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난해 말 격상된 안전보건 전담조직인 ‘안전보건경영실’을 필두로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및 유관부서의 현장 안전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통제가 가능한 스마트 안전보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안전 캐릭터 ‘안전모 두(Doo)’를 활용해 감성안전 활동도 이어가며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를 목표로...
전기료 지원 기준이 너무 낮아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가지 못하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했다.
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완화를 위해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자동화 스마트 기술보급 지원을 확대한다. 음식점업 주방보조원 E-9 비자 시범사업 평가를 토대로 지역‧업력 요건 등 관련 외국인 고용허가 범위 확대를 검토한다.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학부생에게 석·박사 교육·연구 참여가 가능한 연계과정을 제공하는 학·석사연계ICT핵심인재양성사업은 우수한 인재가 디지털 분야에 진출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이와 더불어 민간 기업과 대학이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여 산업 현장의 실전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SW·AI, △디바이스, △미래통신·전파...
일부 사업장에 대해선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택배 영업점 90곳은 보험관계가 성립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각각 2만868명, 2만80명에 달했다.
이에 공단은 보험관계 미성립 택배 영업점 90곳에 대해 성립 조치하고, 미신고 근로자와 노무 제공자에 대해 보험 가입을 처리했다. 또 누락 보험료 총 47억3700만 원(산재보험...
윤 대통령은 "정부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역동경제 로드맵을 내실있게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현장과 계속 소통하면서 민생경제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가고, 경제 회복의 온기가 모든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퍼지도록 힘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역동...
참가 팀들은 사업과 업무 현장에서 발견한 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살펴 문제를 정의한 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나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사업모형)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현장에서는 AI를 접목한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와 편의점, 주유소, 건설 현장 등 고객 접점의 경험을 개선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관세를 통한 해외 공급선 확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 모든 부처가 힘을 모아 역동경제 로드맵을 내실있게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현장과 계속 소통하면서 민생경제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가고, 경제 회복의 온기가 모든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퍼지도록 힘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위가 떨어지면서 아파트 벽면 일부가 훼손됐다.
사하구는 이날 오전 1시께 주민 80여 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으며, 접근 금지 통제선을 설치했다. 주민들은 친인척 집과 인근 숙박시설 등으로 대피했다.
최근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화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사하구는 현장에서 전문가 합동 점검을 통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경제회복의 온기가 민생현장에 전달되는 데 걸리는 시차를 줄이고, 민생의 구조적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역동 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역동 경제로 서민·중산층 시대 구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하반기 경제정책...
ESG경영의 본격적인 도입 이후 현장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및 처우개선과 협력사와의 기술개발을 통한 특허출원 등 지속적인 상생경영과 동반성장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 기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역시 협력사와의 친환경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기술개발 활동 등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자신의 웨딩사진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1일 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웨딩 스튜디오 촬영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조 씨는 "제일 예쁜 모습만 담겼지만 사실은 8시간 동안 너무 힘들어서 5시간 지난 시점부터는 집에 가고 싶었어요"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에...
한국조폐공사는 전자여권과 신분증을 생산하는 ID본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CEO 주관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장마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선 것이다.
성창훈 사장은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이행 상태를 점검했다. 직원들은 △호우 시 대외작업 △기상이변 대비...
LG유플러스는 최근 실시한 현장 조사 결과, 고객들이 지불하는 통신 요금 대비 받게 되는 혜택을 쉽게 알고 매월 본인이 혜택을 잘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점에 착안해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우선 디지털 채널에 AI 기반 익시 통신 플래너를 도입, 향후 현장에도 적용해 B2C(기업과 고객간 거래)...
그러면서 "현재 동사 유방촬영술 고객의 35% 정도가 해당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외에 폐암, 전립선암 판독보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생성AI 기반의 임상현장 생산성강화 솔루션인 DeepHealth OS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동사의 2024년 디지털 헬스 부분 목표로 매출 6000만~7000만 달러, 조정 EBITDA...
이는 지난해 12월 간암신약 병용약물인 캄렐리주맙에 대한 화학·제조·품질관리(CMC) 현장실사 후 제기됐던 지적사항에 대해 이미 항서제약이 충실히 보완자료를 제출한 만큼, FDA가 추가로 요청하는 보완서류는 없다는 점을 뜻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항서제약은 별도 실험이나 서류 준비 없이 실사 이후 2차례에 걸쳐 제출한 보완자료를 반영해 FDA에...
풀무원은 크리스퍼 카스 분자진단 기술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레보스케치와 협력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차세대 글로벌 식품안전 진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도 구체화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크리스퍼 카스 기반의 식품안전 분자진단 플랫폼 기술 개발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진단 기술 유효화 평가 △공동 개발한...
추가 보완 요청사항이 없는 만큼, FDA의 현장 재점검 필요 여부에 따라 해당 기일이 결정된다.
또 BIMO(Bioresearch Monitoring) 실사와 관련해 FDA는 "BIMO 이슈는 CRL 발급의 주요 사유가 아니었다"는 점을 밝히며 "서류를 제출하면 재심사 기간 중 BIMO 실사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용해 HLB그룹 CTO는 “이번...
현재 중수본은 해당 돼지농장에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매몰,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발생지역인 안동시 및 인접한 6개 시ㆍ군(영주, 봉화, 영양, 청송, 의성, 예천)에 대해 이날 오후 8시부터 3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동안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노조는 이날부터 투쟁본부 체제로 전환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분할매각을 저지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투쟁을 벌일 방침이다. 특히 내달 말 1000명 참여를 목표로 전 조합원 결의대회도 준비 중이다.
이번 노조의 결의대회는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기업형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매물로 내놓으면서 벌어졌다. MBK파트너스는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