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인 김 회장(10.51%)과 모친인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10.84%) 지분 보다 많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건설사 상위 10위 기업 반열에 첫 진입 했다. 1988년생인 김 대표는 2017년 호반건설 미래전략실 전무를 거쳐, 2018년 호반건설 경영부문장, 부사장을 역임한 뒤 현재는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김민형 아나운서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김대헌 부사장의 나이는 올해로 33세다. 김대헌 부사장은 31살에 8조원대 자산 규모의 호반건설의 1대주주에 등극했다.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김대헌 부사장은 부친인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 모친 우연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을 제쳤다.
호반건설이 그룹 지분구조상 핵심회사라는 점을 미루어 보면 사실상 2세 승계가 자리 잡은 상황인 것으로 풀이된다.
호반그룹 산하 남도문화재단과 호반호텔&리조트는 11일 충북 제천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발달 장애 예술인 지원 단체인 '디스에이블드'와 ‘발달장애 예술인 창작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남도문화재단은 발달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호반호텔&리조트는 이들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호반아트리움은 경기도 광명시에 지난해 개관한 복합문화센터로 호반의 태성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미술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교육·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는 ‘아트 인 더 북(ART in the BOOK): 감성을 깨우는 일러스트 판타지 세계’를 전시 중이다.
합병 당시 호반의 2대 주주이자 김 회장의 부인인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도 신주 25만2544주를 받아 호반건설 지분율이 기존 4.74%에서 10.84%로 올랐다. 아들 김 부사장에 이은 2대 주주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김 회장은 소유주식 수 변동은 없지만 합병으로 신주가 늘면서 지분율이 29.08%에서 10.51%로 떨어졌다.
김 부사장의 승진 이후 호반건설이 M...
호반건설 산하 태성문화재단이 19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광명 일직동 호반아트리움에서 ‘ART in the BOOK : 감성을 깨우는 일러스트 판타지 세계’라는 제목의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되는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 20여 명의 작품을 바탕으로 동화책 속 원화 작품과 오브제, 설치, 애니메이션 등 3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호반아트리움...
호반장학재단의 장학금 전달은 20년째 이어지고 있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호반회 장학금’, 외국 유학생들을 위한 ’국제교류 장학금’, 다문화 및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 올해 학생 100여 명에게 총 6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 장학생이란 긍지를 갖고, 사회에...
호반 2대 주주인 김 회장의 부인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도 신주 인수를 통해 지분율이 4.74%에서 10.84%로 올랐다.
업계에서는 김 대표가 호반건설의 대주주로 올라선 것에 대해 사실상 2세 승계를 위한 물밑 작업이 끝난 것으로 평가했다.
김 대표는 2011년 호반에 입사해 7년 만에 부사장급으로 승진했다. 지난 4일에는 사내이사로 등재되기도 했다....
“지역 주민, 관람객들이 자주 방문하고 오래 머물고 싶은 친근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아트리움은 태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앞으로 미술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 교육,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호반장학재단은 22일 KBC방송국에서 ‘2018년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학생, 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 204명에게 2억여 장학금이 우선 전달했다.
부문별로는 다문화 및 새터민 학생들을 지원하는 ‘레인보우’ 장학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을 위한 ‘꿈드림’ 장학금, 지역...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100% 출자해 설립한 케이에이와 케이오는 다시 각각 100%를 출자해 에이에이치와 에이오를 설립했고, 계열편입됐다.
공정위는 "대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이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공익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나, 총수일가의 편법적 지배력 확대수단으로 악용될 우려도 있다고 보고 현재 운영실태를 조사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복지재단’에, 17일에는 광주 그랜드센트럴을 분양하며 광주 동구청에 쌀을 전달했다. 이달 전달된 쌀은 견본주택 개관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308포대다. 호반건설이 아파트 분양 때마다 전달한 쌀은 총 9236포대에 달한다.
호반건설 사회공헌 관계자는 “봉사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깨닫는 일이 호반의 기업문화가 된 것 같다”며...
특히, 올해 ‘꿈드림’, ‘레인보우’ 장학생은 교육청과 다문화 거점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올해 전달되는 장학금은 총 8억여원으로 450여명의 학생들이 받을 예정이다.
호반장학재단은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됐다. 지난 17년간 6700여명에게 약 10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현재 출연자산은 145억원, 평가자산 910억원이다....
이 건설사의 올해 사회공헌 규모는 총 140여억원으로 호반장학재단 장학금, 대학 인재 육성, 청년희망펀드, 문화재 보존, 사랑의 쌀 전달, 소외계층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호반건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중규 호반건설...
또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처음으로 자리를 함께한 호반건설과 협력사는 동반성장 활성화 분과토론회를 마련해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키로 했다.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관계자는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동반성장 문화 확산의 가교역할인 중견기업 중심의 수탁기업협의회 활동을 적극 유도하고, 협의회가 비즈니스 정보교류라는...
호반건설은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합한 ‘호반사회공헌국’을 통해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호반사회공헌국의 태성문화재단과 KBC문화재단은 문화 및 예술분야 유망주의 발굴 및 지원, 학술연구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고 ‘좋은 이웃, 밝은 동네 시상식’, ‘청소년 예술제’, ‘희망카 캠페인’ 등 다양한...
배우자는 우현희 KBC문화재단 이사장이다.
호반건설은 1996년 팩토링금융과 단기자금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여신금융회사였으나, 1999년 호반건설산업(옛 호반)의 건설부문을 영업 양수하면서 업종을 건설업으로 전환했다. 2005년 고급 주택 브랜드 ‘호반베르디움’을 선보이며 관계사가 발주한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2006년 이후 지속적인...
경북 9개 시/군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경북지역 라디엔티어링은 지역마다 개성 넘치는 코스와 다양한 흥미요소로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경북의 대표적인 레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3~10월 문경시, 봉화군, 상주시 등 경북지역 유교문화권 9개 시/군에 산재한 옛길, 산책로, 트래킹 코스 등에서 진행되는 경북지역 라디엔티어링은...
호반나눔이 봉사단은 서울숲에서 지난 3월에는 나무 심기를 진행했고 지난 해에는 ‘호반장학재단’의 장학생들과 함께 서울숲 목재시설 보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서울대공원’과는 지난 3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어린이와 동물을 위해 공간 조성 및 공동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한편 호반건설은 ‘기업의 이윤을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
호반건설은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합한 ‘호반사회공헌국’을 통해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호반건설 임직원 자원봉사단인 ‘호반사랑 나눔이’는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