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회사 관계자는 “‘폐암 동물 모델에서, 선택적 혈관내피세포수용체-2(VEGFR-2) 억제제인 리보세라닙과 면역항암제인 항PD-1제제 병용을 통한 항암효과’ 라는 주제로 옵디보와 같은 작용기전의 항 PD-1제제와 리보세라닙의 병용을 통해 항암효과를 확인했다”면서 “실제 진행중인 항PD-1억제제 ‘옵디보’와 리보세라닙의 병용임상시험...
IDB0062는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을 치료하는 기존의 황반변성 치료 바이오의약품 루센티스(성분명:라니비주맙)를 개량한 바이오베터다. 바이오베터는 기존 바이오의약품의 약효와 투여방법, 빈도, 부작용 등을 개선한 의약품이다.
일동제약은...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저해제 계열로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과 망막정맥 폐쇄성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 병적근시 등 다양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이밸류에이트파마(EvaluatePharma)가 2018년 아일리아 매출이 65억 달러(한화 약 7조)로 판매순위 4위에 오르리란 전망을 내놓을 만큼 향후 시장성이 높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메딕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항체 특허(KR-1093717)에 대한 국내·외 전용 실시권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휴메딕스와 생공연은 VEGF 항체 기술을 활용해 지난 2012년부터 황반변성 항체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 진행 중이며 2014년 6월 노바티스의 ‘루센티스’와 대등한 동물 효능 확인에 성공했다....
본 임상시험에 사용될 아파티닙은 전이성 대장암의 치료를 위한 유망한 전신용 제제 후보들 중 하나로, VEGFR-2를 선택적으로 저해해 내피세포의 이동 및 증식을 억제하고, 종양의 미세혈관 밀도를 감소시켜 항신생혈관 효과 및 항종양효과를 유도, 경구로 투여되는 소분자 수용체인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tyrosine kinase inhibitor, TKI)이다....
뇌혈관장벽 (Blood-Brain Barrier)이란 뇌 혈관에만 존재하는 장벽으로 뇌 혈관 내피 세포들이 단단히 결합돼 있어서 혈관에서 뇌조직으로 약물을 전달 할 수 없게 하는 장벽이다. 이 장벽으로 인해 개발한 뇌질환 치료제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하지 못해 뇌질환 치료에 효과가 없는 약들이 많은게 현실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박주영 박사팀의 이번...
현재 출시된 황반변성 치료제인 '루센티스' 등은 바이오의약품으로 가격이 고가인데다 안구에 직접 주사하는데 따른 환자 부담, 뇌졸중 위험 증가, 타깃인 혈관 내피 성장 인자(VEGF) 무반등 등의 한계가 있다.
하지만 'ALS-L1023'의 경우 경구로 투여하는 데다 VEGF를 비롯해 기질금속단백질 분해효소(MMP), 혈소판유래생장인자(PDGF) 등을 멀티 타깃하며...
이 교수는 "도파민이 가진 카테콜기의 산화로 생성되는 폴리도파민을 활용해서 혈관내피세포에 친화적인 나노 튜브, 세포나 조직 이식할 때 필요한 생착율 개선제, 효율을 높인 배터리, 접착력을 높인 3D프린팅과 시멘트 보강재 등을 개발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줄기세포외에도 혈관의 내피세포나 섬유아세포 등 부착돼 자라는 동일한 성질을 가진 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추출된 세포를 'Stromal cell'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SCM생명과학이 개발한 것은 층분리배양법(Subfractionation Culturing Method, SCM)이다. SCM은 세포를 총 7단계를 이동시키면서 줄기세포만을 골라내는 기술이다....
이어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 VEGFR-2(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receptor-2)’의 억제를 기전으로 하는 ‘사이람자(Ramucirumab, lilly)’가 진행성 위암에 대한 2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2차치료 후에도 병이 진행되는 환자들에게, 3차 약물치료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를 목적으로 개발된 많은 생물학적제제들이 임상 3상에서 탈락의 고비를 마셨다....
혈관내피 성장인자(VEGF)와 혈관생성에 관여하는 Dll4를 동시에 억제해 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차단한다.
다이노나는 '독보적인 타깃'을 겨냥한다. 급성백혈병 치료용 항체인 DNP001, 삼중유방암 타깃 항체인 DNP003 그리고 새로운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ICI, Immune check point inhibitor) 등이다.
이 중 DNP001은 DNP001은 급성백혈구 세포에서만 발현하고 있는 세포표면에...
우리 몸의 혈관과 세포 사이에서는 다양한 물질 교환이 이루어지는데 뇌의 경우, 접착인자 단백질로 인해 혈관 내피세포 사이의 간격이 더 좁게 연접돼(Tight junction) 큰 분자량의 물질 등이 통과하기 어렵다. 또한 모세혈관의 겉을 아교세포(Glia cell)가 감싸 안는 형태로 둘러싸고 있다. 이처럼 혈액을 통해 뇌로 가는 물질을 걸러주는 거름망 역할을 하는...
암 세포가 증식∙전이 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산소와 영양분이 필요한데 이를 매개하는 신호분자가 VEGF(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혈관내피 성장인자)로 이를 겨냥한 항체가 아바스틴이다. 반면 타니비루맵은 VEGF가 붙는 수용체인 KDR를 타깃하는 항체로 아바스틴이 가지는 한계점인 내성문제를 일부 극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유 대표는 호주...
인체 정상 암세포 조직에 비해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와 ‘항응고작용을 하는 다당류(Heparin)’가 많이 나타나는 것에 주목해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펩타이드 서열을 발굴해 실용화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 도출된 펩타이드는 암세포에 대한 직접적인 살상효과가 아닌, 암세포의 주변 미세 환경을 제어함으로써 암세포를 집중 치료할 수 있는...
유 대표는 "EG-mirotin은 망가진 망막의 모세혈관을 정상화시키고 내피 세포와 혈관이 연결되도록 가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초기 비증식성 당뇨성 망막증 환자에게 효과적"이라며 "개발에 성공한다면 최초의 비증식성 당뇨망막증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G-mirotin는 아이진이 첫번째로 꼽는 대표적 파이프라인. 눈을 형상화한 회사의...
김 교수팀은 혈관내피세포를 이용한 면역형광염색에서 DPP4-억제제가 세포 사이의 연결 부위를 느슨하게 해 혈관내피세포의 투과성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했다. 쥐를 이용한 망막혈관실험에서 DPP4-억제제를 투약 받은 쥐는 위약을 투약 받은 쥐에 비해서 망막 혈관의 누수·누혈 현상이 3배나 증가했고 신생혈관 생성이 현저히 증가했다.
특히 당뇨를 유발한 쥐...
혈관내피, 상피세포에서 생산하여 세포외 기질과 결합한 상태로 저장되며, 이는 혈관신생 이외에 세포증식 촉진, 분화유도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일본의 카켄제약은 욕창을 적응증으로 하여 bFGF제제인 ‘피블라스트 스프레이’를 개발하여 판매중이다.
우리나라에는 대웅제약이 이를 수입하여 판매한다. 피블라스트는 bFGF을 이용해 만든 치료제로, 욕창에...
PDR은 신생혈관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데 신생혈관은 ‘혈관내피세포생장인자(VEGF)’를 억제해줌으로써 대증적 치료가 가능하다. 이에 해당하는 약, 즉 VEGF-inhibitor가 현재 시판 중이다. 바이엘의 ‘아일리아’, 노바티스의 ‘루센티스’가 이에 해당한다. 망막질환에 관련하여 ‘아일리아’와 ‘루센티스’의 점유율 합계가 50%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