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기, 엑스레이, 초음파검사기, 항암후드 등이었다. 원래 동물병원에 검사기기가 이렇게 많은지 물으니, 대학 동물병원을 제외하고는 이만큼 장비를 갖추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거의 모든 질병 검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첨단 장비에 대한 박원장의 집착은 과거 경험 때문이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에서 근무했던 시절 소규모 동물병원에서 검사장비가 부족해...
이 같은 증상이 있다면 서둘러 류마티스내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부터 적극적인 치료가 효과 높일 수 있어
류마티스관절염은 여러 특징적인 증상과 혈액검사, 영상검사 소견을 참고해 조기에 진단이 가능해졌다. 조기에 발견하여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항류마티스제제 치료로 염증을 조절하면 관절 변형을 예방할 수 있고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기존 혈액병동에 시행 중이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내과 및 외과 주요병동으로 확대 시행해 환자가 간병 부담 없이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은평성모병원은 설계 단계에서부터 모든 병동에 간호간병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넓은 관찰장을 갖춘 구역별 서브스테이션 통해 보다 안전한 간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 1일...
이홍기 의료원장은 건국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로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건국대 의무부총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제24대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메디컬본부장으로 선임된 김봉석(1965년생)전무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회사측은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로 김봉석 전무가 합류함으로써,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김 전무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 보험정책위원회 위원장, 중앙보훈병원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중앙보훈병원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중앙보훈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메디컬본부는 국내외 임상을 전담하는 부서다. 김 전무가 합류함으로써 카나브 3제복합제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인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대와 혈액암의 일종인...
소화기내과 천재희·김원호 교수팀은 염증성 장질환 증상으로 퓨린계 면역조절제를 투여받는 환자들의 불편함과 불안감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 이 같은 내용의 연구방안을 9일 발표했다.
증상이 발현됐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는 염증성 장질환은 꾸준한 면역조절제 투여가 핵심 치료법이다. 하지만, 면역조절제는 골수 억제로 백혈구와 중성구 등 혈액 내...
건국대학교병원은 이홍기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 24대 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실제로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주사침 손상 감시체계 구축·운용에 따르면 주사침 제거 시 자상사고 발생이 연간 100병상당 1.96건 발생하고 있어 관련 자동분리기를 통해 주사침 자상 사고로 인한 혈액 매개 감염 발생과 간호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가 받는 보건의료의 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치매나 우울증 줄여주는 스마트 토이 '반려봇' 활용
서울의료원은...
위해 항암치료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과학자문위원회(SABㆍScientific Advisory Board)를 구성 중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미국 조지타운대학 ‘롬바르디 종합 암 센터’ 소장 루이스 와이너(Louis M. Weiner) 박사 △미국 ’듀크 암 연구소 면역항암치료 연구센터’ 장 스캇 안토니아(Scott J. Antonia) 박사 등이 삼양바이오팜 SAB 위원으로 임명됐다.
특히 습도와 기압 및 산소 농도가 낮은 기내에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골반의 정맥이 눌리게 되는데, 하지 정맥 혈관에서 혈액 일부가 굳어 혈전이 생겨 정맥 혈관을 막는 ‘심부정맥 혈전증’이 생길 수 있다.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조익성 교수는 “심부정맥 혈전증이 있거나 암 환자, 임산부, 75세 이상의 고령자, 경구피임약 혹은 에스트로젠이 포함된 약제를 복용...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팀이 난치성 암환자에 대한 항암바이러스와 면역항암제(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치료하는 신약 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세계 최초로 유일하게 미국 식약처(FDA) 허가를 받은 항암바이러스를 보유한 암젠(AMGEN)에 의뢰 받은 글로벌 임상시험이다.
전홍재 교수팀은 간암...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강북삼성병원 종양혈액내과 이윤규 교수는 "지금까지 암 치료는 일단 수술 후 항암치료를 진행하는 패턴이었지만 현재 수술 전 항암치료를 통해 수술 성적은 물론 전체 생존율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ASCO와 같은 국제학회에서는 진단과 치료에 관련된 전문가인 외과, 종양내과...
실제 임상자료는 2014년 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서울대병원(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팀)과 삼성서울병원(소화기내과 이준혁 교수팀)이 이뮨셀엘씨주를 처방받은 59명의 간암환자와 처방받지 않은 간암환자 59명의 재발 없는 생존과 안전성 데이터를 비교한 연구결과이다.
이뮨셀엘씨주를 처방받은 간암환자의 재발 위험은 62% 감소돼 이전에 시행된 대규모 3상...
중앙대학교병원은 제17차 대한종양내과학회 정기심포지엄 및 총회에서 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와 박송이 교수가 주요 학술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완화의료 연구비상'에 선정된 황인규 교수는 '진행성 소화기암환자에서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시행하는 운동요법에 대한 타당도 및 안전성 조사를 위한 탐색 연구'라는...
중앙대학교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가 대한종양내과학회 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5월까지 1년간이다.
2005년에 창립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임상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 및 임상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여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임 장정순 회장은 “국내 학술연구...
이번 임상시험은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전홍재·김찬 교수팀이 임상을 맡고, 신라젠이 주관하는 의뢰자 주도 임상시험이다. 전 교수는 면역항암치료 분야 전문가로 현재 여러 다국적 제약회사의 학술 자문을 맡고 있으며, 지난 3월 발표한 항암 바이러스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치료 논문이 미국암학회(AACR) 학술지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 표지 논문으로...
이어 서울대병원 레지던트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부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위치한 셰이크 칼리파 전문 병원(서울대병원 운영)에서 최고 의학 부책임자로 근무한 바 있다. 김 상무는 백혈병·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 다수의 관련 논문을 저명 학술지에 싣는 등 최근까지도 연구 활동을 활발히 펼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