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세계철강협회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정기회의에서 철강업계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회원사 간 연대와 협력을 끌어내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했다.
17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정기회의 첫날인 15일 글로벌 주요 철강사 CEO들이 참석하는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미래 자율주행 차량...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의 첫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현장 참석이 불발됐다. 개최지인 키프로스(사이프러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교전 지대에서 지리적으로 멀지 않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한 결과다. 서 회장은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총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는 16일 "박 전 감독이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10월 A매치 평가전에 앞서 양 팀 선수 격려 시간에 정몽규(61) 대한축구협회장 등과 함께 격려자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열린 A매치 행사에서 직전에 지도했던 외국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는 것은 박 전 감독이 처음이다....
진 특보는 이 대표가 성남시장을 지낼 때 성남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을 맡았고, 김 변호사는 이 대표의 최측근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변호인이다.
더혁신회의 멤버인 양문석 전 경남 통영고성 지역위원장과 이정헌 전 JTBC 앵커는 비명계 전해철(경기 안산상록을)·전혜숙(서울 광진갑) 의원의 지역구 출마가 거론된다. 원외뿐...
이날 오후 열린 선포식에는 윤석암 SK스토아 대표이사,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민재석 한국T커머스 협회장, 성영수 하나은행 부행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는 협력사들이 필요할 경우, 정산 기준일 이전에라도 빠르게 판매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재 협력사들은 10일 단위로 판매...
국가대표 축구와 함께했고, 앞으로도 같이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국민과 새로운 축구 신화를 쓰는 데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오랜 기간 한국 축구와 대한축구협회를 후원해주는 KT에 감사하며, 기대에 부응해 대한민국 축구의 선전과 축구 문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 겸 한국퀀트협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주최한 행사로, ‘인공지능(AI) 기반 금융’을 주제로 진행됐다. 천 대표는 6년간 협회를 이끌어 온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의 후임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10년 전에는 글로벌 주식시장...
“세계적으로 우수한 전기 품질은 유지·보수 덕…유지·보수 일감 크게 줄어”“우수한 전기 인재 배출하고 2만여 회원들과 최고의 서비스에 최선”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12일 “비정상적인 전기요금으로 인해 전기 전력설비보수 일감이 크게 줄었고 이로 인해 고품질의 대국민 전기 서비스 차질 발생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날 전기공사협회에...
12일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윤영준 사장과 윤영구 한국기술인협회장 등 건축·건설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기술 엑스포 2023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진화하는 건설업계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사 간 우수제품 및 기술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확대함으로써...
제37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은 "출판산업의 성장 없이 다양한 K-콘텐츠라는 꽃과 열매가 풍성해질 수 없다"고 말했다.
1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책의 날 기념식에서 윤 회장은 최근의 예산 축소 문제에 대해 "정부는 출판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영결식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허정무 전 감독,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사는 1983 멕시코 세계청소년축구선수대회에서 박종환 전 감독의 제자였던 신연호 고려대 감독이 맡았다. 박종환 전 감독은 이 대회에서 한국 축구 첫 4강 신화를 썼다.
신 감독은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을 안고 박종환 감독님이 떠나시는...
정몽구 명예회장은 1985년부터 1997년까지 4번의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에 재임했다. 이에 양궁 인구의 저변확대와 인재 발굴, 장비 국산화 등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이 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양궁에 대한 열정을 이어받아 정의선 회장 역시 양궁의 스포츠 과학화와 체계적인 선수 육성, 국제대회별...
이번 MOU를 통해 금융투자협회와 해양진흥공사는 해운 및 금융업계 투자 등 시장 현황 공유와 금융투자업계의 해운산업 투자 참여 지원, 해운금융 교육 개발·운영에 양 업계의 참여 및 인적 교류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금융상품을 활용한 자금조달 및 유동성 확보 등 해운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번 대회는 만 4세 이상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등 3개 부문에서 각 3명에게 △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최우수상 한국미술협회장상 △우수상 신한카드 대표이사상을 수여하고, 별도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행사장에는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마련됐다.
아름인도서관 존에서는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한국제약협회 회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의원, 한중민간경제협의회 부회장, 상주고등학교 재단 이사장 등을 맡았다.
그는 사회 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 분야 최고 훈장인 ‘창조장’을 수훈했고, 독일 정부에서 수여하는 ‘일등십자공로훈장’ 등을...
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을 맡아 11년간 산업계의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정부 정책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 1993년 신기술 인정(KT마크)제도를 마련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강 명예회장의 이같은 노력은 2002년 과학기술분야 최고훈장인 창조장 수훈으로 빛났다.
한편, 장례는 동아쏘시오그룹 그룹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일본은행협회장 겸 미즈호은행장, 후쿠토메 아키히로 SMBC 은행장 등이 자리했다.
세미나에서 양국 발표자는 녹색전환 및 디지털 전환 현황, 제도,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김광수 회장은 "이번 MOU 체결과 공동 세미나 개최가 한·일 은행협회 간 한층 강화된 연대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이 교수는 한국상장례문화학회장, 한국죽음교육협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삶과 죽음, 장례문화를 위한 연구 활동을 폭넓게 하고 있다.
그는 보통 사람들이 장례를 사전에 잘 준비하지 못하는 이유로 본인의 죽음을 인지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웰다잉 교육’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죽음만큼 우리에게 큰 사건이 없다”며 “사람들은...
이날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민간의 힘으로 자체정상화 방안을 마련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이번 펀드 조성이 성공사례로 이어지도록 참여자들 간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금감원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준수 금감원 부원장은 "정부 지원책과 함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