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협회는 16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윤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신임 무역협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미국 등 주요국은 자국 중심의 산업 정책을 펼치고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함에 따라 우리의 수출 환경이 매우 악화하고 있다”며 한국에 대한 미국의 수입 규제 확대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이를 사전에...
금융협회장상은 △학교 2곳 △초등학교 교사 24명 △금융회사 직원 14명이 수상했다.
농협은행은 이날 7회 연속 금감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협은행의 금융교육은 소외된 지역 사회와 계층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행복채움금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차별화된 고객 실익과 가치창조 실현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27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제25회 정기총회 및 제10대 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이런 내용이 담긴 지난해 사업 보고와 올해 계획을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규제 혁신과 산업계 역량 강화를 위한 15개 분야 62개 사업을 수행했다. 원가 및 인건비 상승을 반영해 수가 체계를 개선하고, 신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입 및 건강보험 급여 적용...
협회는 지난 16일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윤 전 장관을 신임 무역협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나라 무역의 활력을 되찾고 한국 경제가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역협회의 인적·물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수출 증대에 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회장은 무역업계가 직면한 대내외 도전에 대응하기...
또한 일본수입자동차협회(JAIA) 회장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2021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으로 한국에 부임하며 KAIDA의 정회원이 된 틸 셰어 회장은 2022년 3월 제15대 협회장으로 선임되었다.
틸 셰어 회장은 KAIDA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국내외 자동차 업계 및 관계 기관과 교류하며 상호 협력 증진에 힘써왔다. 특히 자동차 분야의 전동화 전환 등 업계...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발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자본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 시대의 전환점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정부, 국회, 업계, 기업 등 모든 시장 참여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협회와 금융투자업계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통해 우리 기업이 증시에서...
이날 정현식 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가뜩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1년에 25%씩 줄어들고 있는데, 의욕을 더욱 꺾는 상황"이라며 "약진하는 프랜차이즈를 키우지는 못할 망정 발목을 잡고 목을 조르는 게 말이나 되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관련 단체들이 함께 모여 최적의 개정안을 논의해야 한다...
성창엽 대한주택임대인협회장은 “등록 주택임대사업 제도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무너져 임대인들의 호응을 얼마나 얻어낼지 미지수”라며 “단기 임대제도 신설과 과세 특례 적용을 약속해도, 또 예전처럼 없던 얘기가 되거나 소급 적용받은 사례가 있었던 만큼 정부의 확실한 선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6일 각 단체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와 서울상공회의소(이하 서울상의)는 각각 이번 주 중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임한다.
무협은 새 얼굴인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2대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27일 열리는 무협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 선임안이 통과되면 윤 전 장관은 구자열 무역협회장의 뒤를 이어 3년 임기를 시작한다....
앞서 2018년 6월 협회장으로 선임된 이 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2년 더 시멘트협회를 이끌게 됐다. 특히 이번 연임으로 역대 협회장 중 최장수 회장의 재임기록을 남기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의 소통능력과 공동 현안해결을 위한 강력한 리더십이 협회를 구심점으로 친환경 시멘트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오홍식 코스닥협회장은 “코스닥 기업들은 그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끝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해왔다”며 “올해도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코스닥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효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규제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회원사의 지속...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협회장 선출“정부·민간과 함께 정보보호산업 경쟁력 키워나갈 것”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가 22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천호텔에서 22일 제28차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제17대 협회장으로 조영철 대표를 선출했다. 조...
당시 사건은 재판으로 이어졌고 2000년 사건은 의사협회장 등에 유죄 선고가 내려졌다. 2014년 사건은 무죄로 확정됐는데, 의협이 휴업 실행을 의사들의 자율적 판단에 맡겼다는 점이 고려됐다.
다만, 향후 사업자 단체의 성격을 가진 의협이 이번 사태에 주도적으로 가담하게 되면 공정위가 이를 사업자단체 금지행위로 보고 처벌할 가능성이 있다.
경실련 관계자는...
조인호 대한기계건설협회 회장은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사업주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감옥에 가면 사업장은 문을 닫고 근로자는 실직하게 될 것”이라며 “사업주도 근로자와 함께 안전한 일터를 구축하고 싶고, 중소사업장이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지원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은 “중처법 유예가 절실한 상황이고...
“소통과 참여를 바탕으로 연결과 협력을 활성화해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겠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신임 회장은 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이노비즈협회 제10대ㆍ11대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광천 회장은 4가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이노비즈 기업의 미래 준비 및 환경대응 역량 강화를 비롯해 △이노비즈 기업의...
21일 금융위에 따르면 대부업협회와 임 협회장은 2022년 9월 21일부터 10월 7일까지 금감원 검사가 이뤄질 당시 필요한 자료 제출을 거부해 검사를 방해했으며, 업무에 관한 규정을 변경하고도 수차례 보고의무를 위반했다.
금융위는 이날 제3차 정례회의에서 협회에 대해서는 '기관경고', 임 협회장에 대해서는 '문책경고' 조치를 의결했다. '문책경고'를 받으면 3...
크라운해태제과는 윤영달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메세나협회는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 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전화성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임 회장이 19일 취임사에서 “액셀러레이터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통해 가치를 증명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회장은 △글로벌 입지 강화 △국내 창업 보육...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된 가운데 서울 종로 경찰서가 관련 수사에 나설 계획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3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배당했다”라며 “향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는 등 절차에 따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강창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장은 “마음 같아서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없애달라 호소하고 싶지만, 법이 만들어진 이상 이를 준수할 수 있는 시간만이라도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중소건설업체 대표는 “사업주만 처벌하면 근로자가 더욱 안전해지는 것처럼 호도하며 사업주를 냉혈한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영세 중소건설기업에서 안전관리자를 양성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