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전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이 이사장의 남편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는 고(故) 이병철 회장을 추모했다.
올해 삼성에서는 총수 일가만 참석하며 조촐한 추도식을 지냈다. 삼성 사장단은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
삼성에서는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등과 오전에 용인 선영을 찾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CJ그룹 경영진이 참배한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도 이날...
호암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6~28일 사흘간 여름방학 온라인 청소년강연회(Fun & Learn, 2022 Summer Cool Talk Festival)를 줌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호암재단은 매년 삼성호암상 수상자 등 각계 명사를 초청해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강연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름 및...
호암재단은 이날 호암상 수상자인 개인 5명과 단체 1명에게 각각 상장과 메달, 상금 3억 원씩을 전달했다.
과거 호암상 시상식에는 고(故)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등 총수 일가가 참석했으나 2016년에는 이 부회장만 참석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이 부회장도 불참했다.
이 부회장이 사법 리스크로 인한 경영 활동 제약 등에도 오랜만에...
개인 5명ㆍ단체 1개 삼성호암상 수상기초 과학, 예술 등 분야서 위상 높여수상자에 각 3억 원씩 총 18억 원 전달오는 7월 수상자 참여 지식 강연 진행
삼성호암재단이 ‘2022 삼성호암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삼성호암재단은 3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22년도 제32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열고 개인 5명과 단체 1개에 상장과 메달, 상금...
개인 5명ㆍ단체 1개 수상 업적 및 위상 높인 공로 인정다음 달 31일 시상식 개최
호암재단이 ‘2022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호암재단에 따르면 올해는 △과학상 물리ㆍ수학부문 오용근(61) 포스텍 교수 △과학상 화학ㆍ생명과학부문 장석복(60) 카이스트 특훈교수 △공학상 차상균(64) 서울대 교수 △의학상 키스 정(57) 미국 하버드의대 교수...
호암재단은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 '펀 앤 런, 윈터 핫 토크 페스티벌! (Fun & Learn, Winter Hot Talk Festival!)'을 28일부터 30일까지 줌과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호암재단은 삼성호암상 수상자 등 각계 명사를 초청,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강연을 제공해 왔다.
이번 겨울 시즌 강연자로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호암재단이 전국의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 'Fun & Learn, Winter Hot Talk Festival!'을 28일부터 30일까지 줌과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
매년 호암재단은 삼성호암상 수상자 등 각계 명사를 초청,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강연을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8월 초 여름시즌 강연회를...
19일 재계에 따르면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병철 회장의 추도식이 진행된다. 삼성가에선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14일 북미 출장에 나선 뒤 현재까지 미국에서 출장 업무를 소화 중이라 불참할 예정이다.
앞서 이 부회장은 지난 16일과 17일(미국...
추도식은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총수 일가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추도식에서 "기업은 늘 국민 경제에 도움이 돼야 하며, 사회에 희망을 드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던 (이건희) 회장님의 뜻과...
호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은 전국의 청소년을 위한 온라인 강연회를 내달 개최한다.
27일 호암재단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 'Fun&Learn, Summer Cool Talk Festival'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줌과 유튜브를 통해 개최된다.
호암재단은 매년 삼성 호암상 시상식 전후로 전국의 주요 대학, 고교를 방문해 강연회를 열었지만,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호암재단은 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제31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호암상은 삼성을 창업한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1090년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과학상 물리·수학 부문 허준이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과학상 화학·생명과학 부문 강봉균 서울대 교수 △공학상 조경현...
미술계에 따르면 이미 지난달부터 국립중앙박물관은 삼성문화재단에서 관리·운영하는 리움미술관과 호암미술관으로부터 이건희 회장이 남긴 미술품 운반 작업을 시작했다. 기증 소식이 발표된 건 지난달 28일이지만, 이송 작업은 그보다 일주일 앞선 21일 시작됐다.
기증품은 이동시 작품의 손상을 막기 위해 ‘무진동 탑차’로 옮겨진다. 탑차 내부는 알루미늄...
이밖에 리움과 호암미술관이 소속돼 있는 삼성문화재단 출연 가능성도 나온다. 기증 규모만 1~2조 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잇따르고 있다.
이 전 회장의 일부 사재 출연도 점쳐진다. "실명 전환한 차명 재산을 유익한 일에 쓰겠다"고 한 2008년 그의 발언이 근거다. 당시 삼성 특검 이후 실명 전환한 삼성 계열사 주식 총액 중 추징 이후 남은 돈은 약 1조 원으로...
앞서 봉준호 감독은 지난 6일 호암재단이 선정한 ‘2021 삼성호암상’ 수상자 6인 중 예술상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은 3억원이다.
봉준호 감독은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써달라”라며 상금 전액을 기부했으며 이는 단편영화를 포함한 독립영화 감독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바른손이앤에이 측은 “이는 한국 영화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경계를 넓혀 온...
호암재단은 6일 삼성그룹 창업자인 이병철 전 회장을 기려 제정된 2021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해 삼성호암상 제정 30주년을 맞아 국가 기초과학 육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상을 물리∙수학, 화학∙생명과학 2개 부문으로 확대한 이후 첫 번째 수상자 선정이다.
올해 수상자로는 △허준이(38)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과학상 물리∙수학부문)...
삼성에는 삼성생명공익재단 외에 삼성복지재단과 삼성문화재단, 호암재단 등 4개의 공익재단이 있다.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은 이재용 부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전 삼성물산 사장이 맡고 있고 삼성문화재단·호암재단 이사장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겸하고 있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문화재단 이사장도 맡고 있었는데, 지난해 8월 임기가 만료되자 임기를...
추도식에는 이 부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전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가족과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전 계열사 사장단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선영 바로 옆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 호암관에서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 부회장은 부친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약 3주 만에 열리는 창업주 기일에...
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한솔, CJ, 신세계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병철 회장의 추도식을 한다.
올해도 시간을 달리해 각 그룹 총수 일가들이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에서는 이재용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