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유통기업 오너들의 현장 경영 행보는 지난해 대내외 환경 악화로 주요 계열사 실적이 나빠진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신세계그룹의 맏형인 이마트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8.1% 줄어든 395억 원에 그쳤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 ENM 등 핵심 계열사의 실적 부진으로 작년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7% 감소했다....
핵심 기술인재 '명장'들과 간담회 갖고 인재육성의 중요성 강조삼성, 제조 경쟁력 강화 위해 2019년 명장 제도 도입청년 기술인재 양성 및 저변 확대를 통해 산업 생태계 발전 지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새해 첫 경영 행보로 차세대 통신기술 R&D 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이번엔 '핵심 기술인재' 챙기기에 나섰다. 미래 선점을 위한 초격차 기술 개발 및 우수인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을 찾아 새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1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마감공사가 한창인 스타필드 수원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고객 맞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스타필드를 책임지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의 미래 성장 방향을 비롯해 올해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주 중 이낙연·이준석 등과 ‘비전대화’도민생 현장 방문 등 공동 정치행보도 기획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원칙과상식이 주도하는 미래대연합은 15일 첫 확대운영회의를 열고, 이번주부터 시도당 창당대회를 시작해 다음달 4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날 회의가 끝난 뒤 박원석 전 의원이 취재진과 만나 “회의에서 2월 4일 중앙당...
국민이 체감할 민생경제 회복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올해 정부 업무보고는 4일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시작으로 총 10여 회 이상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영빈관에서 열린 부처별 업무보고와 달리 민생 주제별 다양한 정책 현장에서 윤 대통령이 국민 및 전문가와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4일 경기...
정기선 부회장과 김동선 부사장은 CES 2024에 이어 다보스포럼에도 참석하며 연초부터 글로벌 현장 경영 행보에 적극 나서는 모양새다. 특히 정 부회장은 국내 기업인 중 유일하게 기조연설에 나서 미래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는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 비전을 발표하는 등 CES 2024 현장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원...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1차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청년 특화형 신축매입임대 약정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해 도심 주택 공급 확대를 약속했다.
진 차관은 이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관계자를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10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 경기 보완방안’ 발표 후 첫 행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토부가 약정방식의...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갑진년 새해 들어 잇달아 계열사를 방문, 광폭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이 이날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만났다.
이 회장은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와 경영진을 만나 신년 미팅을 진행한 후 주요 부서를 돌면서 직접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회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행보다.
올해 경제정책 방향 발표부터 민생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한 윤 대통령은 4일 "앞으로도 민생경제의 현장에서 국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원하는 문제를 즉각 해결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주택, 의료, 돌봄 등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부처의 벽을 허물고, 국민이 가장 개선을 원하는...
정말 바쁜 행보입니다. 후배의 사업을 챙기던 ‘큰 형’ 정 부회장은 이제 자신을 뽐내러 떠났는데요. 바로 ‘광야’의 한가운데에 모습을 내밀었죠.
정 부회장은 10일 오후 6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M엔터테인먼트 방문기를 포스팅하며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는 YJ(용진)를 환영합니다(SM Entertainment Welcomes YJ)...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올해 첫 행보로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강조했다.
1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10일 오후 2시께 CJ올리브영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이 계열사 현장을 방문한 건 2019년 CJ제일제당 식품·바이오 연구소인 CJ블로썸파크 방문 이후 5년 만이다.
이날 이 회장은 이선정...
안 장관은 취임 첫 행보로 5일 자동차 수출 현장인 평택항 방문에 이어 우리 수출 1위 품목인 반도체 생산현장을 방문해 수출 증가를 위한 의지를 내비쳤다.
안 장관은 “작년 반도체 수출이 글로벌 경기 침체와 반도체 업황 불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플러스로 전환됨에 따라 우리 수출에 도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올해에는 정보기술(IT)업황 회복...
신년사서 강조한 품질·안전·보안 ‘최우선’ … 네트워크 국사 방문해 설비 현황 등 살펴현장 직원들 의견 청취도 성과 … 지난해 상반기에만 60여 건 실제 경영 활동에 반영해현장경영 3년, 2만5,000km, 서울-부산 왕복 30회 거리 이동 … 올해 40여 곳 방문 계획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올해 첫 현장 행보로 NW(네트워크)부문 점검에 나섰다. 신년사에서 밝힌 품질...
건설 장비의 무인·자율화, 디지털 트윈, 친환경 및 전동화 등 미래기술을 활용해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스마트 건설 현장을 구현하겠다는 혁신 의지를 담고 있다.
1300여명의 청중 앞에 선 정기선 부회장은 “건설 산업은 인류 문명의 토대를 마련했지만, 기술과 혁신에 있어 가장 느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안전과 안보, 공급망 구축, 기후 변화...
새해 첫 경영 행보로 6G 기술 연구개발 현장을 선택한 것은 6G 시장을 선점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우면동 소재 삼성리서치를 방문해 6세대(G) 기술 개발 현황과 미래 사업전략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새로운 기술 확보에 우리의 생존과 미래가 달려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왕 내정자를 "그간 학계와 재계에서 활동하며 미국, 중국 등 글로벌 경제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오는 등 현장 경험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소개한 이 실장은 "경제안보를 둘러싼 세계 무대에서 국익을 선양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왕 내정자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3차장으로서 경제안보 영역뿐만 아니라...
경제 6단체 소통 행보 스타트…첫 방문은 무역협회이달 대한상의·중견련·경총 등 소통 마무리하고 기업 정책 수장 행보 속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경제 6단체 소통 첫 행보에 나섰다. 안 장관은 이번 달에 6단체와의 릴레이 소통을 마무리하고 대·중견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수장으로서 행보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안 장관은 이날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최 부회장은 최형오 형지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해 사장에서 부회장을 승진한 이후로 글로벌 진출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 부회장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직접 현장을 뛰면서 미국, 동남, 유럽 등 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까스텔바작 1호점을 오픈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가사화했다. 형지는 중국...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안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행보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전날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안전상황센터에서 전국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박 부회장과 함께 박영천 안전관리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롯데건설의 전국 현장에 설치된 CCTV를 통한 모니터링과 함께 무재해 선포식을...