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호암상 시상식이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앞줄부터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이불 현대미술작가(예술상), 마빈 천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과학상)와 가족, 올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뒷줄 왼쪽부터 앤드루 강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공학상)와 가족, 오우택 KIST 뇌과학연구소장...
“갤럭시폴드 출시 시기에 대해 몇 주 안에 직접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
고동진삼성전자 IM(ITㆍ모바일)부문 사장은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호암상 시상식에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시 시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삼성전자는 4월 미국을 시작으로 갤럭시 폴드를 출시하려 했지만, 디스플레이 등에 결함이 발견되면서...
호암재단은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29회 호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은 3년 연속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014년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지 전까지 행사에 매년 참석할 정도로 삼성...
호암재단은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29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울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암상은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ㆍ예술 및 사회발전과...
“내 나이 73세, 비록 인생의 만기(晩期)이지만, 이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해 어렵더라도 전력투구해야 할 때가 왔다.”
삼성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이 ‘호암자전’을 통해 밝힌 1983년 반도체 사업을 시작한 각오다.
36년이 지난 올해 초,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메모리 반도체 업황을 묻는 문재인 대통령의 질문에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이는 지난해 11월 이른바 '반도체 백혈병' 분쟁을 마무리하면서 대책으로 발표한 산업재해 예방 방안의 일환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3개 공익재단과 성균관대에 총 730억원을 증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에 310억원, 삼성복지재단에 195억원, 호암재단에 50억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성균관대에는 175억원이 배정됐다.
9일 오전 10시 33분께 충북 충주시 호암직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큰불을 잡고 이날 낮 12시 30분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충주시청은 화재가 발생하자 시민들에게 "호암직동 호암자원 부근 화재가 발생해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니 차량 운행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라고...
호암재단은 마빈 천(53)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등 5명을 '제29회 호암상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의 천 교수를 비롯해 △공학상 앤드류 강(56) 미국 UC샌디에이고 교수 △의학상 오우택(64) KIST 뇌과학연구소장 △예술상 이 불(여, 55)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사)러브아시아 등이다.
수상자들은 국내외의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윤상직 국회의원(기장군)은 지난달 29일 서울대병원이 호암교수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중입자가속기 유치사업 안건을 통과시켰다. 중입자가속기유치사업 주관기관이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바뀐 것이다. 연내 중입자가속기 발주 등 예산 집행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 주체인 서울대병원, 과기부, 부산시, 기장군은 조만간 사업 추진을...
안 교수의 경우 삼성전자의 특수관계법인인 호암재단으로부터 보수 이외의 대가를 받은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삼성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 후원을 받고 있다는 점 역시 독립성이 우려되는 근거로 꼽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안 교수가 2017년 호암재단에서 사회봉사상을 수상하며 상금 3억 원을 받았다”며 “사외이사로서의 독립적 업무 수행이 어렵다고...
A씨는 지난 19일 오후 9시 42분께 충주시 호암동의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 2명을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음주단속을 위해 경찰이 자신의 차를 제지하자 차로 치고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전과 10범인 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2차례 적발돼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달아난...
이 사장의 어머니인 홍라희 전 관장이 3월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에서 사퇴한 이후 리움에서는 별도의 기획 전시가 개최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고미술 소장품 중심의 상설 전시만 열리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삼성복지재단이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이 전 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호암재단은 21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황식 이사장은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 대법관 등을 역임하고 현재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호암재단 이사회는 김황식 신임 이사장이 호암재단과 호암상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호암재단은 1997년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湖巖) 이병철 전 회장의 31주기 추모식이 19일 오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삼성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날 추모식에는 신종균·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삼성전자 대표이사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 3개 세션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40분까지 서울 중구 서소문로 중앙일보빌딩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김형진 농협은행 팀장, 구태언 테크앤로 변호사, 최경진 가천대 교수, 소에지마 유타카 일본은행 핀테크 센터장, 민좌홍 한은 금융결제국장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총 3개 세션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40분까지 서울 중구 서소문로 중앙일보빌딩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김형진 농협은행 팀장, 구태언 테크앤로 변호사, 최경진 가천대 교수, 소에지마 유타카 일본은행 핀테크 센터장, 민좌홍 한은 금융결제국장이 주제발표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