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사장은 고난도 기술이 요구되는 혈액분획제제 및 유전자재조합제제 등 첨단바이오 의약품 생산라인, 각종실험실, 물류종합센터장을 둘러보았다.
녹십자 오창공장은 세계적으로도 자랑할만한 우수의약품 제조 인프라의 기준이 되는 cGMP(미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적합한 생산 설비를 갖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정이사장은 “최근...
녹십자는 혈액분획제제, 백신, 진단시약, 재조합 단백질제제 등 특수의약품 분야를 개척해 온 대표적인 연구개발 중심 제약기업이다.
녹십자는 지난 1970년 국내 최초로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혈액분획제제를 시작으로, 1983년 세계에서 세 번째로 B형간염백신(헤파박스), 1988년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백신(한타박스), 1993년 세계 두 번째로 수두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