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1999년 미국 덴버에서 열린 1차 회의 이후 4~5년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7차 회의는 △심층처분장 개발 경험 및 교훈 △심층처분 기반 조성 △심층처분 부지선정 접근방안 △공통이슈 및 사회학적 고려 사항 △연구개발(R&D) 시설 활용 및 국제협력 촉진 등 다양한 주제별 토론과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견학...
사업화 방안 반영 △경자구역 입주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간 기술적 협업 지원(오픈이노베이션) 등을 추진한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규제특구 벤처·스타트업과 경자구역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상생 협력으로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이번 협업으로 각 특구의...
이 회장은 당시 무함마드 대통령과 5G 이동통신,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작년 12월 UAE 국부펀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수소와 그린 알루미늄, 친환경 모빌리티,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부문에서의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재계는 UAE의 300억 달러 투자 약속에 대한 후속...
이어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K) 및 독일무역투자청(GTAI) 책임자 미팅을 통해 내년도 ‘경기 DX 기술 로드쇼’ 개최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유럽권 교류 증진을 위해 일드프랑스 주의회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남경순(국힘·수원1) 부의장,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민·고양10) 부위원장이 23~24일 양일간 경기도 DX존을 방문해 글로벌 디지털...
대통령실은 22일 보도자료에서 무함마드 대통령 국빈 방한과 관련 " UAE 대통령으로서는 첫 국빈 방한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며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경제투자, 에너지, 국방·방산, 첨단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양국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3국은 FTA 협상 가속화 등 경제‧통상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 확대 방안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3국 정상은 “3국 FTA의 기초로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투명하고 원활하며 효과적인 이행 보장의 중요성을 확인하다”며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인 FTA 실현을 목표로 하는 3국 FTA의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그간 코로나 팬데믹 등의 공백으로 한일중간 경제 협력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 "이번에 3국 경제단체 간 실무협의체가 구성되면 비즈니스 포럼을 경제 협력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앞으로 보다 실질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일본의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중국의 천지엔화 헝리그룹 동사장이 논평에 나서 각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번째 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서는 한국의 주현 산업연구원장, 일본의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제작소 회장, 중국의 자오동 중국석유화학그룹 총경리가 발표자로 나서 그린 전환...
'Nawah'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수원이 개발한 APR1400 원전의 이종금속 용접부 및 원자로헤드관통관 초음파 검사 기술, 와전류검사 기량검증 체계 등 7개 주제에 대한 UAE 원전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Nawah와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협력을 넓혀 갈 것"이라며 "특히, UAE 원전 운영에...
산자부는 22일 페트르 트레쉬냑 체코 산업부 차관을 만나 에너지, 산업, 통상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원전 세일즈에 나섰다. 체코는 늦어도 오는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체코 원전 수주국을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과 프랑스가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8차 회의 이후 열리는 첫 회의다. 3국 정상은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대 중점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담은 3국 공동선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3국 정상은 △인적 교류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경제통상 협력 △보건 및 고령화 대응 협력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협력 △재난 및 안전 협력 등 6대 중점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의지를 담은 3국 공동선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중 회담에는 한국 측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안덕근...
G7, 러시아·중국 정조준하며 단결 강조6월 정상회의서 동결자산 활용 최종 합의 전망‘러서 사업 유지’ 유럽 은행들에 경고중국에 대해서는 ‘과잉생산’ 비난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25일(현지시간)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운영수익을 우크라이나 지원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전됐다고 밝혔다. 중국에 대해서는 과잉생산 문제를 꼬집으며 목소리를...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진행한 후 리창 중국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한미일 협력 그리고 일제강점기 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 등과 함께 최근 불거진 라인야후 사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시다 총리는 27일 오전 열리는 한일중 정상회의에도 참석한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인단체장과 간담회를 열고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 등 농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최흥식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노만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이숙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등 농업인 단체장 21명이 참석했다.
송 장관은 "양곡법, 농안법 개정안은...
앞서 김 지사는 1월 프랑스를 방문해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는 등 탄소중립 및 혁신산업 협력을 논의한 바 있다. 도는 이번 프랑스 산업연맹 면담을 계기로 프랑스와 반도체, 에너지,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교류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과 만나 한ㆍ사우디 간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진행된 면담은 22일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 각료세션 참석 차 방한한 압둘라 빈 샤라프 알 가므디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장관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사우디는 정부 효율성 증대 및...
이날 오 장관은 로컬 크리에이터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청취하고, 성심당과 같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 육성 및 세계인이 찾는 지역상권(글로컬 상권) 창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로컬 크리에이티브는 로컬을 주제로 한 최초의 민간 행사다. 로컬 크리에이터인 어반플레이가 기획·주최하고 중기부가 후원했다. 전시·컨퍼런스·공연·마켓 등 다양한...
이외에도 이날 류덕현 중앙대 교수를 좌장으로 강창희 교수(사교육정책연구센터 소장), 김이경 중앙대 교수, 강명규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김태훈 교육연구사(부산시교육청학력개발원) 등이 토론에 참여해 사교육의 효과와 경감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교육부는 이번 포럼 및 토론회에서 논의된 사항 등을 반영해 학업 성취 효과가 높은 방과후학교를 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4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야노시 차크(János Csák) 헝가리 문화혁신부 장관과 만나 호라이즌 유럽 및 바이오, 레이저분야 등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헝가리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은 접해보았을 루빅큐브, 볼펜 및 홀로그램 등을 발명한 나라로, 지난해 2명의 노벨상 수상* 등 지금까지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