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서울창업허브'의 공식 개관행사를 개최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시장과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민간 투자사(코그니티브 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대기업 창업 보육센터(롯데 액셀러레이터, 한화 드림플러스), 입주기업, 유치기관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향후 3년 안에 창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내 대표적 건축물 인증제도인 '녹색건축인증'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을 모두 획득한 세종시 '길마당 29호 단독주택(건축주 전우진)'에 대해 22일 국토교통부와 현판식을 개최했다.
앞서 LH 녹색건축센터는 이 주택에 대해 두 가지 인증절차를 모두 진행해 인증서를 동시 발급했다. 공공기관 업무시설이나 아파트와 같은 대형건물과는 달리...
국토교통부는 23일 ‘녹색건축인증’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을 동시에 취득한 세종시 단독주택에서 지난 22일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을 개최한 ‘길마당 제29호’는 단독주택으로는 세종시 최초이자 국내 두 번째로 ‘녹색건축인증’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인증’을 동시에 취득해 건축물의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성능의 확보는...
공직자 또한 소명의식을 갖고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데 협조할 수 있도록 하자.”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국정자문위) 위원장은 22일 서울 통인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국정자문위 현판식 후 가진 1차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정자문위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위원들에게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이 필요하다면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이어 “국정자문위가...
국정기획자문위는 이날 오후 위원회 사무실이 위치한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에서 출범식과 현판식을 한다. 이후 김진표(더불어민주당 의원) 위원장이 주재하는 첫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위원회 운영 방향과 구상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국정기획자문위는 향후 최장 70일간 국정 목표와 국정과제를 구체화하고, 위원회 운영 종료 시점에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대변인에는 재선의 박광온 의원이 임명됐다.
국정기획위는 출범식에 이어 현판식을 한 뒤 김 위원장이 주재하는 첫 전체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국정기획위는 50일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만 운영되며 필요 시 20일 연장을 통해 최장 70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청와대는 위원회 활동 종료 이후에도 주요 국정자문기구를 운영시켜 국정 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할 예정이다.
중기청과 중기중앙회에서는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현판식 및 확인서 수여식을 내달 중 추진할 예정이다. 또 생산제품에 명문장수기업 마크 사용, 영문확인서 발급을 통해 국내․외 매출 및 수출마케팅에 활용토록 하고, 정부포상 우선추천, 중기청의 R&Dㆍ수출ㆍ인력ㆍ정책자금 등 지원시책에 우대 및 가점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국도로공사는 2016년 하반기 우수 휴게소 화장실 평가에서 칠곡(부산)휴게소 화장실을 최우수 화장실로 선정하고 7일 오후 2시 칠곡(부산)휴게소에서 2016년 하반기 최우수 화장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 화장실로는 화성(목포)·춘천(부산)·죽암(서울)·함평(시흥)·사천(부산) 등 5곳이 선정됐다.
칠곡(부산)휴게소는 화장실을 고전적 이미지를...
◇청와대 측, 재단 쓰레기통까지 챙겨,…안종범, “VIP(대통령) 지시”= 이날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이승철(58) 전경련 부회장은 “행사 준비 관련해서 (청와대 측에서) 세세한 것까지 다 관여한 거로 안다”며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현판식용으로, 마치 근무하던 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지시가 있어서 쓰레기통도 직원들이 준비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검찰이 당시...
한국항공대학교(총장 이강웅)가 18일 교내 강의동에서 김인배 벤처기업협회 부회장(㈜텔레웍스 대표)과 정선이 前 두원공과대학교 교수의 발전기금 기부를 기념하기 위해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한국항공대 항공통신공학과 77학번 동기인 김인배·정선이 부부는 한국항공대에 총 1억30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국항공대는 그 뜻을 기리기 위해 신축...
특검의 뇌물죄 수사는 지난달 21일 현판식 이후 줄곧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특혜 의혹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검은 그렇다고 해서 다른 기업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앞서 최 씨의 국정농단 사건 전반을 수사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특검이 도입되는 바람에 기소를 못한 부분이 있다며 SK를 지목했다. 지난 5일...
◇"국민의 뜻 잘 읽겠다"… 준비기간 제보 상당수 수사에 도움
특검팀은 법에서 정한 20일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이날 오전 9시 현판을 내걸었다. 현판식에서 박 특검은 "국민의 뜻을 잘 읽고, 법과 원칙에 따라 어느 한 쪽에 치우침 없이 올바른 수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검은 준비기간 20일 동안 접수되는 수많은 제보를 토대로 이날...
특히 이날 특검은 오전 9시 현판식을 열고 국민연금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에 나섰다. 지난 주말부터 삼성이 압수수색 1호 대상자가 될 것이란 소문이 돌았지만 출근하는 삼성 사장단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성열우 삼성 미래전략실 법무팀장ㆍ사장은 “장충기 삼성전자 사장이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는지” 등을 묻자 “수고하신다”며 말을 아꼈고, 전영현...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70일간의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
준비기간 20일 동안 사건 관계자 10여 명을 만나면서 수사계획을 점검한 특검은 삼성그룹이 최순실(60) 씨 모녀에게 특혜를 준 의혹에 대해 우선적으로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의 가장 큰 현안인...
특검팀은 법에서 정한 20일간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이날 오전 9시 현판을 내걸었다. 현판식에서 박 특검은 "국민의 뜻을 잘 읽고, 법과 원칙에 따라 어느 한 쪽에 치우침 없이 올바른 수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뇌물죄 수사는 윤석열(56·23기) 수사팀장과 한동훈(43·27기) 부장검사가 나서서 수사를 지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