및 홍수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증가 추세인 현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경제적 손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환경부의 설명이다.
손옥주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기후변화와 최근의 공업용수 수요 증가 등에 따른 수자원 확보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공급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 국민의 안전과 물복지 증진에...
이번 파트너십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산림 면적 축소로 가뭄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와 생물다양성 감소가 대두되는 가운데, 건강한 숲을 통한 물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6개 기관의 이해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실제 우리나라 국토의 62.5%를 차지하는 산림은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물의 정화와 순환을 도와...
각 춘천은 지진이나 정전, 화재, 산사태, 홍수 등 재난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도록 대비시설을 구축했다. 모든 건물은 국내에 건설된 원자력 발전소의 내진설계과 동일하게 진도 6.5 이상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돼있다. 또 한국전력의 전기 공급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서버에 끊김 없이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우선 홍수방어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집중호우에 의한 도시 침수와 하천 범람 대응력을 확보한다. 8월 설계에 들어가는 광화문·강남역에 대심도 빗물 터널을 통해 하수관의 설계용량을 초과하는 집중호우로부터 도시 침수를 막는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11월 도림천 유역 지하 방수로 건설도 착수한다.
침수 피해 우려 지역을 포함해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EDCF 운용위원회 모두발언에서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ㆍ디지털 전환 등 개발재원 수요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정부는 EDCF 지원규모를 지속 확대해 개도국의 경제성장을 지원하면서 우리나라와 경제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경제...
한 장관은 이날 서울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기업 간담회’를 열고 "EU CBAM은 온실가스 감축이 단순한 환경보호를 넘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의제가 됐음을 보여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10월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적용(온실가스 배출량 의무보고)받게 되는 △철강 제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는 초기대응과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문자 활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금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긴급한 상황을 표현할 때 재난 문자가 일제히 울리는 장면을 삽입할 정도로 재난 문자가 우리 일상에 자리 잡았습니다.
재난문자는 재난이 위급한 수준에 따라 크게 3종류로 나뉩니다. 이제껏 송출된 적 없는 ‘위급 재난 문자’는 공습경보...
◇ 홍수·가뭄 걱정 없게 하고, 생활 속 환경 안전망 구축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강남이 물에 잠기는 등 홍수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
세계 최초로 국가 단위 인공지능 홍수예보와 댐-하천 범람을 예측할 수 있는 가상모형을 도입해 위험정보를 조기에 제공,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또 포항...
그는 "4대강 보 논쟁도 지역과 주민의 관점에서 결론지어야 한다"면서 "홍수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홍수예보 체계 도입, 대심도 빗물저류시설(빗물 터널) 등 인프라 설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홍수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홍수예보 체계 도입, 댐-하천 디지털 트윈 구현, 대심도 빗물 터널 등 인프라 설치를 차질...
그래서 기후위기에 대응할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문제를 11월에 이집트의 해양 휴양도시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렸던 제27차 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서도 재차 시급한 과제로 제시하였다.
오늘날 유럽을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시민운동이 점점 과격성을 띠어가고 있다. 이것은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가뭄 대응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 중인 보성강댐을 활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지속된 강우 부족으로 12월 26일 현재 주암댐 저수량은 예년의 56%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내년 홍수기 전까지 댐수위가 저수위(정상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마지막 한계 수위)에 도달하지 않도록 댐 용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