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 규모, 규모별 특성은 고려되지 않은 채 명확하지 않은 의무 규정과 처벌이 과도하게 규정돼 있어 충분한 인력과 자본을 가진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체만이 기술적, 제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중소 규모의 전문건설업체들의 구인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에이스뷰의 AVM은 시속 15km 정도를 넘으면 화면이 꺼지는 2D AVM 솔루션과 달리 고속주행 중에도 운전자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 같은 Full-HD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차량 주변 사각지대를 제로화하여 사고예방효과가 높아 안전운전에 민감한 독일 소방협회장을 포함, 하노버 시와 공항 관계자, 독일 운송업체 대표와 트럭 특장차 보험사 M&P 대표 등 AVM...
구 회장은 수상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밴 플리트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1997년에 선친(구평회 전 무역협회장)께서 제23대 무역협회장으로 재직하실 때 수상한 밴 플리트 상을 무역협회 회장으로서 또 수상하게 되어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역협회는 1946년 창립 이후 한미 간 무역‧투자 교류가 확대되는...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장은 "이번 자율협약은 보험대리점의 자율적인 책임경영 구현과 내부통제체계를 구축하는 선언이며, 소비자에게 신뢰회복을 위한 진정한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자율협약 체결 이후 미참여사에도 참여를 독려하고 연말까지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 1000명 미만 대형 GA 20개사에도 참여를...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최했다.
제약바이오산업은 고령화에 따라 지속해서 성장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 규모는 1700조 원으로 반도체 시장의 2.5배에 달한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10년 전 7만여 명이던 제약바이오산업 종사자는...
이번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장과 △김창기 국세청장 및 국장단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가업승계 지원세제 사업무관자산 관련 해석 정비...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주한 대사단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했다.
15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전날 구 회장은 주한 대사단과 만찬을 갖고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중앙아시아ㆍ유럽ㆍ라틴아메리카 41개 지역의 주한 대사 및...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 협회장과 이유정 사무국장은 건강한 청소년 성문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박기남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은 인터뷰를 통해 저출생에 얽힌 사회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필요한 변화는 무엇인지에 대해 언급했다. 류상우 감자와 눈사람 여성 의원 원장은 난임...
영화제시상식을 위해 이장호 영화감독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용기 한국예술행정협회장이 조직위원장,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이 집행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 영화제의 신임도 상승과 독립성 보장을 위해 사회적으로 신망 높은 문화예술계 인사를 본심 심사위원회 참여시키고, 영화를 사랑하는 국민심사단 100명을 선정해 본심과 '대종이 주목하는 시선상...
최우수상 1팀에게는 금융투자협회장 상과 함께 100만 원의 상금이, 우수상 2팀에게는 금융투자협회장 상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며 수상하지 못한 본선 진출팀에게는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대회는 오는 11월 25일에 개최되며, 사전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 진출팀이 결정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이번 의약품 후원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 줄 것”이라면서 “우리의 마음이 닿아 그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대사는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비극에 대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준 대한민국 국민들께 진심으로...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은 최근 “스타트업이나 빨리 성장하는 회사들은 적자가 나도 계속 펀딩하고 키워나가는 데, 그러면 RSU를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소프트웨어개발 등 서비스업종의 매출액 5억 원 미만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대상 벤처기업...
독일축구협회 출범 이후 사상 첫 대표팀 사령탑 경질이다.
10일 밤(한국시간) 베른트 노이엔도로프 독일축구협회장은 성명을 통해 한지 플릭 감독 경질을 발표한 뒤 “최근 실망스러운 결과가 있었고, 우리는 새로운 추진력이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플릭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탈락 후 팀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일본전은 우리가 발전이...
김재열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협회장은 “포스코 노조가 무리한 요구를 지속해 파업으로 이어진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협력업체의 고용과 근로 조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현대제철 노조도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가결하고 파업 준비에 돌입했다. 현대제철 노조는 5일부터 7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시행한 결과 조합원 87.33%가 찬성표를 던져 파업이...
한 한ㆍ호주 의원친선협회장은 “호주는 한국의 핵심 안보 파트너였으며, 인도태평양 전략과 경제안보 측면에서도 양국 방산협력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호주군이 수주하는 대규모 장갑차 계약에 한국기업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보여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완규 여신협회장은 “최근 인수합병(M&A)·기업공개(IPO) 시장 침체, 경기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벤처투자심리가 단기간에 회복되기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GP와 국내 주요 LP간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간담회를 정례화하는 등 민간 벤처투자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교역할을 해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