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특수협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뮤지컬 공연 배우 분장실에 침입해 규현 등 배우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뮤지컬 공연을 본 뒤 옷 안에 흉기를 숨겨 분장실로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초 A 씨는 다른 배우를...
18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절도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A씨가 동부경찰서 현관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A씨는 이날 광주 동구 구시청에서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경찰서로 신병이 인계되던 중 호송 중인 경찰관을 폭행하고 도망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며 A씨를 쫓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뒤풀이 회식 후 동료 교사를 성추행한 교장이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7일 서초구 소재 한 고등학교의 50대 교장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뒤풀이 회식이 끝나고 함께 귀가하던 동료 교사의 신체에 강제로 접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료 교사가 다른 곳으로 자리를...
이번 사건으로 경찰관 1명은 복부를, 다른 경찰관은 왼쪽 팔 부위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이전부터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엄중 수사를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고교생 A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 군은 28일 오전 3시 20분께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에서 10대 여학생 B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채팅앱을 만나 알게 된 사이로,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A 군이 당시 B 양의 집으로 가 단둘이서 술을 마신 것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양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양이 비웃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양은 전화 통화를 하면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A씨가 이를 자신에게 한 말이라고 착각해 길가에 버려져 있던 둔기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핼러윈이라 멋으로 들고나온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인적 사항 밝히기를 거부해 경범죄 혐의임에도 현행범 체포했으며, 조사한 뒤 신원보증을 받고 석방했다”며 “A씨가 소지한 흉기가 허가 대상인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진행 중인 야시장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다가 입주민 B씨가 이를 말리자 흉기를 꺼내 휘둘렀다.
B씨는 A씨가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들자 바로 제압했고 이 과정에서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재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아는 사람인데 집에 들여달라”며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남현희 가족이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전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전 씨는 남 씨에게 이별을 통보받자 남 씨에게 수차례 전화를 건 뒤 연결이 되지 않자 남 씨가 머무는 어머니 집에 찾아와 범행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전 씨를 조사한 후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와...
하지만 이날 전청조가 스토킹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이후 경찰 신원조회 과정에서 주민등록상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전청조는 최근 남 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남현희 어머니 집에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남현희는 전청조가 임신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주장했다.
남현희는 “전창조가 준 임신테스트기만 두 줄이 나왔다. 전부 두 줄이 나오니...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와 여러 차례에 걸쳐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전 씨가 "아는 사람인데 집에 들여달라"며 집에 들어가려고 시도했고, 남 씨 가족은 112에 신고했다.
전 씨는 결국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전 씨는 최근 남 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남 씨 어머니 집에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행동을 수상이 여긴 직원들이 경찰에 알렸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집으로 데려다주기 위해 차에 태운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A씨와 피해 여성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피해자를 차에 태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17일 오후 2시 50분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 37분 경기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집 안에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고 가스 밸브를 해제한 상태에서 불을 지를 것처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 안에는 A씨 외 다른 가족은 없는 상태였다.
전날 A씨는 자신의 집에서 발생한...
이를 위반할 경우 100% 현장출동을 통해 즉각적인 조사를 하고 현행범을 체포하는 방식으로 재범 예방에 나섰다.
올해에는 법무부가 ‘피부착자 소재불명 사건 공개 규칙’(훈령)을 개정해 전자발찌 부착 범죄자들의 정보 공개 범위를 넓혔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망쳐 체포영장이 발부됐을 경우 보호관찰소장이 사건을 공개할 수 있게끔 했다. 재범...
서울 강서경찰서는 8일 오후 40대 남성 A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 등에 대한 폭행·교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방화동 거리에서 유세하던 김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에게 욕설하고 신고 있던 신발을 던지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가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직접적 폭행 여부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1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특전사 부사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경 수원시의 한 주점에서 같은 부대원인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흉기로 가슴 부위를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씨와 다툼이 나자 주점 부장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범행을 저질렀다. 현재 B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다....
오후 4시 10분께 구미시 형곡동에서 선배 B씨(30대)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허벅지 등 2곳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놀이터에서 30대 남성 B씨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테이저건(전기충격기)을 쏴 제압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후 A씨는 인근 건물에 숨어있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휘발유는 예초기에 사용하기 위해 갖고 있었고 B씨가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범행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살해 의도가 있었는지 등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과정에서 오후 1시쯤 이 대표 지지자 1명이 셔터를 밀고 당기며 국회 방향으로 나가려다 제지하는 경찰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재물손괴)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국회의사당역과 더불어민주당사 등 여의도 일대에 기동대 63개 부대 3천700여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국회 주변에 버스 차벽을 설치해 시위대 진입 등 돌발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