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가 목표로 삼고 있는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 단계는 운전자 개입 없이도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단계다. 운전자가 돌발상황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는 조건만 있을 뿐 사실상 완벽한 자율주행 수준에 가깝다. 현대차그룹과 오로라는 우선 자율주행 기술을 테스트할 최적의 스마트시티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오로라는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크루즈 AV는 볼트 EV(전기차)를 기반으로 만든 ‘자율주행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다.
크루즈 AV의 지붕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라이다(레이저를 이용한 레이다) 장비가 달렸다. 차 외부 곳곳에는 단·장거리 레이다와 카메라가 장착돼 차량을 중심으로 전방위를 감시한다. GM은 이미 시험용 크루즈 AV를 200대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중 이를 바탕으로 레벨4...
만도 관계자는 "독자기술 기반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 차량 내 만도의 안전장치들을 자율주행운행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기업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기술을 교류해 완전자율주행의 미래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만도는 지난해 2월 자체 센서로 개발한 자율주행차 하키를 통해...
자율주행차는 현대자동차가 레벨4 자율주행 시연·시승에 성공했으며, SKT 등 통신업계는 5G 기반 자율협력주행 시연에 나서는 등 자율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정부는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구매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도록 개편하고 세제 감면 한도도 올해부터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확대했다. 또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을 50%에서 70...
네이버랩스는 운전자 개입 없이 도심 주행이 가능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분류 기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네이버랩스가 기술기업으로 변화하면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내에 결과물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1과 어라운드는 자체 테스트를 진행하며 실제 제품이 나와있는 만큼 연내 상용화는 무리가...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만도는 레이더와 카메라 등 차량센서 기술분야에서 기술을 지원한다.
지난해 1월 설립된 네이버랩스는 위치와 이동을 기반으로 한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현재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고 지속적으로 실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운전자의 개입 없이 도심 주행이 가능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분류 기준 ‘레벨...
자율차도 현대자동차가 레벨4 자율주행 시연·시승에 성공하고, SKT 등 통신업계도 5G 기반 자율협력주행 시연에 성공하는 등 자율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는 이와 같은 민간의 성과를 더욱 빠르게 확산하기 위해 올해 2월 발표한 미래차 혁신성장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내연기관에 비해 손색없는 전기·수소차 개발을 집중...
현재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인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시장에서 센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1년 6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모비스가 센서 개발에 집중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센서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 AI(인공지능)와 딥러닝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황재호 DAS설계실장(이사)는 “모빌아이를...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거나 주어진 상황에 맞춰 최적의 주행 방법을 찾는 머신 러닝에 이용된다.
한편 BMW 그룹은 이번 자율주행캠퍼스 오픈을 기념해 완전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BMW 7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레벨4와 레벨5 차량의 기능과 성능을 살펴보고 완전 자율주행이 미래 개인 이동성을 어떻게 변화 시키는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토요타는 완성차 메이커 가운데 고도화 자율주행 단계(레벨4)에 먼저 접어든 선두 주자로 꼽힌다. 이번 토요타의 결정이 다른 후발 기업의 시험운행 중단으로 이어질 경우 자율차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요동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거점을 둔 토요타 자율주행 연구소는 20일(현지시각) “(우버 자율주행차의)보행자 사망 사건이 우리 연구원들에게...
국토부에 따르면 고속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 중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한국이 2020년 레벨3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K-City, 정밀도로지도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점을 고려해 임시운행허가를 신청했다.
국토부는 임시운행허가를 하면서 지도반출 금지, 국가보안시설 접근 제한 등의 보안 관련 준수사항을 명시했다. 또 해외에서...
CMMI 레벨3은 주요 완성차 업체의 1차 부품 협력사(Tier-1)로서의 기본 자격으로 요구되는 인증이다. 앞서 2016년에는 전기차 관련 국책과제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초소형 전기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2인승 4륜 승용차 PM100 모델의 양산형 차량을 올해 6월 내 개발 완료하고, 연내 국내 인증을 거쳐 내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미...
다임러와 보쉬는 지난해 로보 택시의 개발과 생산에 협력하기로 하고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한 팀을 구성했다.
빌코 스타크 다임러 및 메르세데스-벤츠 전략담당 부사장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차량뿐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레벨 4, 5 수준의 완전한 자율주행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레벨3은 핸들과 운전자가 필요한 단계이며 차에 문제가 발생하면 사람이...
바이두 관계자는 “가능하다”며 “현대차는 레벨3 단계지만 우리는 레벨4 최고급 단계”라고 답했다.
김 부총리는 “현대차가 들으면 싫어할 소리”라고 정색하며 웃었고, 고영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C중국(한국연구재단북경대표처) 센터장이 나서 “바이두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연구 협력을 하고 있다”며 분위기를 진화했다.
김 부총리는 가상현실(VR)...
△레벨4 자율주행 시스템 △운전자를 위한 다기능 디스플레이 △5G 텔레매틱스 등 접근방법이 달랐을 뿐 ‘첨단 디지털 운전석’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녔다.
두 회사의 협력관계에 대한 언급은 현지 행사에 참가한 주요 인사를 통해 전해졌다. 앞서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장은 현지시간 9일 CES 하만 부스에서 국내 기자들과 만나 “하만이 가진 자동차 시장 전장...
및 레벨 3 시스템을 지원하도록 설계 및 채택됐다.
암논 샤슈아 교수는 데이터 홍수를 활용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 능력이 자율주행차의 상용화에 필수적 요소라며 인텔과 모빌아이는 우리가 직면한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전략, 리소스, 제품 및 설계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샤슈아 CEO는...
중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사인 상하이 자동차와의 협력과 디지털맵 회사인 냅인포와의 협력이다. 상하이자동차는 모빌아이의 기술을 기반으로 중국에서 레벨3, 4 및 5의 자율주행차량을 개발한다.
크르자니치는 자동차용 인텔 아톰(Intel Atom)프로세서와 모빌아이 아이Q5(Mobileye EyeQ5)칩이 결합된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용 플랫폼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오는 2021년 스마트시티 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진우 현대기아차 지능형안전기술센터장은 “믿을 수 있는 안전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차량 내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는 ‘경계없는 이동의 삶’을 지원하는 것이 최선의 가치”라며 “기아차는 앞으로...
현대차는 오로라(Aurora)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2021년까지 3년 내 업계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인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스마트시티 내에서 우선적으로 구현해 상용화한다는 ‘신 자율주행 상용화 로드맵’도 공개했다.
오로라(Aurora)는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 총책임자였던 크리스 엄슨(Chris Urmson),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총괄 스털링 앤더슨(Sterling And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