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인 네이버 1784에서 AI, 디지털트윈,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사우디 통신정보기술부(MCIT), 국가정보센터(NIC), 국가데이터관리단(NDMO) 등 사우디의 주요 기관 관계자가 1784를 방문해 네이버의 기술 역량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비롯해 각 대학의 연구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산학협력단장 및 연구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이공계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 추진방향과 2024년도 연구개발 행정제도 개선 기본계획을 공유했으며, 학생연구자 지원방안과 연구개발제도 개선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양국 기업들은 탄소 중립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화학 및 철강 등 전통 제조업부터 수소에너지 등 재생에너지까지 각 분야에서 추진 중인 상황을 공유하며,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소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의 핵심 분야인 액화수소 상용화에 선두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 사와 수소차 분야의 글로벌...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앞서 지난해 6월 인도 법인을 방문해 전자칠판 및 IT 솔루션을 활용한 에듀테크 등 다양한 신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조 사장은 고객경험 혁신 기반의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프리미엄 가전 및 맞춤형 서비스 전략 고도화 등 현지화 전략을 강조한 바 있다.
LG전자는 올해로 인도 진출 27년 차를 맞았다. LG전자는 판매법인...
유 CEO는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발전’을 위해 세 가지 논의 아젠다를 제시했다.
첫째, AI 선도 국가들이 AI를 개발하고자 하는 국가들과 함께 협력해서 AI 인프라를 확산,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전세계 누구든 AI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스타트업, 연구기관, 대학이 보다 쉽게 AI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포럼 수료자들은 2022년 출범한 국내 유일 중견기업 최고재무책임자 협력 네트워크인 ‘중견기업 CFO 협의회’에 합류, 금융·세제 등 관련 정책 개선 작업에 지속해서 참여할 예정이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에 중견기업만을 위한 자금 지원이 포함되는 등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중견기업...
이날 매카시 전 의장과 국내 10대 기업 사장단을 주축으로 한 고위 기업인 20여 명이 모여 한국과 미국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세계가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미 대선을 앞두고 한국 경제계와 미국 오피니언 리더들 간 깊은 대화가 절실하다”며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이어 “미국은 한국에게 최대 투자국이자 최대 수출...
참가자들은 △오픈소스 모델과 데이터 공유를 통한 협력적・개방적 AI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AI 기술이 아닌 AI의 위험한 적용이 규제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AI 위험성 평가는 사실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전문가 세션에서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디지털 권리를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 및 이니셔티브를...
장관 세션에서는 AI 안전 연구소의 네트워킹 등 글로벌 협력 방안과, 에너지, 환경, 일자리 등 AI의 잠재적 부작용에 대해 회복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를 토대로, 28개국이 동참한 'AI 안전, 혁신, 포용 증진을 위한 서울 장관 성명'을 채택했다. 여기에는 저전력 반도체 등 AI 확산에 따른 막대한 전력 소모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이후 실무차원의 소통과 논의를 통해 양 기관 모두의 발전을 도모하는 협력방안을 도출해냈다.
베트남 금융협동조합인 인민신용금고를 대상으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적용한 신사업 개발 및 전략 컨설팅을 실시, 베트남 내 신규사업 추진을 통한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큰 의의가 있다. 확대된 협력을 통해 향후 한-베트남 간 정부정책 및...
매년 세계 각국의 기업인·정치인·경제학자 등이 모여 경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올해 WEF에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비롯한 50여 개국 정상이 참여했다. 1989년에는 남북한 최초의 장관급 회담이 열렸다. 세계 최대 보건펀드인 ‘에이즈·결핵·말라리아와싸우는글로벌펀드’ 설립의 발판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이 자리에선 혁신융합캠퍼스 구축 현황과 산‧학‧연 연계 프로젝트,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 주요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산‧학‧연 연계협력 강화를 통한 기술인재 양성 및 지역경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혁신융합캠퍼스 추진 성과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대학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어 “ESG 공시가 의무화되면 협력업체들의 ESG 정보도 취합해야 하는데 자금 및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 협력업체들의 경우 관련 정보를 산정하는 것이 매우 힘든 상황”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지원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되어야 ESG 공시로 인한 불확실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16일 오전 수원남부경찰서,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 지역 방범기동순찰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시 전입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17일에는 박병화의 거주지 앞에 방범초소인 ‘수원특례시 시민안전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청원경찰 2명, 수원남부경찰서 경찰관 2명이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거주지 주변에...
방향을 논의했다.
콘퍼런스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중소·벤처기업 육성과 미래 신기술 선점을 위해서는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공동 R&D 추진과 글로벌 협력 추진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글로벌 혁신특구를 통해 신기술에 기반을 둔 새로운 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산업부,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작업반 제4차 회의' 개최국내 기업 지원 협업 강화 방안 논의
정부가 유럽연합(EU)와 영국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와 관련해 우리 기업의 건의사항을 담은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범부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작업반 제4차 회의를 열고...
발표 이후 △농어업 및 농식품산업으로 청년인력 유입 방안 △고부가 식품·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R&D 지원방안 △식품산업 수출기업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방안 등에 대한 질의가 있었다.
이어진 현안 간담에서는 농·식품 발전을 위한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업계는 △전기 농기계 구입 보조금 지원 △어패류 패각 등 부산물 재활용 확대 △수입대두 물량...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 행사 주최로 한국을 찾은 헬렌 클락슨(Helen Clarkson)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 대표와 만나 한국의 재생에너지 정책 향과 RE100 캠페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자는 국제 캠페인이다....
글로벌 협력을 더 공고히 하고 기업들이 이에 동참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AI 혁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자유롭고 개방적인 혁신 생태계를 촉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며 “계층 간, 국가 간 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한편 미래세대에 지속가능한 AI를 물려주기 위한 방향도 논의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