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30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역아동센터 교육 환경 개선에 쓰인다.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는 “지역아동센터는 온라인 학습 환경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다”며 “이번에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의 후원으로 온라인 학습용 자재 구매, 환경 개선 등을 하게 돼...
호반긃 측은 "건설업을 영위하는 호반그룹과 토목 엔지니어링 수주 확대 등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전에서 호반산업은 재무적 역량과 대한전선 성장 전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IMM PE는 ""충분한 재무적 역량은 향후 대한전선이 고성장 산업인 HVDC 및 해저케이블 등의 신사업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가능하게 할...
뛰어난 경영능력과 풍부한 자금을 확보한 매수 후보를 물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반그룹에 대해서는 "국내 건설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라며 "충분한 재무적 역량은 향후 대한전선이 고성장 산업인 HVDC 및 해저케이블 등의 신사업으로의 본격적인 진출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호반그룹은 25일 가톨릭대에 옴니버스 파크 건립 자금 5억 원을 기부했다. 내년 완공을 앞둔 옴니버스 파크는 의학 교육ㆍ연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융복합 공간이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그룹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의학도들의 교육, 연구 활동과 가톨릭대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호반그룹은 2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2관에서 ‘2021년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열었다.
호반그룹은 우수 협력사 80곳에 감사패와 포상금 총 80억 원을 시상했다. 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돕기 위해 지난해보다 포상금을 늘렸다.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은 인사말에서 “호반그룹의 지속 성장은...
민간영업 △개발사업 △복합개발 △정비사업 △건축견적 △외주자재 △건축시공 △토목시공 △전기 △설비 △안전관리 △보건 △품질관리 △AS 분야 등이다.
공채는 서류전형, 1차 면접, AI 역량검사(신입사원), 2차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은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원서는 호반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31일까지 접수한다.
정상화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 북부에 부족한 산업 인프라 확충과 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은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은 다수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수주해 진행하고 있다”며 “경기도, 포천시와 협력해서 민관 공동개발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그동안 호반그룹을 이끌면서 IPO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던 최승남 총괄부회장이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것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자금 측면에서도 급할게 없다. 호반건설은 보유현금 자산만 지난해 말 기준 1조4537억 원에 달하고 부채비율도 36.7%에 그친다. 호반 입장에서는 자금이 필요해 IPO를 추진하는 것이...
호반그룹은 17일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김선규 전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총괄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40년 넘게 건설업계에 종사한 베테랑이다. 현대건설 부사장과 현대도시개발 대표를 거쳐 2012~2015년 대한주택보증 사장을 지냈다. 충남 보령 출신으로 명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호반그룹에서 총괄회장직이...
6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날 정오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김 전 아나운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100명 미만의 가족과 지인만 모여 소규모로 진행됐다.
주례는 영화배우이자 전 국회의원인 신영균 씨가 맡았다. 축가는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불렀다. 김영배...
호반건설이 그룹 지분구조상 핵심회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2세 승계가 자리 잡은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결혼 준비 과정 때문이었는지 김민형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개인 사정으로 인해 퇴사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아나운서는 여성조선 2020년 3월호 인터뷰에서 “바빠도 연애할 시간은 항상 나는 법이니까요”라며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제가 키가 크니까 저를...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은 “평소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행복을 짓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비전을 갖고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경영 위기에 처한 2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20억 원의...
이날 행사에는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최승남 호반그룹 부회장,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호반건설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서귀포시 안덕면 일대 농촌 복지지설 구축 및 물류비 지원, 중문·색달 어촌계의 환경개선 및 치어·종폐 방류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은 “호반건설의 기금 출연이 제주의 농어촌과...
최승남 호반건설 부회장은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코로나 극복, 동반성장 등을 위해 계속 힘을 보태고 있다”며 “이번 기금 출연 등 제주지역 농어촌 발전을 위한 지원에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호반건설은 강원 평창군과 경북 의성군, 충북 제천시 등에도 농어촌 상생 협력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5일 전남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정병석 전남대 총장은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은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통찰력과 리더십을 통해 호반건설을 30여년 만에 10대 건설 그룹으로 성장시켰다”며 “고용을 창출해 국민 경제와 지역 사회에 기여했고 협력 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에 노력하는 모범 기업이며 장학사업 등...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호반건설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에드 시런 30세 이하 영국 부자 1위
영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30세 이하 영국 부자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히트 매거진'은 은행 계좌 기록을 토대로 조사한 2020년 영국 '30세 이하 셀럽 부자' 상위 30인 리스트를...
호반건설은 그룹 내 유통 계열사(호반프라퍼티)를 활용해 M&A에 나서고 있다.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를 사들인데 이어 금 유통 전문기업 ‘삼성금거래소’도 인수했다.
건설사, M&A 통한 사업 다각화는 '긍정적'…"실패 시, 부작용도"
건설사들은 수년간 주택경기 호황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나설 수 있었으나, 이는 주택...
호반건설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24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그룹 사옥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디지털 전환은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활용해 기존 사업 모델을 발전시키는 걸 뜻한다.
호반건설은 MS가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Azure)’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김민형 아나운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인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진 뒤, 인정했다. 당시 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가 현재 김민형 아나운서와 교제 중인데,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김 대표는 호반건설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부친인 김 회장(10.51%)과 모친인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1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