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홍성국 대표 등 관련 임원들이 직접 나선 경영진 설명회를 지난 16일부터 입찰적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경영진 설명회 일정상 16일이 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 17일 미래에셋증권, 18일 한국투자증권, 19일 KB금융 순이다.
그러나 17일 오후 설명회 순서인 미래에셋증권이 돌연 불참키로 한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은 23일 “새로운 금융환경에 적극적인 태도와 역량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고객에게 우리의 경험 그리고 연구와 판단을 진실되게 전할 수 있는 진짜 PB가 되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사장은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45주년 창립 기념식 행사에서 “증권회사의 체력은 확고한 고객기반과 직원들의...
일자리를 찾는 대학생 약 1500명에게 열정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한 홍성국 사장은 "최고경영자(CEO)에게 채용이란 내 사업을 함께할 동업자를 구하는 일"이라며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사업가정신을 보여주면 꼭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취업할 때는 대기업 이름에 현혹되지 말고 해당 기업의 미래를 봐야...
기념식에는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홍성국 대우증권 대표이사,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애널리스트, 지도교수 및 참가학생(9개 대학 12개팀)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통해 양산되는 기업분석보고서는 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매월 시장에 공개된다. 우수 동아리, 우수 보고서 등에 대해서는 대회 종료시...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은 8개월간 강도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홍성국 사장 등이 수료식에 직접 참석했다.
이번 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영업활동에 관한 것으로, 아침 7시부터 밤늦게까지 교육, 실습, 과제 등으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8개월간 합숙훈련도 함께했다.
또 마지막 미션으로 사장과 임원을 상대로...
이 자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 서울시교육청 류혜숙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박종복 SC은행장, 홍성국 대우증권 대표이사,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조훈제 흥국화재 대표이사 등 11개 금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16일 기준으로 우선 결연된 서울지역 26개교 중 11개교가 참여했다.
진 원장은 결연식에서 “‘1사 1교 금융교육’이 청소년의...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의 역발상 경영이 호실적을 이끌어내며 빛을 발하고 있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인력 구조조정 등에 나서며 단기적인 실적 내기에 급급했던 것과 달리 ‘사람이 답’이라며 직원들을 끌어안았던 홍 사장이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냈다.
17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의 2분기(4∼6월) 실적은...
지난해 12월 취임한 홍성국 사장이 강조한 ‘독보적 PB 하우스’ 전략이 최근 증시 활황과 맞물려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KDB대우증권의 분기 영업이익이 14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9년 4분기(1542억원) 이후 5년여 만이다. 시장 추정 영업이익 1123억원도 훌쩍 넘어선 수치로 올 1분기 증권업계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각 사업 부문의 실적이 고루...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역량과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KDB대우증권은 그동안 KBS, 서울교육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지구촌사랑나눔 등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들과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 애니메이션과 지도교안 · 이중언어 교육 콘텐츠 등을 개발했으며, 이중언어 경연대회...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의 저금리∙저성장 장기화와 국내 증권시장의 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KDB대우증권은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며 “10년을 내다보는 전략으로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해, 2015년을 지속성장의 기반 확보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국 사장이 지점 직원들과 함께 오전 8시부터 광화문역과 시청역 주변에서 직접 안내물을 전달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임직원들은 물론, 이자용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들도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연말정산 이후 개인연금을 단순히 세테크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인식 전환은 물론 이미 가입하고도 개인연금을 잘못 관리하고...
몇 달간의 논란 끝에 선임된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 역시 대표적인 멤버다.
서금회는 그들의 말과 달리 금융권에서 CEO나 임원 등 만만치 않은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 서금회 회장은 이경로 한화생명 부사장(경영·76학번)이 맡고 있다. 정연대 코스콤 사장(수학·71),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경영·76), 황영섭 신한캐피탈 사장(경영·77) 등도 서금회 멤버다.
여기에...
KDB대우증권은 작년 12월 홍성국 리서치센터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홍 사장은 대우증권 설립 이래 공채 및 리서치센터장 출신으로 CEO 자리에 오른 첫 사례가 됐다.
홍 사장은 1986년 대우증권에 입사, 지점과 법인영업 근무를 5년간 한 뒤 나머지 22년을 리서치센터에서 근무한 ‘리서치통’이다. 특히 지난 2000년 투자분석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우사태...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 신성호 IBK투자증권 사장 등 지난해 선임된 증권사 CEO 4명 중 3명이 리서치센터장 출신이다. 최근 몇 년간 업황이 좋지 않았던 금융투자업계가 ‘영업통’보다 시장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는 ‘연구관리형’ CEO에 무게중심을 둔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린다.
증권사 리서치센터는 투자자 신뢰회복을 위한 장치도...
대우증권을 ‘독보적 PB 하우스’로 만들어 다른 사업부문과의 불균형을 해소할 것입니다.”
홍성국 KDB대우증권(이하 대우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사장은 “대우증권은 ‘독보적 PB 하우스 추진단’을 설치해 상품 및 서비스 개발, 컨텐츠 공급과 관련된 사업부문 간 협력 체계를...
오는 2월에는 국민연금에서 기금운용본부장을 역임한 이찬우 국민대 특임교수의 '대한민국 신국부론'을, 이어서 3월에는 홍성국 KDB대우증권 사장이 저술한 '세계가 일본된다'를 놓고 각 저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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