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CR), 호주그룹(AG) 등 4대 국제수출통제체제의 회원국으로서 회의에서 합의한 전략물자 신설, 삭제 등 변경사항도 반영했다. 대량파괴무기와 재래식무기, 운반수단인 미사일의 제조와 개발에 쓰이는 물품과 기술을 포함했다.
또 전략물자 수출관리의 절차 개선을 위해 무역거래자의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전략물자 수출허가 심사 때 인공위성 위탁발사 대행업체...
이어 호주 캔버라의 안테나를 통한 지상국과의 교신으로 달 전이궤도에 안착하고 태양전지판 전개와 전력 생산, 탑재된 컴퓨터 프로그램 작동 및 통신 등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다누리호는 달로 직접 가는 방식이 아닌, 태양 쪽으로 156만㎞를 날아갔다가 중력의 힘에 의해 되돌아오는 ∞형태의 탄도형 달전이궤도(BLT)로 움직인다. 연료 소모를...
“우주선의 대기권 재진입 시기와 잔해 낙하 시기 일치”“몇 주에서 몇 개월, 몇 년 동안 잔해 발견될 수 있어”스페이스X가 잔해 처리할지 여부는 논의 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 캡슐의 일부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발견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 우주항공국(ASA)은 뉴사우스웨일스주 남부...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판버러에어쇼 2022’에서 한화디펜스 호주법인, 원웹과 ‘호주군 위성인터넷 사업 참여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은 차량용 위성통신단말 솔루션 공급 및 체계 통합 △한화디펜스는 K9 자주포ㆍ레드백(Redback) 장갑차 등 체계 공급 △호주 현지 마케팅 원웹은...
스타링크 홈피에 ‘2023년 개시’ 명기일본은 올해 3분기 예정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는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서비스가 내년 한국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23일 스타링크 홈페이지 확인 결과 스타링크 측은 한국을 ‘COMING SOON’ 지역으로 지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링크는 세계 지도를 게시하고 ‘AVAILABLE’과...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5일로 예정된 누리호 2차 발사에 대해 "지난해 10월 1차 발사의 문제점(3단 엔진 연소 조기종료로 위성모사체 궤도진입 실패)을 보완했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의 엔진 추력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한...
그리고 일본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또 하나의 주제인 ‘중국 포위망’으로서 미국, 일본, 호주, 인도로 구성되는 ‘쿼드’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이에 더해 남중국해에서 군사 거점화의 움직임을 계속하는 중국을 염두에 두면서 인도·태평양 해역에서 경계·감시를 강화해 정보를 공유하는 ‘해양 상황 파악 시스템(IPMDA)’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애초부터 이...
해양 이니셔티브를 구축해 불법 어선 조업을 막고, 위성 정보를 공유하는 등 우주 산업도 협력하기로 했다.
24일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4개국 수장들이 쿼드 정상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4개국은 향후 5년간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500억 달러(약 63조 원)...
쿼드는 미국·일본·호주·인도가 참여한 안보협의체로, 인도·태평양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을 겨냥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국제법에 어긋나는 중국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중국 선박의 불법 어업 행위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밀수 무역 단속을 위한 경비 능력 강화도 지원한다.
경제협력도 안보...
협정 체결국은 영국, 호주, 독일, 일본 등 28개 국이다.
협정이 현실화되면 국내 방산 제품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현재 자국 방산시장 보호를 위해 미국산 우선 구매제도 적용 중인데, 이 허들을 넘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미국산 우선 구매제도는 금액 기준 전체 원가의 55% 이상을 미국산...
이날 총선에서 이겨 새롭게 호주 총리가 된 앤서니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와 함께 쿼드 4개국 정상이 불법조업 추적 시스템 구축을 골자로 하는 새 이니셔티브를 내놓는다고 FT는 설명했다.
새 이니셔티브는 위성 기술을 활용해 싱가포르와 기타 지역에 있는 기존 감시센터를 서로 연결해 인도양과 동남아시아 해역, 남태평양에서 이뤄지는 불법조업을 실시간으로...
주한 호주대사 면담(서울청사)
△2차관, 탄소중립 기술 및 에너지자원 공급망 협력 논의를 위해 주한 호주대사 면담(석간)
△평택시 수소상용차 확산 협력 협약식 개최
△57개 비전략물자 수출통제 기업설명회 개최
△2022년 소부장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 공고
△2022년 통상교육, 이렇게 바뀝니다
25일(금)
△장관, 국제에너지기구(IEA) 각료이사회...
미국과 EU를 비롯해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벨기에, 노르웨이, 스웨덴, 호주 등이 자금이나 군사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 요청을 받고 우크라이나에 위성 인터넷인 ‘스타링크’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웃 국가인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서 오는 피란민들을 여권 없이 받고 있다. 피란민...
실제로 여러 위성 이미지상에는 일부 섬들이 물에 잠겨 있거나 화산재에 뒤덮여 있다.
IFRC는 통가 현지에서는 쓰나미 파도 범람과 화산재 영향으로 식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호주와 뉴질랜드 등 각국에서 통가 지원 의사를 밝혔고, 중국도 지원 의사를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도 트위터를 통해 통가를 지원할 준비가...
최선호주 의견 유지
김기룡 유안타증권
◇DL이앤씨
할인 요인 축소, 저평가 해소 기대
2021년 4분기 Preview : 현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
해외 수주의 의미 있는 변화, 주택 착공 실적 증가 기대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8만 원 유지, 할인 요인 축소 전망
김기룡 유안타증권
◇GS건설
양호한 실적, 비주택 부문 확대 긍정적
2021년 4분기 Preview...
우주탐사부터 발사체 산업 육성, 위성항법 분야까지 교류와 협력을 높이기로 했다.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통해 우리 정부는 전통적인 자원·에너지 부국인 호주에서 전기차와 이차전지, 신에너지 등 미래 전략산업의 필수 소재인 리튬, 니켈, 코발트, 희토류, 규소, 티타늄, 텅스텐 등 핵심광물에 대한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군 소형정찰위성, 탄도탄 레이더, 장거리 미사일 방어체계(L-SAM), 차세대 전술정보통신체계(TICN-II), 3,000톤급 차세대 잠수함(장보고-III), KF-21 전투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미사일ㆍ레이더ㆍ군통신장비ㆍ군함 등 첨단 무기체계에 대한 예산 집중 계획을 밝혔다"면서 "구조적으로 해당 제품을 개발하는...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Quad)의 4개국 정상이 24일(현지시간)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연 후 공동성명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 지난 3월 화상으로 첫 회담에 나선...
디즈니 VOD는 IPTV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위성방송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된다. IPTV와 케이블ㆍ위성방송은 디즈니 코리아의 VOD 공급 정책 변경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채널 사업도 철수한다. 디즈니코리아는 9월 말부터 디즈니채널ㆍ디즈니주니어 등 2개 채널의 송출을 중단할 방침이다. 운영권은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4년간(2017~2020) 전국 연안의 약 20개 갯벌에서 채취한 퇴적물을 대상으로 총유기탄소량과 유기탄소 침적률을 조사한 후, 인공위성 촬영 자료를 활용한 원격탐사 기법을 통해 전국 단위의 연안 습지 내 블루카본과 온실가스 흡수량을 평가했다.
그 결과 갯벌이 약 1300만 톤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연간 2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