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무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다. 김 전무가 합류함으로써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대와 혈액암의 일종인...
이후 진성은 전라북도 부안 출생임에도 안동의 홍보대사로 임명되기도 했다.
지난 2016년에는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여기에 심장판막증까지 겹치면서 마취도 하지 못하고 혈액암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림프종 혈액암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평생 관리해야 하며, 현재는 상태가 호전되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니너스는 유전자 분석 후 자신에게 맞는 건강관리법 등을 확인하는 헬스스캔 서비스와 함께 캔서스캔(암 조직을 분석해 세포별 특징확인), 리퀴드스캔(암 환자 혈액으로 각종 돌연변이를 확인하는 액체생검)서비스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박셀바이오’도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스핀아웃된 기업이다. 전남대 의대...
MDS는 희귀 혈액암의 하나로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 수와 기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난치성 희귀 질환이다.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MDS 환자의 약 30%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진행되는 중증 질환이다.
삼양바이오팜USA 이현정 대표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희망과...
앞서 허지웅은 이전 게시물을 통해 항암치료로 머리가 빠진 모습을 그대로 공개한 바 있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 진단을 받고 약 8개월에 거친 항암치료 후 지난 5월 판정을 받았다.
해당 근황을 접한 팬들은 “얼굴이 좋아 보여서 안심된다”, “투병 중인 가족이 있는데 힘이 된다”, “아프지 마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이홍기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 24대 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보령제약은 혈액암을 시작으로 BR 2002의 적응증을 신체 내 장기에서 암 덩어리가 생기는 고형암까지 확대할 계획을 세워놨다. 회사 관계자는 “BR2002는 기존 PI3K 저해제보다 치료 효능 및 안전성이 높을 뿐 아니라 PI3K 저해제와 DNA-PK의 이중 타깃 저해기전이라는 점에서 경쟁사들과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안국약품도 바이오의약품...
보령제약의 BR2002는 기존 PI3K 저해제보다 치료 효능 및 안전성이 높을 뿐 아니라, PI3K 저해제와 DNA-PK의 이중 타깃 저해기전이라는 점에서 경쟁사들과 차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임상에서는 기존 치료제의 단점인 간독성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령제약은 혈액암을 시작으로 BR2002의 적응증을 고형암으로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보령제약은 혈액암을 시작으로 BR2002의 적응증을 고형암까지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PI3K 저해제로 FDA 허가를 받은 제품은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의 ‘자이델릭’ 등이다. 현재까지 DNA-PK 저해제로서 시판 허가된 약품은 없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BR2002는 기존 PI3K 저해제보다 치료 효능 및 안전성이 높을 뿐 아니라, PI3K 저해제와 DNA-PK의...
이날 크리스탈의 조중명 대표이사는 △국내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인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의 개발 및 약 1조75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 체결 △세계 최초 FTL3-BTK 다중저해제인 백혈병 등 혈액암 치료제 신약 후보인 CG-806의 약 5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기술혁신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조...
‘압타(Apta)-DC 플랫폼’ 또한 기존 △압타-12(췌장암 치료제)와 △압타-16(혈액암 치료제)에 새로운 파이프라인 △Apta-new(간암)이 추가돼 3개 파이프라인 등 총 9개의 파이프라인이 마련됐다.
이번 당뇨병성 신증 임상 2a상 진행을 시작으로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는 임상 2a상을, 황반변성치료제는 임상 1/2상을 올해 안으로 진입 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하게 될 CD47 타겟 면역항암제는 암 조직 내에서의 선천성 항암 면역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에 따라 항암 T세포의 생성을 기대할 수 있는 약물작용기전을 갖고 있어 다양한 혈액암과 고형암에서 암성장 억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뮨온시아는 임상 1상 제출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위하여 1년간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회사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점유율도 각각 14%, 68%로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테믹시스 정’을 비롯한 셀트리온그룹의 글로벌 케미컬 프로젝트 제품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케미컬의약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특히 앞으로 많은 수요가 기대되는 피하주사제형 생산라인...
한편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 사실을 알렸다.
허지웅이 앓은 '미만대세포 B세포 림프종'은 비호지킨림프종 중 B세포 림프종 중 하나고, 가장 흔하다. 미만대세포 B세포 림프종은 '공격형 림프종'으로 분류되는데, 이는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한 질환이라는 의미이다. 또한 치료하지 않으면 수개월 안에 사망할 수 있는...
2017년 2분기 유럽시장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2018년 2월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유럽 내 항암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전분기 대비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기준 2019년 1분기말 트룩시마의 시장점유율은 37%, 허쥬마는 13%다.
또한,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 신청한...
특히 2017년 2분기 유럽시장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2018년 2월 유럽 출시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가 유럽 내 항암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기준 2019년 1분기말 트룩시마 시장점유율은 37%, 허쥬마 13%다. 또한, 작년 11월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 신청한 램시마SC의 승인...
암환자 혈액에서 채취한 자가유래 T세포치료제이며 유전자조작이 없어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앱비앤티는 혈액암 치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유틸렉스의 T세포 치료제다. 유틸렉스는 임상 2상 완료 후 조기 상용화를 자신하고 있다. 현재 출시된 모든 면역항암 항체치료제와 세포치료제가 임상 2상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청(EMA)...
서 연구원은 “하반기 새롭게 시작되는 임상 파이프라인이 많아졌다”며 “CKD-516은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1상 개시와 함께 이리노테칸 병용 임상 3상(대장암)도 진행할 예정이며, CKD-702(폐암), CKD-508(이상지질혈증), CKD-509(혈액암), CKD-510(샤르코마리투스병)의 임상 1상 개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 많이 늘어나는 임상 파이프라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