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에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를 공급하는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ㆍ태영건설ㆍ금호산업)은 현재 ‘8년 임대 후 분양 전환’ 등 이 단지의 사업 방향에 대한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이다.
과천시 분양가심사위원회는 지난달 말 열린 회의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S6블록에 공급되는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의 분양가를 3.3㎡당 2205만...
호반그룹에는 2015년 영입된 후, 호반산업, 호반호텔&리조트 대표를 맡아 금호산업, 대우건설, 울트라건설, 리솜리조트 등 굵직한 인수ㆍ합병(M&A)을 이끌었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공대 최고 산업 전략 과정을 수료했다.
김진원(64) 호반산업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은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그나마 대우건설과 롯데건설, 호반건설 등 일부 건설사들의 수주가 유력한 사업장의 예정수주액(약 1조3000억 원)을 더하면 수주총액은 9조 원대로 늘어나지만 이 역시 지난해에 비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보다 수주액이 증가한 건설사는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단 두 곳뿐이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이달 8477억원 규모의 광주풍향구역 재개발을 수주한...
이밖에도 대림산업은 지난달 미국 화학사인 캐리플렉스(Cariflex)를 5억3000만 달러(약 6200억 원)에 인수했다.
또 GS건설은 GS이니마에 6월 브라질 수처리사업을 인수해 붙였고, 호반건설은 건설, 레저, 유통, 금융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다각화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박형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설사들이 올해 실적 성장을 멈추자마자...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인천 검단Ⅱ’ 아파트가 14일 청약 접수를 마무리했다.
청약 경쟁률은 평균 1.85대1로, 696가구(특별공급 가구 제외) 모집에 1286가구가 청약을 넣었다. 1순위 청약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80㎡ A형 기타 지역'이었다. '80㎡ A형 기타 지역'에선 4가구를 모집했는데 23가구가...
대우건설은 인천 서구 백석동에서 4805가구 규모의 ‘인천한들구역 푸르지오’를,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은 안산시 백운동 일대에서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를 공급한다. 이 단지 역시 1450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시흥시 정왕동에서는 호반건설이 578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전역을 비롯해 경기 과천ㆍ성남ㆍ하남...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극동건설과 삼성물산, 호반산업, 한진중공업, 성도이엔지 등 5개 건설사의 공사 현장에서 각각 근로자 한 명씩 사망했다.
이 가운데 극동건설에선 8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3공구’ 사고에 이어 두 달째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지난달 17일 극동건설의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 공사 제14공구 노반 건설 공사’ 현장에선...
중흥건설은 올해 4930가구를 공급했고, 10대 건설사인 호반건설은 2014~2016년 1만 가구 넘게 분양을 이어오다 지난해엔 4000여가구를 분양했다. 올해 현재 기준 분양 물량은 이와 비슷하다. 금호산업은 올 들어 2500여 가구를 분양하는 데에 그쳤다.
중견건설사들은 공공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높은 상품성을 앞세워 분양사업을 이어왔지만 최근 지방 주택시장이 크게...
최근 공정위로부터 하도급법 위반 지적을 받은 대림산업의 이해욱 회장도 증인 후보로 거론된다. 이 회장은 최근 3~4년간 국감 증인으로 꾸준히 채택됐지만 해외 출장 등을 이유로 불출석했다.
대우건설도 과천 지식정보타운 사업에서 특혜를 누렸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으로 증인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있고, GS건설도 하도급 문제로 증인 채택 여부가 논의 중인...
지난 6월에는 우수협력사 100여 개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했고, 하반기에는 우수 협력업체 120개사와 해외산업 시찰을 계획하고 있다.
송종민 호반건설 총괄사장은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20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여러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 모델을 발전시킬 수...
설립된 플랜에이치가 팁스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건설 신기술,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및 4차 산업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 보육, 투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그룹이 지난 2월에 설립한 엑셀러레이터 법인으로 호반건설·호반산업 등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초기 기업 등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대림산업의 ‘아크로’ 등이 대표적인 대형 건설사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입니다.
건설사들이 기존에 가진 브랜드만으로 고급화를 달성하는 데 한계를 절감하고, 아예 브랜드를 이원화하는 전략을 채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최근 들어 호반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도 새로운 고급...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5월 검단신도시에서 공급한 ‘검단 파라곤’(887가구)이 분양한 지 3개월여 만에 전 가구 계약을 마쳤다고 지난 6일 밝혔다.
검단 파라곤 아파트뿐만 아니라 검단 센트럴푸르지오와 검단 한신더휴, 검단 대방노블랜드도 최근 분양 계약자를 모두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 주택시장은 지난해 12월과 올 5월 인천...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대림산업의 ‘아크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써밋’ 등 다른 대형건설사들이 잇따라 내놓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맞서려는 구상이다.
포스코건설은 지속적으로 강남 재건축 사업 진출을 꾀하고 있지만 문턱을 쉽사리 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회사는 새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는 동시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주택전시관도 세울...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호반건설은 주상복합단지에 적용한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호반 써밋’으로 리뉴얼하는 한편 아파트 브랜드 ‘베르디움’의 BI 디자인을 변경했다.
‘고급 건축물의 명가’ 쌍용건설도 지난 해 아파트와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를 ‘더 플래티넘’으로 통합하고 올해 분양하는 모든 주거 단지에 통합 브랜드를 적용하고 있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각각 ‘건설용 자재 및 기계ㆍ기구 관리 상태의 불량’, ‘가설시설물(동바리ㆍ비계 또는 거푸집 등) 설치 상태의 불량’ 등을 문제로 벌점을 받았다.
이 밖에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은 올해 상반기에 벌점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활동은 호반그룹 건설계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의 임직원, 가족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함께 활동한 시민사회단체 ‘옮김’은 ‘누군가에게는 버림, 누군가에게는 옮김’이라는 기조 아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버려지는 자원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후 이를 필요로 하는 곳에 옮기는 단체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정해용 경영기획팀 차장은 “딸과 함께할 수 있는...
신정뉴타운에 새로 진출하길 원하는 현대건설·대림산업·대우건설·GS건설·포스코건설 등과 이미 사업을 치른 적 있는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등이다. 신정4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1군 건설사들 대부분이 시공권 확보 차원에서 접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정4구역을 제외한 신정뉴타운 나머지 5개 구역은 대부분 입주를 마치거나 입주를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