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한국지엠 인천 부평 본사에서 근무하며 한국지엠 이사회 의장인 세르지오 호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하게 된다.
한국지엠은 "김 사장이 한국과 미국의 기술, 컨설팅, 제조 및 통신 회사 등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여줬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그는 한국지엠에서 생산과 생산기술, 품질, 노사관계, 구매를 포함한 사업운영...
김 사장이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의 뒤를 이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호샤 사장은 당초 지난 3월까지 한국지엠을 맡기로 했으나 작년 말 임기가 1년 연장됐다. 업계에서는 김 사장이 한국지엠으로 옮긴 뒤 별도의 보직을 맡지 않고 인수인계에 전념한 뒤 연말께 최고경영자(CEO)에 오를 것으로 점치고 있다.
김 사장이 한국지엠에서 CEO로 승진하면...
이날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여성 임직원 능력 개발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여직원들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은 여성위원회는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간담회에선 2005년 여성위원회 출범 이후 그간의 성과와 더불어 회사의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향후 10년의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호샤 사장은 “지속적으로 여성 인력의 비중을 늘림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차세대 스파크를 한국지엠 창원 공장에서 생산하고 현 모델은 인도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다”며 “이는 이미 발표된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이 설득력 있게 들리지 않는 것은 한국지엠의 생산량 감소가 명약관화한 탓이다. 이 회사는 2005년 연간 115만대를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63만대로 반 토막 났다....
“아시아 수출기지 역할을 한국에서 인도로 옮긴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로이터가 보도한 GM의 한국 생산공장 인도 이전 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정면 반박한 것.
호샤 사장은“차세대...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이날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세계전기자동차학술대회 및 전시회(이하 EVS28)’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쉐보레 볼트를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호샤 사장은 이어 “볼트 출시는 단순히 한 종의 차량을 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가장 선도적인 전기차 볼트를...
내년 2세대 ‘볼트(Volt)’ 출시 이후 추후 사업성을 고려해 택시 시장 진출도 모색하겠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세계전기자동차학술대회 및 전시회(이하 EVS28)’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쉐보레 볼트(Volt)를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판매량을 크게 늘릴 수...
최첨단 전기차 기술이 집약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Volt)’,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 ‘알페온 이어시스트’를 전시한다.
이날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빠르게 증가하는 첨단 친환경차에 대한 시장수요에 대응해 업계와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나감으로써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한국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협력업체들과의 동반 성장을 강조했다.
호샤 사장은 6일 클러치 등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부품을 공급하는 영신기전공업 등 협력사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협력업체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이라며 “오늘의 한국지엠이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2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역시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 말리부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면서 "이를 변경할 계획이 현재는 없다"고 말했다.
이는 굳이 2016 말리부 신형을 국내에 출시하지 않아도 구형 말리부 모델만으로 대응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이...
2일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 말리부 모델이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이를 변경할 계획이 현재는 없다"고 말했다.
이는 굳이 신형 말리부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아도 기존의 말리부 모델만으로 국내시장 대응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당분간...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차세대 스파크는 글로벌 고객의 호응을 한 몸에 받아 온 기존 스파크의 동급 최고 주행성능을 이어 받으면서도 한층 정제된 주행 품질로 이전에 없던 세련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크는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앞서 GM은 1일(현지시간) 뉴욕모터쇼에서 차세대 말리부를 공개했다. 차세대...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차세대 스파크는 글로벌 고객의 호응을 한 몸에 받아 온 기존 스파크의 동급 최고 주행성능을 이어 받으면서도 한층 정제된 주행 품질로 이전에 없던 세련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스파크는 △새로운 1.0ℓ 3기통 에코텍(Ecotec) 엔진과 차세대 C-TECH 무단변속기,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한국지엠 관계자는 “트렉스 디젤과 임팔라 등 신차 출시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올해 신차 10종을 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6주에 한 번 꼴이다. 이달까지 한국지엠이 자회사를 포함해 출시한 신차는 모두 4종이다.
한국GM이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YES24무브홀에서 열린 크루즈 부분변경 모델 출시 행사에서 외관 스타일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를 선보인 가운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오른쪽)과 남궁재학 한국GM 디자인센터 전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의 외관은 차세대 쉐보레 제품...
한국GM이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YES24무브홀에서 열린 크루즈 부분변경 모델 출시 행사에서 외관 스타일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를 선보인 가운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메이징 뉴 2015크루즈의 외관은 차세대 쉐보레 제품 디자인에 공통으로 적용될 '와이드 앤 로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신형 크루즈는 전 모델과 비교해 내관과 외관을 모두 업그레이드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했다"며 "또 정부의 안전성 검사에도 최고점수를 획득해 안전성 측면에서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격은 주력 모델인 1.8 가솔린 LTZ가 40만원 오른 2059만원으로 책정되는 등 이전 모델에 비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다마스와 라보를 작년 상반기에 상당기간 판매하지 못한 게 컷다”면서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크루즈를 올해 첫 신차로 내세워 점유율 10%를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국지엠은 올해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크루즈를 필두로 차세대 스파크 등 디자인을 변경한 신차를 대거 출시할...
이에 대해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수출물량 감소분 가운데 지난해 말 5만대의 물량을 확보했지만 여전히 10만 가량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호샤 사장은 이어 “추가 생산 물량을 유치하려면 한국지엠이 인건비 등 가격측면에서 우위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만큼 이해관계자(노조)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댄 아만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