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요타의 한국판매법인인 토요타 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언론대상 신차발표회를 열고 '토요타 GR 수프라'를 출시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스포츠카로 인기를 끈 모델이다. 수프라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캠리 스포츠 에디션 XSE △프리우스 사륜구동(4WD) △프리우스 C 크로스오버 등 4개의 신차를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토요타를...
토요타(408대)와 닛산(139대)도 각각 69.6%, 65.7% 감소했고, 혼다(806대)는 8.4% 줄었다.
반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0월에만 8025대를 판매하며 한국 수입차 역사상 월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
벤츠의 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고, 1~10월 누적 판매량도 6만2933대로 10.2% 늘었다.
판매량 2위 브랜드는 4122대를 판매한...
다섯째,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CR-V 등 5개 차종 13대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다카타 에어백 리콜을 받아 개선된 에어백으로 교체가 완료됐다. 그러나 일반 정비과정에서 결함 다카타 에어백으로 교체가 되어 개선된 에어백으로 재교체하는 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28일부터 전국 혼다코리아(주)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올해 한국 시장에서 1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본격화한 3분기 일본 수입차 5사의 내수 판매량은 반 토막 났다. 올해 7~9월 판매된 일본 브랜드 5사(토요타·렉서스·혼다·닛산·인피니티) 수입차는 5175대에 그쳤다. 이는 직전 2분기(1만1897대) 판매량 대비 56.5% 급감한...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엠케이 등에서 수입ㆍ판매한 37개 차종 9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하고 혼다, 토요타, 기아차 등 4만6920대에는 시정조치에 이어 과징금 44억원을 부과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자기인증 적합조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토요타, 혼다, 기아 등...
이밖에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CR-V(213대)는 조종핸들(스티어링 휠) 제작 불량으로 에어백 작동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현재 756대를 리콜중이다. 다만 동일 사유로 인해 대상 차량이 추가됐다.
해당차량은 8월 7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리콜(개선된 신품으로 교체)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사에 대한 반성 없는 일본의 무역 보복을 규탄하며 판매중단을 위한 운동을 시작한다"고 외쳤다.
해당 협회가 공개한 일본산 제품에는 토요타·렉서스·혼다 등 자동차 브랜드, 소니·파나소닉·캐논 등 전자제품 브랜드, 데상트·유니클로·ABC마트 등 의류 브랜드, 아사히·기린·삿포로 등 맥주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가 포함됐다.
혼다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지홍 자동차 사업부 상무이사가 임명됐다.
정우영 대표는 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14일 혼다코리아는 전날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이지홍 자동차 사업부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지홍 신임 대표이사는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해 2013년 사업관리부 이사, 2014년...
수입인증 절차를 밟고 있는 아우디코리아 여파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월(1만8219대) 보다 7.3% 증가한 1만954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2만3470대 보다 16.7% 감소한 수치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대수 8만9928대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판매...
혼다코리아가 업그레이드 된 ‘뉴 HR-V’를 공개하고 2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새 모델은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을 갖춘 감각적인 5도어 크로스오버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넉넉한 2열 레그룸 및 헤드룸을 갖췄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2열 매직 폴딩 시트 기능을 더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뽑아냈다.
앞모습은...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미니밴 오딧세이 등 2개 차종 880대는 타이밍 벨트 문제가 제기됐다.
생산공정에서 코그(cog : 벨트와 기어가 맞물리는 부분)의 성형․경화 불량으로 적정한 강도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그 부분이 파손돼 엔진이 정지하고, 이에 따른 사고위험이 증가돼 안전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혼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어코드 등 2개 차종 1306대의 경우 2015년 7월부터 운전석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그러나 교체 부품(다카타 PSDI-5D 인플레이터)이 생산과정에서 다량의 습기가 포함된 건조제가 사용돼 추진체의 성능이 떨어지고, 에어백 전개시 과도한 압력이 발생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재리콜에 들어간다....
혼다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혼다 패밀리 로열티 프로그램인 가족 구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고객 본인 및 배우자를 포함, 직계 존ㆍ비속 또는 형제ㆍ자매까지 대상을 확대 적용했다. 차종에 상관 없이 혼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주유비 50만 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5월 한달 간은 가족을 위한 전천후 대형 SUV...
작년 7월 기준 한국토요타와 혼다코리아는 계류 중인 소송이 없다. 한국닛산만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관련 소송이 2건(5억8100만 원) 계류 중이다.
유한회사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와 GM아태지역본부 내 사업부로 편입한 캐딜락코리아는 감사보고서를 내지 않았다.
수입차 회사가 얽힌 소송 대부분은 초기 품질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건이다.
자동차...
한국토요타는 이번 행사 이후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렉서스 UX를 전면에 내세웠고, 혼다코리아는 한국형 시빅 스포츠를 공개했다. 한국닛산도 주력 세단인 올 뉴 알티마의 성능과 디자인을 강조했다.
일각에서는 “글로벌 모터쇼가 점진적으로 IT와 미래 모빌리티 성향으로 변모 중인데, 추세를 역행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내놨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혼다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시빅 스포츠’를 공개했다. 주요 옵션들을 한국 시장에 맞춰 조합해 이른바 '한국형 시빅'으로 통한다.
혼다 시빅은 1972년 처음 출시됐다. 이후 40여년 동안 전 세계 160개국에서 약 2000만 대가 팔린 혼다의 월드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2006년 8세대 모델이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시빅 고유의 개성 있는...
신차는 잠정적으로 월드프리미어 2종(콘셉트카 1종 포함), 아시아프리미어 10종(콘셉트카 4종 포함), 코리아프리미어 10종 등 총 22종이다.
◇서울모터쇼 미래 가름할 새 트렌드 = 조직위는 “완성차 중심의 서울모터쇼 개념을 확장해 모빌리티쇼로 체질을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다. 단순한 가전쇼에서 시작한 미국 소비자가전박람회(CES)에 최근 첨단...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3열 시트를 접지 않아도 80L의 대형 아이스박스를 손쉽게 실을 수 있다"며 "여유로운 승차공간과 넉넉한 공간효율성 확보, 디테일한 편의사양 배치 등 탑승객을 배려한 공간설계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주행환경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혼다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를 추가한 혼다...
혼다코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2019년형 오딧세이를 월 40만 대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한편,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오딧세이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오딧세이 프로모션 이벤트는 12월 한 달 동안 전국 혼다 전시장에서 오딧세이를 구매 및 시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19년형 오딧세이 구매 시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