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만난 선물사 직원을 통해 수십억원을 투자했다 17억원대 손실을 본 농구스타 현주엽(37)씨가 삼성선물로부터 일부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임병렬)는 11일 현씨가 "직원의 사기 행위에 대해 사용자 책임을 지라"며 삼성선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8억70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농구선수 현주엽이 삼성선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8억7000여만원의 일부 승소판결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임병렬)는 11일 현씨가 "직원의 사기 행위에 대해 사용자 책임을 지라"며 삼성선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8억70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현씨는 지난 2009년 은퇴를...
현주엽이 이상민등 왕년의 스타들과 ‘추억의 슛’ 대결을 펼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에 출전할 드림팀과 매직팀의 선수 명단을 지난 17일 발표했다.
드림팀에는 현주엽과 중앙대 김유택, KCC 허재, 동부 강동희 감독 등이 포함됐다.
매직팀에는 팬 투표에서...
국가대표 출신 전직 프로농구선수 현주엽씨가 대기업 계열 선물회사를 상대로 거액의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2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지인 이모씨에게 속아 24억여원을 투자했다 손해를 본 현씨는 이씨가 근무했던 선물회사를 상대로 17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09년 은퇴를 준비하던 현씨는 중·고교와 대학...
이날 경기에는 김동광 KBL 경기이사가 고려대팀 감독으로 나서며 김병철, 전희철, 현주엽, 이지승, 양희승, 박훈근 등이 베스트 5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연세대팀은 박수교 전 인천 전자랜드 단장이 감독을 맡으며 문경은, 우지원, 김훈, 석주일, 정재근 등이 주전 멤버로 출전한다.
현역 프로 선수인 서장훈(연세대)과 신기성(고려대)은 해설위원으로 입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