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창사 33주년을 맞아 소회를 드러냈다.
마리오아울렛은 지난 16일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에서 창사 3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마리오아울렛은 우수 사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협력사 매장 매니저 초청 다과회를 열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은 “아웃렛 업계 최초로 한국유통대상 전문점 부문을 수상하게 된 것은 국내 유통산업에서 아웃렛이 중요한 유통 채널로 성장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유통 혁신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소비자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식이 21일 오전 서울 가산동에서 열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내외(왼쪽 네번째)와 내빈들이 기념떡 컷팅식을 갖고 있다. 마리오 아울렛은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 13만2천㎡에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기존 1,2관과 합치면 아울렛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가산동에서 열린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식에서
많은 내빈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 마리오 아울렛은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 13만2천㎡에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기존 1,2관과 합치면 아울렛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다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식이 21일 오전 서울 가산동에서 열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내외(왼쪽 여섯번째)와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마리오 아울렛은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 13만2천㎡에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기존 1,2관과 합치면 아울렛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다
마리오아울렛 3관 오픈식이 21일 오전 서울 가산동에서 열려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 내외(왼쪽 여섯번째)와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마리오 아울렛은 지하 4층, 지상 13층 규모로 전체 영업면적 13만2천㎡에 5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기존 1,2관과 합치면 아울렛으론 아시아 최대 규모다
홍성열 마리오 아울렛 대표이사 회장이 아시아 최대 아울렛의 주인이 됐다. 마리오 아울렛은 오는 21일 신관인 3관을 오픈해 전체 영업면적이 총 13만2000㎡(4만평)으로 확대된다. 국내 최대 규모이자 도심형 아울렛 규모로 아시아 최대다. 홍 회장이 아울렛 업계에 진출한지 11년 만에 거둔 성과다.
홍 회장은 18일 기자간담회에서 단순히 양적 규모만 확대하는 것이...
구로공단을 패션·유통 메카로 만들겠다는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대표이사 회장의 오랜 꿈이 실현되는 대목이다.
마리오아울렛은 18일 조선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가산디지털단지에 1관과 2관에 이어 오는 21일 신관인 3관을 오픈해 아시아 최대 아웃렛 쇼핑타운으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은 연면적 5만9400...
1980년 마리오상사를 설립하고 1985년 ‘까르트니트’여성복 브랜드를 론칭한 홍성열 회장은 2001년 외환위기로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부지들 가격이 내려갈 때 저렴한 신사정장 판매로 유명세를 탄 이 곳을 패션의 중심으로 세운다는 전략을 앞세워 마리오를 오픈했다.
아울렛은 싸구려라는 기존 관념을 깨고 고급 브랜드의류를 백화점의 30~70% 가격에 내놓았다....
단지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해 단지 내 근로자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성열 회장은 “대규모 산업단지임에도 보육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일하고 싶어도 육아부담으로 일을 포기하는 여성근로자가 속출한다”며 “이번 보육시설 건립으로 단지 내 여성근로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