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최순실 씨와 언니 순득 씨 및 딸 정유라 씨, 안종범·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이른바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이다.
길환영 전 KBS 사장...
또 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최순실 씨와 언니 순득 씨 및 딸 정유라 씨, 안종범ㆍ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과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ㆍ안봉근ㆍ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등 지난 청문회에 불출석한 증인...
앞서 홍기택 회장은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올해 성과급이 5530만 원에 머물며 처음으로 연봉이 2억 원대로 떨어졌다. 이 마저 성과급 반납으로 실제 연봉은 2억 원이 채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도 내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야 연봉 3억 원대를 유지할 전망이다.
산은 관계자는 “회장과 임원들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성과급을 반납할 경우 사실상...
전 씨 외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 김장자 씨,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부인인 전성빈 씨가 3인방으로 지목됐다. 김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전 씨가 최 씨와 같은 호텔 스포츠센터에 다녔다’는 등의 주장도 했다. 전 씨는 지난달 23일 김 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함께 명예훼손 발언을 멈춰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차례 방문, 주소지 폐문 잠적(강서구 화곡로)
△이재만=오전 오후 두 차례 방문, 주소지 폐문 잠적(종로구 자하문로)
△최순득=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문 앞 대기, 주소지 폐문 잠적, 남편 장석철이 아침에 나갔다고 함(강남구 남부순환로)
△홍기택=오전 오후 두 차례 방문, 주소지 폐문 잠적, 예전 출석요구서 및 유치송달 안내문 그대로 문에 부착된 상태(서초구 신반포로)
동행명령장이 발부된 증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우 수석의 장인 김장자, 최순실, 최 씨의 언니 순득, 조카 장시호,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안봉근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등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까지 국회 청문회장에 출석해야한다....
최 씨의 딸 정유라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그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역시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출석요구서를 송달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우 전 수석과 김 씨는 이날 함께 김 씨의 집에 머무르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돼 특위가 확인 중이다.
다만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청문회장에 출석해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공개된...
또한 우병우 전 수석과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은 주소지 부재 등 사유로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아 '맹탕 청문회'를 예고했다.
한편 6일 오전 '최순실 국정 농단' 청문회에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오는 7일 예정된 2차 청문회 증인인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장모 김장자 삼남개발회장, 홍기택 전 KDB산업은행 회장 등에 대해선 주소지 부재 등의 사유로 출석요구서가 전달되지 않았다.
정유라씨 역시 외교부를 통해 특위가 출석요구서 송달을 촉탁했으나 거소불명으로 수령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흥렬 대통령 경호실장...
국조특위가 출석요구서를 보냈지만 전달이 확인되지 않은 증인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최순실씨 딸 정유라,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박원오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 등 5명이다. 이 중 박 전 감독은 5일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국조특위가 채택한 증인 24명의 3분의 1이 국회 증언대에...
같은당 박영선 의원은 최순실씨 측근 3인방으로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의 부인인 전성빈 씨,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의 부인인 전영해 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씨를 지목했다.
박 의원은 “홍기택의 부인 전성빈 교수는 박 대통령과 대학 때 같은 영어서클 출신으로 산업은행이 관여하는 공기업과 그 산하 공기업 인사 전체를 관장했다”며 “우 전...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의 부인인 전성빈씨,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의 부인인 전영해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씨를 ‘3인방’으로 지목했다.
박 의원은 “홍 전 은행장의 부인인 전성빈씨는 박근혜 대통령과 대학을 다닐 때 같은 영어 서클이었고 산업은행...
하지만 증인으로 채택된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은 이날도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홍 전 회장은 지난 구조조정 연석 청문회에서도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했다.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대표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한국은행을 상대로 국감을 진행했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1257조 원이 넘은...
국정감사와 국정조사뿐만 아니라 청문회 때도 증인 동행명령을 가능하게 하는 이른바 ‘홍기택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21일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않은 증인에 대해 국정감사·국정조사 뿐만 아니라 청문회때도 동행명령이 가능하게 하도록 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홍기택 부총재를 대신해 프랑스 출신 새 부총재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4조3000억 원을 출자하고도 부총재직을 잃게 됐다.
19일 중국의 뉴스포털 신랑망(新浪網·시나닷컴) 등에 따르면 AIIB는 티에리 드 롱구에마 아시아개발은행(ADB) 전 부총재를 신임 재무담당 부총재(CF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9일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이상운 효성 부회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15명의 국정감사 일반증인을 채택했다.
정무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전현직 금융기관장과 금융업 수장으로 15명의 증인과 3명의 참고인의 출석요구의 건에 대해 의결했다.
오는 27일 시행되는 금융위원회 국감에서는 대우조선해양 부실화 논란과...
앞서 AIIB는 홍기택(64) 전 산업은행 회장(AIIB 위험관리 담당 부총재)이 대우조선해양 대출 개입 관련 폭로성 발언 이후 논란을 빚으며, 6월 말 휴직하자 홍 전 회장이 맡던 보직을 국장급으로 강등시키고 재무국장 직을 재무 담당 부총재로 승격시키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홍 전 회장의 낙마로 공석이 된 부총재 자리는 프랑스 출신의 티에리 드 롱구에마...
여야 3당은 9일 ‘서별관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국회에 출석하지 않은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현재·더불어민주당 박광온·국민의당 김성식 의원은 이날 기재위 전체회의를 열어 홍 전 행장에 대한 증인 고발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홍 전 행장은 여야 합의로 채택된 증인이었다....
아울러 그는 정부의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4조2000억 원의 지원 결정과 관련해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이 “산업은행은 들러리였다”고 말한 것에 대해 “당시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답변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다만 “통상적으로는 실무적 검토를 거치지 않고 서별관회의에 올라오는 안건은 제가 있는 동안은 한 번도 없었다”고 답했다.
전날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을 비롯한 핵심 증인들이 빠지면서 맹탕 청문회라는 지적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분위기 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 전 회장은 한진해운 경영 부실 책임에도 20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한 가운데 회장에서 물러날 당시 싸이버로지텍 등 알짜 자회사를 챙겨 나와 도덕성 논란을 빚었다. 그는 여의도 소유 부동산에서 매년 거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